박성태의 뉴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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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

7/31(금) 정몽규·홍명보 청문회서 진실 말했나?”- 박문성
202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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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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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 FM 98.1 (07:00~09:00)
■ 진행 : 박성태 앵커
■ 대담 : 박문성 (축구해설위원)


박성태의 뉴스쇼 유튜브 영상 캡처


◇ 박성태> 어제 국회에서는 축구협회 청문회가 밤늦게까지 이어졌습니다. 증인석에는 정몽규 전 축협회장과 홍명보 전 감독이 나란히 앉았는데요. 여러 가지 질문도 있었고 답변도 있었지만 질문도 그렇고 답변도 그렇고 국민 눈에는 역시 좀 못미더웠습니다. 무엇이 문제였고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청문회에서 어떤 얘기들이 들을만 했는지 한국 축구에 대한 애정 1순위,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박문성> 안녕하세요. 
 
◇ 박성태> 일단 청문회 이야기하기 전에 간만에 오셨으니까 월드컵 이야기 간만에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결승에서 스페인이 아르헨티나를 연장 끝에 1:0으로 꺾고 16년 만에 두 번째 우승을 했습니다. 이 결승전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 박문성> 월드컵 끝난 지 굉장히 오래된 것 같아서 가물가물한데 스페인 이거 너무 센 거 아니야. 어떻게 메시, 아르헨티나를 아무것도 못하게 하지. 월드컵 역사상 결승에 올라간 팀이 전, 후반 90분 기준으로 슈팅을 때리지 못했던 최초의 경기입니다. 
 
◇ 박성태> 그러네요. 그때 당시에 많이 화제가 됐었죠. 메시가 있는데. 
 
◆ 박문성> 스페인이 그 정도로 상대를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했던 정말 무지막지한 그런 팀이었습니다. 
 
◇ 박성태> 한편 부럽기도 하고. 
 
◆ 박문성> 그렇죠.
 
◇ 박성태> 그런데 이제 당장 스페인은 16년 동안 2번 우승했는데 우리가 그걸 부러워할 형편은 아니고 이제 빌드업을 해나가야 될 때잖아요. 
 
◆ 박문성> 맞습니다. 
 
◇ 박성태> 그걸 위해서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어제 청문회 박문성 위원님이 주목하신 부분은 어떤 게 있습니까? 
 
◆ 박문성> 전체적으로 보자면 저는 이제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왜 아무도 사과하지 않지. 왜 아무도 고개를 숙이지 않지, 진심으로. 지금 한국 축구는 이렇게까지 망가져 있고 무너져 있는데 무너져 있는 건 여기 분명히 있는데 그걸 무너뜨렸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아무도 사과하지 않아요. 
 
◇ 박성태> 내 탓은 아니야 뭐 이런 거군요. 
 
◆ 박문성> 어제도 보면 뭐 그냥 이렇게 말은 책임을 지겠습니다라고 하지만 뭘 잘못했습니까라고 물어보면 뭘 잘못했다는 말은 없어요. 
 
◇ 박성태> 그러네요. 
 
◆ 박문성> 정말 저런 분들이 그동안 한국 축구를 이끌었구나라고 하는 약간의 자괴감 플러스 그렇기 때문에 한국 축구가 이렇게 망가졌구나 참 무책임하다, 비겁하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 박성태> 사실 리더는 늘 결과에 책임을 져야 되는 것이죠. 무언가 잘못됐고 그게 너무나 운이 없을 수도 있지만 아니야, 이게 우리의 실력이고 사실은 우리의 성적표야라고 한다면 리더는 그거를 왜 그런지를 봐야 되고 그 책임을 져야 되는 부분이에요. 
 
◆ 박문성> 그러니까요. 
 
◇ 박성태> 그런데 나는 열심히 했고 잘했다, 이 얘기만 좀 나왔던 것 같습니다. 먼저 어제 정몽규 회장의 발언이 논란이 된 부분이 있는데요. 16강에 갔으면 청문회는 열리지 않았을 것이라는 말이었는데, 영상으로 잠깐 보고 오겠습니다. 
 
[임오경 / 더불어민주당 의원: 우리 한국 축구 대표팀이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했었다면 오늘 청문회가 열렸을까요? 안 열렸을까요?] 
 
