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명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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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FM 98.1 (18:00~19:30)
■ 진행 : 박재홍 앵커
■ 대담 : 김준형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 박재홍>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2부 문을 열었습니다. 오늘 2부에서는 김준형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를 모시고 미국 중간선거 결과 그리고 주요 정치 현안에 대한 입장 듣겠습니다. 대표님 어서 오십시오.
◆ 김준형>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 박재홍> 원내대표 되시고 처음 오시는 것 같습니다.
◆ 김준형> 그런 것 같습니다.
◇ 박재홍> 국정감사 때 고생 많으셨죠?
◆ 김준형> 뭐 말씀하시는지 알겠습니다. 화제가 되기는 했는데 제가 원래 그런 사람은 아닙니다.
◇ 박재홍> 우리 김준형 의원님이 젠틀맨인데 그냥 여야 간에 굉장히 또 다양한 대화하는 모습을 많이 봐서 고생이 많으셨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생하셨고. 일단 미국 정치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미국 민주당 얘기인데. 미국 중간선거에서 상하원 모두 민주당이 20년 만에 큰 승리를 했습니다. 블루 웨이브다 이런 얘기를, 블루 쓰나미다 이런 얘기도 있는데. 어느 정도 이긴 거예요, 이게? 결과를 한번 짚어보면?
◆ 김준형> 엄청난 충격적 결과입니다.
◇ 박재홍> 충격적 결과다?
◆ 김준형> 이 정도 예상하는, 제가 쭉 계속 따라왔는데 통계상 없었고. 그래서 보통은 우리가 이 리버럴인 진보는 웨이브라고 그래서 지금 바람으로 표현하고 보수는 지키니까 월이라고 그래요. 그러니까 장벽으로 표현해요. 그러니까 이게 블루 웨이브가 그냥 장벽을 그냥 완전히 무너뜨려버렸다. 그러니까 쓰나미라는 얘기가 나오는 거예요. 그 장벽을 뛰어넘어버릴 정도로 큰 승리인 거죠. 아무도 예상을 못 했고요. 더더욱이 지난 세 번의 선거에서 샤이 트럼프가 너무 강해서 다 조심스러워졌어요.
◇ 박재홍> 말 안 해요. 트럼프 지지자들 말 안 해요. 그런데 투표장에서 찍는 사람들이 많은 거죠?
◆ 김준형> 그 사람들도 조심스러워하지만 통계자들도 숨어 있는 걸 잘 찾아내지를 못하는 거예요.
◇ 박재홍> 여론조사 다 틀리고.
◆ 김준형> 다 틀리고.
◇ 박재홍> 무용론이 그래서 트럼프가 맨날 가짜 뉴스라고 얘기했던 게 그 근거였죠.
◆ 김준형> 그런데 그 조심성이 이번에는 또 이런 파격적인 결과를 예측 못해버린 거죠. 다들 하원은 이길 거라고 누구나 예상했었는데.
◇ 박재홍> 그렇죠.
◆ 김준형> 상원은 겨우 이기거나 아무리 잘해도 겨우 이긴다 했는데 지금 오늘까지 미시시피하고 알래스카만 빼면 54:44거든요. 56:44, 지금 2개도 근소하지만 이기고 있거든요. 지금 개표가 거의 완료되면 56:44 어마어마한 겁니다. 미국의 양극 구도에서.
◇ 박재홍> 그렇죠. 특히 상원의 7대 경합지 중에 민주당이 5개의 승리를 차지했다라는 겁니다. 켄자스, 텍사스, 사우스 캐롤라이나. 처음으로 공화당이 아닌 민주당이 승리를 했던 건데. 우리나라로 치면 TK에서 민주당이 이겼다 혹은 조국혁신당이 이겼다 뭐 이런 거잖아요.