[정몽규 / 전 축구협회 회장: 16강 이상 됐다면 열리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 박성태> 물론 뭐 맞는 말 같기도 한데, 그런데 사실은 중요한 점을 좀 놓치고 있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듭니다. 위원님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 박문성> 여전히 현실 인식이 안 돼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축구협회나 한국 축구에 대해서 실망하거나 화를 내는 거에 대해서 왜 그런지를 몰라요.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결과만 갖고 이렇게 하는 거 아니잖아요. 그러면 결과만 놓고 보면 예를 들면 왜 전술을 그렇게 썼어, 누가 선발 아니야 하면 청문회 안 열어도 돼요. 그거는 뭐 저희 같은 사람들이 같이 이야기하면 되죠. 근데 그게 아니라 절차를 얘기하는 거잖아요. 규정을 얘기하는 거고 거기에 불공정 시비를 얘기하는 거고. 그거는 법원까지 나서서 판결을 했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게 문제구나라고 하면 이거는 사실 결과하고 상관이 없는 건데. 
 
◇ 박성태> 우연히 결과가 좋았다면 오히려 이렇게 개선할 기회를 놓쳐버리는 그렇게 됐을 수도 있는 거죠. 
 
◆ 박문성> 그렇죠. 그러니까 어제 답변하는 거 보면 정몽규 회장 같은 경우도 계속 그래요. 그러니까 아무리 법원이 판결을 하고 문체부가 감사를 통해서 스물 몇 가지를 비위와 비리를 밝혀냈어도 그거 아니라고 그래요, 계속. 어떻게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도대체 정부가 나서서 밝혀낸 것도 아니면 법원이 나서서 밝혀낸 것도 아니라고 하면 그럼 어쩌자는 건지. 홍명보 감독도 똑같고요. 
 
◇ 박성태> 일단 정몽규 회장 얘기 잠깐 더 하면 원래 축구협회 회장을 하면서 50억을 기부하겠다 했는데 실제로 13년간 기부한 금액은 3000만 원이다. 이건 어떻게 보셨습니까? 
 
◆ 박문성> 어제 청문회 질의에서 나온 건데 저도 사실 깜짝 놀랐어요. 이게 뭐였냐면 축구협회를 이끌면서도 어떤 문제가 생길 때마다 몇 십억을 기부하겠다 이런 얘기를 많이 했어요. 이번 월드컵을 앞두고도 아마 기억하실 겁니다. 성적에 따라서 성적 좋으면 얼마 낼 거다, 이렇게. 그런데 한 번도 안 지켰어요. 그래서 저는 이거 축구 쪽에서만 좀 그러나 라고 했더니 어제 질의에서 나왔는데, 현대산업개발이라고 하는 데 또 회장을 하고 있잖아요. 거기서도 뭔가 문제가 터지고 그 기업이, 그럴 때마다 몇 십억을 내겠다 이런 거를 계속 해 왔더라고요. 그런데 놀라운 거는 한 번도 지킨 적이 없습니다. 
 
◇ 박성태> 사실 기업인들이 스포츠 협회장들을 맡는 거는 물론 기업 추진 방식으로 문제를 잘 해결하라, 장기적인 계획을 짜라라는 것도 있지만 기부도 하고 해당 스포츠의 발전을 위한 또 역할, 이런 부분도 기대를 하는 것도 있잖아요. 
 
◆ 박문성> 그럼요. 그러니까 그게 이제 사실 우리가 1980년대에 산업화를 이루면서 시작됐던 겁니다. 전체적으로 스포츠계가 돈이 없다 보니까 기업 회장들을 거기 총재로 모시고 대신에 기부를 받아서 그 돈으로 살림살이를 꾸려왔던 방식이었죠. 물론 축구나 야구는 이제 더 이상 그러지 않아도 되긴 해요. 하지만 어쨌든 축구협회가 현재 대기업의 회장을 데려왔다면 그런 역할을 해야 되겠죠. 그런데 그 역할을 하지 않았다는 거고. 근데 더 놀라운 건 내겠다고는 얘기를 계속했는데 그거를 한 번도 지킨 적이 없어요. 그건 정말 문제 아닌가요? 그렇게 자꾸 이야기를 해놓고 책임도 지지 않고. 물어봐도 그냥 그랬습니다라고 자꾸 에둘러서만 얘기하고. 이해할 수 없는 태도입니다. 
 
◇ 박성태> 물론 뭐 기업인들이 탁월한 조직 운영 또 어떤 비전을 세우고 그걸 달성해 가는 추진력 이런 것들을 탁월하게 잘한다면 굳이 기부나 이런 거 없이도 조직 운영을 잘하면 단체 협회장으로 모실 수가 있지만 정몽규 회장이 꼭 그런 건 아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죠. 
 
◆ 박문성> 일을 안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저는 일을 못하는 거는 기본이고 출근 자체를 안 해요. 그러니까 뭐 지금 사실 이름 걸어놓은 거면 그러면 이름 건 만큼의 어떤 뭘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뭐 돈을 내든지. 하도 문제 제기를 했더니 그러면 출근 좀 더 할게요라고 해서 뭐 한두 번 정도 그것도 와서 잠깐 얼굴 비치고 가시는 건데. 그러니까 일도 안 해, 돈도 안 내, 뭘 했다는 겁니까? 
 
◇ 박성태> 그럼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투자를 하거나 계획을 세운 것도 아니고. 따지고 보면 일부 국가 예산에 그러니까 세금의 지원을 받는 축구협회의 회장으로서 편익과 권리만 누렸다, 이렇게 볼 수도 있는 거겠군요. 
 
◆ 박문성> 지난번에, 그러니까 이번 말고요. 정몽규 회장이 처음에 이제 축구협회 이렇게 할 때 그때 공약이 뭐였냐면 예산 3000억 시대를 열겠다, 이랬어요. 자기가 돈을 벌어서. 이번에 천안에 축구센터 지으면서 돈이 잠깐 들어와서 이거 빼면 통상적으로 한 1000억 정도 대가 됩니다. 근데 그거는 자기가 처음 맡았을 때보다 늘어난 게 별로 아니에요. 늘어난 퍼센티지는 상당수는 뭐냐 하면 말씀하셨던 국고 보조금입니다. 그게 늘어나는 정도예요. 그러니까 그러면 경영적으로도 뭔가 잘한 건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해서 기부한 것도 아니고요. 
 
◇ 박성태> 어제는 이제 협회 인사 문제도 나왔습니다. 특히 이제 정몽규 회장이 고려대 출신인데 축구에 이제 큰 파가 고려대가 있다고 그럤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정몽규 전 회장이 자신이 임명한 남자 대표팀 감독이 25명인데 고려대 출신은 1명뿐이다. 그래서 고려대 파벌이라는 문제는 사실과 맞지 않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물론 앞서 말한 한 명이 이제 홍명보 전 감독이에요. 이 답변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 박문성> 제가 지난번도 한번 비슷한 질문을 하셔서 얘기했는데 현재 고려대 카르텔이 정말 이렇게 뭐 모임도 하고 자신들이 뭐 이렇게 예전처럼 뭘 해서 으쌰으쌰 하느냐. 실체적으로 그러지는 않은데, 그러니까 어떤 게 있냐면 저는 그거보다는 어떤 특정을 하면 그렇게 빠져나갈 수가 있어요. 그런데 이런 거죠. 저 주류에 내가 서지 않으면 축구 쪽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라고 하는 건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이를 악물고 그 라인을 서려고 하는 거고 한 번 붙으면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겁니다. 어제 나왔던 그 뒤에 앉아 있던 분들이 다 그런 분들이에요. 그래서 거기서 어제도 나왔지만 진위 여부는 더 따져봐야 되지만 그래서 인사 청탁, 취업 청탁 혹은 거기서 그렇게 문제를 빚고 부회장을 하다가 나갔는데 또 프로축구에서 어떤 팀에 가서 또 무슨 일을 하잖아요. 계속 끊임없이 그 라인에 서면 끊임없이 나의 욕구와 욕망들, 이해가 계속 보충이 됩니다. 그런데 거기서 벗어나면 반면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이거를 이야기를 해야죠. 그냥 그걸 딱 하나의 대학교로만 얘기하면 설명이 잘 안 되는 게 있어요. 
 
◇ 박성태> 그러면 이제 굳이 고려대 카르텔이 뭐 다 장악해서 물리적 실체로서 그런다기보다는. 물론 일부 핵심 포스트의 고려대 인사들이 있고 이분들을 중심으로 한 주류 세력이 커다란 뭐랄까요, 요즘. 
 
◆ 박문성> 욕망의 카르텔. 
 
◇ 박성태> 카르텔이나 마피아라는 단어가 너무 많이 나와서. 그런 카르텔로서 작동이 되고 있다라는 거군요. 그 점이 지적된다라는 거고요.
 