◆ 김준형>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그런 표현을 했는데 정말 그런 겁니다. 왜냐하면 35석 중에 22석이고 현직이, 그 22석 중에 대체로 이 텃밭에 있는 거였기 때문에 아무리 트럼프가 인기가 없어도 이들은 수성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 박재홍> 콘크리트죠. 미국의 콘크리트.
◆ 김준형> 예. 콘크리트인데 콘크리트도 돌아서게 만든 게 뭘까 하는 게 엄청난 질문이 된 거죠.
◇ 박재홍> 그래서 이제 왜 이렇게까지 트럼프가 참패를 했고 민주당에 대승을 거뒀냐 보면 그 안에는 결국 민생이 있었다.
◆ 김준형> 네, 맞습니다.
◇ 박재홍> 민생.
◆ 김준형> 정말 그렇습니다. 미국에서 한 단어로 전 세계를 지금 휩쓸고 있는 게 Affordability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가 살 수 있는 능력, 다시 말해서 감당할 수 있는 생활비 이런 뜻이거든요. 그러니까 민생이죠. 우리한테는 딱 민생이란 말이 Affordability인데 이게 미국을 휩쓸고 있고 우리도 사실은 경제가 이렇게 잘 돼도 중소상공인이나 실제 내수 경제나 피부 경제는 안 좋잖아요.
◇ 박재홍> 그러니까요.
◆ 김준형> 지금 유럽에서 다 시위, 프랑스 이런 것들이 다 이거거든요.
◇ 박재홍> 냉장고에 먹을 게 없다. 그렇네요.
◆ 김준형> 그리고 탈 게 없고 땔 게 없다.
◇ 박재홍> 그래서 엄청 민심이 무섭다. 아니, 미국 정치가 안 바뀔 거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이 민생에서 무너진 건데. 사실상 트럼프 심판 선거다 이렇게 봐야 됩니까?
◆ 김준형> 그런데 트럼프가 선수를 치고 나왔어요. 그게 뭐냐 하면 이번에 투표지에 자기 이름이 없어서 진 거다.
◇ 박재홍> 그분도 대단한 분이에요.
◆ 김준형> 그런데 그 말을 그동안 뭐라고 그랬냐면 그 투표지에 내 이름이 있다고 상상하고 투표장에 나가라.
◇ 박재홍> 찍어라.
◆ 김준형> 이걸 공식 석상에서 47번을 얘기했습니다.
◇ 박재홍> 엄청 많이 얘기했네.
◆ 김준형> 그런데 거꾸로 트럼프가 사실은 응원하고 트럼프 때문에 진 겁니다, 사실은.
◇ 박재홍> 트럼프 때문에 진 거다. 하도 얘기를 해서. 그러니까 유권자는 오히려 오케이, 그래, 당신을 심판하는 그런 선거가 되게 하겠어라고 마음먹긴 했겠네요.
◆ 김준형> 그렇죠.
◇ 박재홍> 사실상.
◆ 김준형> 그렇죠. 그러니까 이거는 트럼프에 대한 심판입니다. 그걸 미리 아니라고 못 박고 있는 건데요. 그러니까 우리가 출구 조사를 할 거 아니에요? 출구조사에서 당신의 투표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게 뭐냐. 아까 말한 생활비였어요.
◇ 박재홍> 생활비.
◆ 김준형> 그게 10명 중에 8명이에요. 그리고 트럼프가 책임이라고 얘기한 사람이 3분의 2예요. 나오면서 그 정도로 얘기한 거니까.
◇ 박재홍> 일례로 생활비가 어느 정도 높아졌길래 물가가 올랐길래 미국 사람들이 이렇게 화가 났을까요.
◆ 김준형> 두 가지, 식료품하고 가스예요. 그러니까 휘발유.
◇ 박재홍> 휘발유. 유가, 유가.
◆ 김준형> 유가하고 우리가 1, 20km 여기 많이 가봤자 20, 30km지만 이 사람들은 100km, 200km, 300km를 거의 우리처럼 대중교통도 좋지 않고 거의 차로.