◆ 박문성> 그건 당연히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번에 그 과정에서 보면 시도 협회장 중에 한 명이 그러잖아요. 아무리 밖에서 뭐라고 해봐라, 우리가 뭉치면 우리의 사람들이 영원히 할 수 있다. 이걸 대놓고 얘기해요. 그거 얼마나 무서운 얘기입니까? 
 
◇ 박성태> 그분은 뭐 해당 카르텔에 들어 있던 분인가요? 
 
◆ 박문성> 그럼요. 이번에 다 그 역할을 했었고 그 시도 협회장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현대 산업개발과도 연결이 있다, 이런 게 어제 청문회에서도 얘기가 나왔었고요. 
 
◇ 박성태> 알겠습니다. 실제 이제 감독은 한 명만 선임했다고 했지만 2022년에 특정 대학 출신 임원이 20%를 넘을 수 없다, 이런 조항이 있었는데 이걸 이제 40%로 올렸습니다. 이렇게 되면 이제 특정 대학 출신들이 장악할 수 있는 보다 좋은 물리적 환경을 만들었다고 볼 수는 있겠죠. 
 
◆ 박문성> 그러니까 이제 그런 거를 왜 만들었을까, 정관이나 규칙 안에. 그러니까 사실 예전에는 뭐 우리가 이제 지난번에도 그런 표현을 했나요, 제가? 고려대 마피아, 현대 마피아라는 게 있었습니다. 워낙 고려대가 축구를 잘했어요, 예전에. 그러니까 이제 거기 스타 플레이어 출신들이 주류가 됐고. 또 현대 쪽에서 사람들이 오다 보니까 현대 쪽에서 사람들이 파견되고. 그래서 두 개의 큰 질서들이 있었죠. 그렇게 됐는데 그러다 보니까 너무 많아졌어요, 사실 예전에는. 그러니까 그거를 그렇게 그 규칙 안에 규정 안에 넣어 놓은 겁니다. 특정 어떤 데가 이렇게 많이 오면 안 된다. 최소한의 장치였어요. 근데 그걸 스스로 풀어버렸잖아요. 어제 보면 청문회도 나왔지만 회장 선거에 70세 이상은 못 나온다, 이것도 갑자기 만들었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거 정적이나 이런 사람들 못 나오게 하려고 하는 거 아니냐라고 했더니 AFC에 그런 규정이 있다라고 하니까 어제 의원이 뭐라고 그러냐면 그걸 AFC가 그러면 그거 하라고 했냐, 한 거 아니지 않냐. 그리고 FIFA는 그런 조항이 있냐, 없어요. 그냥 알아서 그거 찾아가지고 만든 겁니다. 왜? 자기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못하게 그건 분명한 이야기입니다. 
 
◇ 박성태> 70세 이상 중에 좀 혹시 회장을 맡을 법한 구체적으로 그렇게. 
 
◆ 박문성> 그거 처음에 만들 때는 그때 당시에 경합했던 정몽규 회장이 처음에 했을 때 경합했던 후보가 상대 후보가 그 다음번 선거가 되면 70이 넘었었습니다. 
 
◇ 박성태> 혹시 그 상대 후보의 이니셜을 얘기해 주신다면. 
 
◆ 박문성> 근데 제가 지금 허, 허였나요? GS 쪽이었습니다. 
 
◇ 박성태> 그렇군요. 그러면 그쪽에서 이제 70세가 넘은 분이 회장으로 올 수도 있으니 규정을 미리 만들어서 아이고, 안타깝지만 나이 때문에 안 되는군요. 
 
◆ 박문성> 맞아요. 
 
◇ 박성태> 하기 위해서.
 
◆ 박문성> 왜냐하면 그때 결선 간다고 하고 이렇게 처음에 이렇게 치열하게 붙었거든요. 그러니까 진짜 예전에 우리가 정치가 자리를 못 잡을 때 그런 식으로 장난하는 거와 같이 눈치도 안 보고 다 막아버렸던 거죠. 
 
◇ 박성태> 그렇군요. 지금 댓글에는 이제 허씨 성을 가진 감독 이름이 나오는데. 
 
◆ 박문성> 감독이 아니에요. 
 
◇ 박성태> 그분은 아니고 이제 축협 회장이기 때문에. 
 
◆ 박문성> 예전입니다, 예전. 
 
◇ 박성태> 아주 예전에 허씨 성 쪽에 그룹이 물망으로 올랐었다. 
 
◆ 박문성> 보도가 나왔는데 제가 지금 이름이 생각이 안 나서요. 
 
◇ 박성태> 저는 물론 알고 있습니다. 알고는 있는데. 그런 확인되지 않았지만 혹시 그쪽에서 나오지 않나라는 설들이 축구계 내부에서 있었고. 
 
◆ 박문성> 예전에. 
 
◇ 박성태> 예전에. 그래서 혹시 그것 때문에 70세 이상은 안 돼요라는 규정을 만들었던 게 아닌가라는 역시 의심을 받고 있다. 
 
◆ 박문성> 그때 당시에는 다 축구계는 다 알았던 얘기입니다. 
 
◇ 박성태> 알았다는 얘기죠. 이런 식으로 이제 본인들의 파벌, 본인들의 권력 구도를 이어가려고 하는 게 있었다라는 거군요. 알겠습니다. 지금부터는 홍명보 감독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홍명보 전 감독은 월드컵 결과에 대해 국민께 죄송하다.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인다 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했는데 사실 여러 답변은 그게 잘 보이지 않은 것 같아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 박문성> 지금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뭘 잘못했냐라고 하면 그건 또 없대요. 뭘 반성하는 거고 뭘 사과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과하고 책임지겠다고 하는데 그럼 뭘 잘못했습니까라고 하면 잘못한 것도 없대요. 이거는 그러니까 우리가 이야기를 들으면서 사과를 받았지만 되게 기분 나쁜 거 있잖아요. 딱 그런 걸 보여주는 거예요. 사과를 받았지만 나는 사실 잘못한 건 없어. 네가 사과를 원했으니까 내가 해주는 거야 정도거든요. 
 
◇ 박성태> 그냥 뭐 우연치 않게 결과가 나빴으니까 내가 그건 사과하겠지만 따지고 보면 내가 그래, 뭘 잘못했어. 이게 다른 거군요. 
 
◆ 박문성> 어제 정말 저는 계속 그 의원들도 그 얘기를 물어보던데 그러니까 정말 어떻게 홍명보 감독이 저렇게 얘기를 하지 싶었던 게 이제 두 가지였습니다. 하나는 끊임없이 물어봤던 게 그러니까 지금 시점으로 봅시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지금 시점으로. 이제 법원에서도 선임의 과정과 절차가 다 잘못됐다. 이사회가 형해화 되고, 회장이 월권을 쓰고, 과정과 절차가 생략되고. 이건 문체부 감사 그다음에 법원의 판결을 통해서도 나왔다. 그러면 이 시점에서 이게 나왔으니 그 과정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십니까라고 하면 지금의 시점으로 생각하니 잘못됐습니다가 맞지 않나요? 근데 계속 뭐 그러냐면 제가 선임될 때는 그걸 몰랐습니다예요, 계속. 그래서 알겠습니다. 선임될 때는 몰랐지만 지금 시점으로 갑시다로 계속 물어봅니다. 계속 답변을 똑같이 해요. 선임될 때 몰랐다니까요, 몰랐다니까요, 몰랐다니까요.
 
◇ 박성태> 선임 됐을 때는 이제 본인의 선임에 대한 과정이 어떻게 됐는지는 모를 수도 있다라는 생각도 저는 홍명보 감독의 입장에서는 할 수 있다고 봐요. 그 안에 절차는 모르고 본인에게 온 건 일단 이임생 당시 이사가 와서 해보지 않겠냐. 집 앞 빵집에서 얘기해서 갔으니까. 모를 수 있다고 하지만 지금 말씀하신 내용은 지금 와서 본다면 거기에 대한 입장을 얘기해 줄 수 있는 거 아니냐라는 부분이군요. 
 