◇ 박재홍> 차가 없으면 마트도 못 가요. 워낙 넓어가지고 미국은.
◆ 김준형> 저 미국 갔을 때 깜짝 놀란 게 이게 물보다 싼 게 휘발유였으니까요.
◇ 박재홍> 그러니까요, 원래는.
◆ 김준형> 저는 너무 놀랐습니다, 그 가격에.
◇ 박재홍> 원래는.
◆ 김준형> 그런데 그게 부담이 되고 엄청나게 들어가니까 화가 난 거죠. 사실 트럼프가 거기에다가 전쟁이 연결돼 있는데 이 전쟁 때문에 유가가 또 올라잖아요.
◇ 박재홍> 이란 전쟁.
◆ 김준형> 예. 이게 또 서로 연동이 되어 있고 트럼프가 사실은 전쟁 곧 끝난다는 말도 한 50번 했거든요.
◇ 박재홍> 그러니까 SNS.
◆ 김준형> 그 이유가 뭐냐 하면 유가 내리려고 자기도 그걸 알았거든요.
◇ 박재홍> 알겠죠.
◆ 김준형> 그런데 그 유가 내리는 게 그 말로서 한두 번이지. 이게 결국 늑대 그 했던 선행하고 같은.
◇ 박재홍> 늑대가 나타났다, 거짓말이 된 거죠. 그래서 이 유가에 대해서 트럼프가 얼마나 민감했냐 하면 그 러시아 푸틴한테 하루 반 치 경유를 갖고 왔잖아요. 그래서 엄청나게 막 성과를 얘기했지만 하루 반 치 찔끔 한다고 그게 미국 사람들에게 영향이 전혀 없었겠죠.
◆ 김준형> 그런데 의외로 그나마 선전한 거예요. 그 거짓말이 없었으면 아마 폭등했을 수도 있습니다.
◇ 박재홍> 그런가요? 오히려 선전해서 이 정도다?
◆ 김준형> 그런데 문제는 그 왔다 갔다 하는 유가로 트럼프가 아는 사람한테 정보를 줘서 조작했을 가능성이 많고 트럼프가 그런 식으로 치부하는 거에 대해서 아마 벼르고 있어요. 지금 아마 그게 청문회권이라는 조사권이 하원에 있기 때문에.
◇ 박재홍> 그렇군요. 그러면 앞으로 트럼프는 남은 2년이죠. 그러면 굉장히 어려워질 것이다라는 전망을 굉장히 많이 하는데, 어떤 어려움이 예상되세요?
◆ 김준형> 전 양극단이 다 있습니다. 일단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계속 귀찮게 만드는 청문회 인사권.
◇ 박재홍> 의회가.
◆ 김준형> 그렇죠.
◇ 박재홍> 하원.
◆ 김준형> 그다음에 이제 법안을 만들어서 들이밀 겁니다. 트럼프는 그래서 이 비토라는 모자를.
◇ 박재홍> 거부, 거부권 할 것이다.
◆ 김준형> 거부권 자기는 미스터 비토가 되겠다 얘기를 하는데 그러면 서로 부딪히는 거고요. 그렇지만 특히 외교라든지 군 통수권이라든지 전쟁을 계속할 수 있죠. 그다음에 관세 이런 것들도 옛날처럼 힘을 받지는 못하겠지만 오히려 훨씬 더 과감하고 훨씬 더 대담한 시도를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것도 조심해야 되죠, 사실,
◇ 박재홍> 전쟁.
◆ 김준형> 레임덕은 맞는데.
◇ 박재홍> 레임덕은 맞으나.
◆ 김준형> 과연 진짜 트럼프가 그렇게 레임덕처럼 살까? 2년을? 그 질문을 해야 됩니다.
◇ 박재홍> 그러니까 사실은 처음에는 선거 결과 안 좋을 게 예상되니까 막 부정선거 얘기를 하다가 나중에 너무 안 좋으니까 민주당이랑 협력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 김준형> 그건 천만 다행입니다. 왜냐하면 트럼프는 저는 그런 예상을 했습니다. 이게 만약에 안 받아들이게 되면.