◆ 박문성> 근데 사실 그것도 비겁한 얘기예요. 뭐냐 하면 저는 다 기억하고 있지만 당시에 선임될 때 하겠다라고 저는 이제 뭐 하겠습니다, 내 안에 작은 아이가 뭐 이런 비슷한 이야기를 할 때. 그 일주일 전에 울산 팬들을 향해서도 하면서 기자들 앞에서 뭐라고 그러냐면 지금 축구협회 이런 식의 과정과 절차를 밟으면 안 된다라고 직격을 날립니다, 공개적으로. 이거는 축구협회가 지금 잘못하고 있는 것이다. 감독 선임이 이렇게 하면 안 된다. 그런데 일주일 뒤에 하겠습니다라고 했단 말이에요. 그럼 그걸 과정과 절차를 몰랐냐고요. 자기가 직접 얘기를 했던 거잖아요. 근데 이제 와서 그냥 나 그때는 몰랐습니다라고 발뺌을 하는 거고요. 그런 점은 참 비겁하고요. 또 하나 어제 취업 청탁과 관련한 걸 물어봐요. 지인의 취업 청탁을 했냐. 이런 걸 포함돼 있었고. 또 하나는 중계권 계약을 할 때 지인 가까운 사람을 통해서 한 거 아니냐 그랬더니 어떻게 대답을 했냐면 당시에 전무이사 때거든요. 축구협회 전무이사의 명함 뒤에는 영어로는 뭐라고 써 있냐면 CEO라고 써 있습니다. 최종 결정자예요, 사실상. 그러니까 회장은 상징적인 인물이고 이렇게 하는데. 그때 이제 중계권 계약 같은 거 어떻게 했냐 그랬더니 이렇게 대답합니다. 그거는 당시에 담당자가 사무총장이어서 사무총장이 한 거고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제가 결정한 건 없습니다. 그냥 도장 찍어달라고 했더니 도장 찍어줬습니다, 이렇게 얘기합니다. 
 
◇ 박성태> 그런 부분들은 좀 무책임했다라는 부분이군요. 
 
◆ 박문성> 그거를 만약에 모르고 도장 찍어줬다고 한다면 자기가 무능력했다. 최소한 배임 아닙니까, 예를 들면. 그걸 어떻게 그런 얘기를 합니까? 그게 아니더라도 자기가 책임 결정권자로서 그때 제가 결정을 했는데 한번 제가 그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 한번 들여다보겠습니다 정도로 하든지. 저는 모르고 제가 뭐 권한은 있었지만 저 밑에 있는 사람이 다 알아서 한 거예요. 그렇게 대답을 합니까? 
 
◇ 박성태> 일단 그 태도에 대해서 좀 지적을 해 주셨고. 문제가 된 이제 감독 선임 과정 사실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문제는 지난번에 청문회를 한 바가 있습니다. 그때에 비해서 사실 특별히 나온 건 없다라는 얘기도 있고요. 당시 이제 원래 외국인 감독 4명과 협의해서 당시 감독 선임권을 가지고 있는 전략강화위원회에서 외국인 연봉 협상까지 했는데. 이걸 이제 당시 정몽규 회장이 거부하면서 홍명보를 검토해 봐라, 이렇게 돼서 이제 특별한 절차 없이 집 앞에서 얘기를 했다 이런 부분이 문제가 되는 거죠. 
 
◆ 박문성> 그러니까 어제 청문회에서 좀 정리가 되던데, 그러니까 처음에 100명 가까이 전력 강화위원회가 검토했을 때는 아예 내국인은 없었대요. 한국인 감독은 없었고 외국인만 검토했답니다. 외국인 감독을 추려서 4명 정도 추려가지고 했는데, 이제 우리가 전문 용어로 하면 빠꾸를 놓은 거죠. 안 돼.
 
◇ 박성태> 거부 정도로. 
 
◆ 박문성> 거부를 한 거죠. 다시 더 알아봐라라고 해 가지고 더 이제 홍명보 감독도 그때 추가됐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제 어제 이재정 위원장이 아주 조목조목, 조근조근 그걸 물어보는데 정몽규 회장에게. 그러니까 전력강화위원회는 추천권만 있습니다. 추천을 했고 최종 결정은 누가 하냐면 이사회가 해요. 이사회가 이제 나중에 결정을 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을. 근데 중간에 어떤 게 있냐면 이사회가 결정하기 전에 추천과 마지막에 이제 이사회 결정 중간에 내정이라고 하는 걸 발표를 해요. 
 
◇ 박성태> 이사회를 거치지 않았는데. 
 
◆ 박문성> 이사회 하기 전에. 그러면 내정을 한 사람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걸 물어봐요. 이때 이때가 있고 가운데 내정을 했는데 그럼 내정을 누가 한 겁니까라고 했더니 거기서 정몽규 회장이 정말 동공 지진이 일어납니다. 왔다 갔다 해요. 그건 제가 수장으로서 권한이 있죠부터 시작해서 그러면 했다는 거네요, 그랬더니 아니 그거보다는 뭐 또 이임생 이사가, 이임생 이사가 무슨 권한이 있습니까? 그랬더니 그러면 전력강화위원장이 했더니, 그건 추천권만 있다면서요. 저는 어제 그 들으면서 정말 왜 저렇게까지 하셔야 되나. 
 
◇ 박성태> 지금 그러면 핵심은 사실은 누가 대한민국 축구를 위해서 대표팀 감독을 맡아서 이번에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했어야 되느냐는 고민이 추천권을 가진 권력 강화위부터 차분한 검토와 분석 이걸 통해서 이루어졌다기보다도 그냥 축협 회장이 이분 좋겠네, 이게 됐다라는 이런 거군요. 
 
◆ 박문성> 클린스만 감독도 그렇게 위에서 톱다운 했다는 거고. 어제 전력강화위원장이었던 정해성 위원장이 나와서 왜 갑자기 사퇴했냐면 사퇴한 이유가 좀, 갑작스럽게 사퇴했거든요. 보고를 한 다음에. 그랬더니 구안나사가 오셨다. 사실 뭐 개인의 그런 게 있었다고 한다면 그 안타까운 일이지만. 제가 2년 전에 청문회 나갔을 때 바로 그 자리에서 들었던 얘기가 있어요, 정해성 위원장에게. 아니, 갑작스럽게 사퇴한 이유를 여기서 솔직히 좀 얘기하시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 위원장님? 제가 이렇게 앞에 바로 앞자리에서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뭐라고 저한테 얘기하셨냐면 제가 입을 떼면 축구협회가 큰일 납니다. 제가 그런데 어떻게 얘기합니까? 저한테 직접 이렇게 얘기하셨거든요. 어제도 그냥 구안와사, 건강상의 이유로 사퇴했다고 얘기합니다. 건강상의 사퇴 할 수는 있지만 갑자기 구안와사가 왜 왔는지. 도대체 어떤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길래 혹은 어떤 이야기를 들었길래 그 이유를 자꾸 얘기를 해줘야 되는데, 그냥 건강상의 이유로만 사퇴했습니다. 끊임없이 뭔가를 감추고 얘기하지 않고 있죠. 
 
◇ 박성태> 원래 이제 외국인 감독을 추천 1, 2, 3, 4순위까지 이 순위를 추천하는 것도 정해성 위원장에게 있었던 거죠, 전력강화위원회에게. 
 
◆ 박문성> 그렇죠. 
 
◇ 박성태> 그런데 보고했다가 사실 거부당하고 홍명보 감독을 해 봐 라고 해서 그냥 홍명보 감독이 1순위로 올린 거고요. 
 
◆ 박문성> 그렇게 된 거죠. 흐름상은. 
 
◇ 박성태> 그러면 사실은 체계적인 추천 또 분석 이런 것들이 불가능한 구조, 이게 이제 가장 문제를 지적이 되는 거죠. 
 
◆ 박문성> 그러니까 전력강화위원회가 정해성 위원장은 홍명보 감독을 일단 1순위로 올렸다고는 하더라고요, 어제 이야기는. 올렸는데 거기서 그걸 다시 뒤집으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그러고. 그러니까 다시 한 번 해서 보고서를 올리라고 했다라고 어제 이야기는 했습니다. 어쨌든 하지만 그 과정, 과정에서의 뭔가 시원하게 지금 밝히거나 갑작스럽게 사퇴했다든지 회장이 어떤 식으로 결합했는지. 사실 그거는 근데 법원의 판결문에 다 나오긴 해요. 
 
◇ 박성태> 이미 다 나왔던 얘기고. 
 
◆ 박문성> 그런데 이제 그거를 인정하지 않을 뿐입니다. 
 
◇ 박성태> 그 절차가 그래서 잘못됐다는 거고 그런 게 이제 문제가 되는. 
 
◆ 박문성> 그럼요. 
 
◇ 박성태> 어떤 뭐 사실은 능력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 회장의 기호에 따라서 이런 게 결정되나? 뭐 이런 의문인 거죠. 
 
◆ 박문성> 아마 어제 청문회를 저는 하루 종일 봤었는데 아마 보신 분들은 제가 아까 초반에 그랬지만, 저런 분들이 한국 축구를 이끌었었나. 고통스럽더라고요. 
 
◇ 박성태> 그런데 이제 그런 부분들을 따져보자고 청문회가 열렸는데 이 청문회에서도 사실 볼썽사나운 모습이 좀 잡히긴 했습니다. 문체위 소속 윤용근 의원이 정몽규 전 회장에게 문자를 보낸 게 지금 화면에 나오는데 저 문자예요. 더 잘 배려해 드려야 하는데 송구합니다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니까 청문회 불렀는데 저는 좀 뭐랄까요 방어를 좀 해드릴게요라는 걸로도 읽히는. 더 잘 방어했어야 됐는데 죄송합니다, 이런 식으로 보이는 문자예요. 이거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 박문성> 근데 이제 정치부나 이런 데도 하지 않으셨나요? 
 
◇ 박성태> 좀 오래 했죠. 
 
◆ 박문성> 그러면 예를 들어서 저는 사실 청문회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니까 어떤 사안이 있어서 청문회를 하는데 증인이 그걸 나한테 질문할 그 청문위원에게 미리 저런 연락을 하면 큰일 나는 거 아니에요? 
 
◇ 박성태> 그렇죠. 
 
◆ 박문성> 엄청나겠죠? 
 
◇ 박성태> 사실은 이제 일부 대관 업무를 하시는 분들이 하는 역할이 좀 살살해줘라고 아는 분들에게 부탁하는 게 많습니다. 
 
◆ 박문성> 그 정도는 하겠죠. 대관 업무를 많이 하니까. 
 
◇ 박성태> 그렇죠. 그분은 이제 그분은 업무인 거고. 그런데 받는 쪽에서는 뭐, 당신 뜻은 알겠지만 꼭 그렇게 될 수 있는 건 아니라는 건데. 의원이 저렇게 직접 더 잘 배려했어야 되는데 그런 경우는 극히 드물죠. 
 
◆ 박문성> 저는 사실 뭐 이렇게 얘기하고 싶은데, 저 문제는. 저 의원님은 잘 내가 잘 모르니까요. 축구협회가 그동안 일을 어떻게 한 거지. 그다음에 회장, 정몽규 회장은 또 어떤 생각을 하고 사는 거지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러니까 힘 있고 어떤 돈이 있고 권력이 있는 그 자리에서 내가 마음먹으면 세상 모든 것들을 다 할 수 있어라는 사고방식 같아요. 저런 식으로 일을 진짜 많이 했었거든요. 뭔가 합리적으로 거버넌스나 시스템을 만들어서 거기서 합리적인 판단과 결정을 하기보다는 라인을 만들고 내가 시키고 뭔가 연결을 하고 이런 식으로 일을 해왔으니까 축구가 이렇게 돼버린 거죠. 
 
◇ 박성태> 그렇죠. 사실 따져 묻자는 자리에서도 저런 게 나왔습니다. 어제 정확한 문자는 저거였습니다. 윤용근 의원의 문자는 어제 정 선배님한테 연락 받았습니다, 더 잘 배려해 드려야 하는데라는 건데. 그러니까 정 선배가 얘기한 거죠. 정몽규 회장 나오는데 잘 좀 부탁해라고 후배인 윤 의원에게 얘기했는데. 이 정 선배가 누구냐라는 게 또 논란이 됐던 것 같아요. 
 
◆ 박문성> 보도를 통해서 나왔더라고요. 
 
◇ 박성태> 보도를 통해서는. 
 
◆ 박문성> 근데 그 정 선배라는 사람에게 연락한 게 정몽규 회장이고요. 아는 분 좀 해서 연결해 달라라고 연결을 했다고 그러더라고요.
 
◇ 박성태> 살살 좀 부탁한다라고 했겠죠. 일단 이 답변을 정확히 뭐 정몽규 회장이 이 정 선배가 누구냐라는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1분 정도 남았는데요. 이번에 이제 청문회 하는 게 물론 잘 지켜보자 또 화난 민심에 대한 것도 있겠지만 대한민국 축구 잘 되라는 거잖아요. 
 
◆ 박문성> 그럼요. 
 
◇ 박성태> 앞으로 어떻게 가야 된다고 보시는지요? 
 
◆ 박문성> 저는 어제 또 한 번 확신했던 건 정몽규 회장과 함께 했던 구체제 그 사람들은 전부 다 물러나는 게 맞다. 안 돼요. 제가 아무리 답을 들어봐도 태도도 그렇고 어제 문진희 위원장 그 태도 보세요. 국회의원에게 그러니까 국민을 대표해서 물어보는 사람에게 좀 빠지라고 막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합니다. 이런 태도와 이런 능력과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 다 물러나야지만 어떤 새로운 어떤 물결이나 새로운 사람들이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지금 축구에. 
 
◇ 박성태>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박문성>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