◇ 박재홍> 그러니까요.
◆ 김준형> 다시 아이슬란드라든지 이 공권력을 동원해서 한국처럼 전국 게임을 못 하거든요. 그래서 딱 노려 가지고 자기가 찍었던 주을 노려 가지고 거기를 비상사태 만들고 투입하는 거죠.
◇ 박재홍> 예, 최악은 안 갔다.
◆ 김준형> 최악은 안 갔는데 또 그것도 믿을 수 없다. 그 이후에 계속하면 또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1기 때 부정선거를 아직도 얘기하고 있으니까.
◇ 박재홍> 그러니까요. 그래서 저도 부정선거를 계속 얘기하면 우리나라 국내 정치인 중에도 부정선거 주장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또 거기에 또 에너지를 받을 것 같아 가지고.
◆ 김준형> 지금 충격 많이 받으신 것 같아요, 그분들. 트럼프가 이기고 짜잔 해야 되는데.
◇ 박재홍> 그래야 되는데 지금 민주당과 오히려 협력하겠다, 이렇게 하고 있으니까 오히려 그게 또 우리 국내 부정선거론자들은 충격받았다는 얘기인데. 사실은 트럼프가 좀 그러니까 의회가 강해지니까 트럼프가 좀 안정적으로 가지 않겠냐 했지만 오히려 대표님은 위험해질 수 있다. 이런 얘기를 하시는데.
지금 이분이 김정은 위원장과의 만남을 좀 하고 싶어 하잖아요. 그런데 오히려 이 선거 결과 때문에 김정은 위원장 입장에서는 트럼프 힘 없어지겠네? 그럼 내가 꼭 만나줘야 되나. 이런 생각할 수도 있지 않겠어? 이런 전망이 있고.
◆ 김준형> 그렇죠.
◇ 박재홍> 오히려 어떻게 보세요?
◆ 김준형> 일단 아까 말한 것처럼 전쟁하고 북미는 그리고 관세 이 세 가지는 양극단으로 갈 수 있다고 봐요. 그리고 상대방의 반응, 반응에 의해서 이렇게 달라질 수 있는데요. 저는 이 말씀하신 북미 회담은 트럼프가 이제야말로 자기는 더 바랄 게 없으니까 이 레거시 메이킹이라고 얘기하는 업적을 남기고 싶어 하고 지금 저기 선전에 가가지고 미중러 한다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우크라이나 전쟁하고 중동 전쟁하고 북한까지 3연타를 해서 노벨상을 진짜 받을 수도 있겠죠. 그래서 그렇게 진전될 수도 있고요. 아니면 여태까지 유가 오를까 봐 걱정했던 그 전쟁을 조심조심했던 걸 오히려 과시하기 위해서 전쟁을 확산시킬 수도 있고요.
◇ 박재홍> 오히려 이란 전쟁이 끝날 거라고 전망하는 분들이 계시지만 오히려 확산될 수 있어요?
◆ 김준형> 그때 자기도 얘기했지 않습니까. 지금 선거라서 덜 때리지 선거 끝나면 본격적으로 공격할 수도 있다고 또 얘기를 했었던 거 있잖아요.
◇ 박재홍> 그래요?
◆ 김준형> 그러니까 제가 보기에는 양극단이다. 아직까지는 판단하기 이르다. 그러니까 우리는 전자로 가는 길을 바라는 거고요. 저는 북한의 입장에서는 이럴 것 같습니다. 당연히 말씀하신 것처럼 힘도 없는데 지금 약속한 게 다 뒤집어질 텐데, 라고도 볼 수 있지만 이걸 못 박을 수 있는 약속을 받아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죠.
◇ 박재홍> 김정은으로서는.
◆ 김준형> 그렇죠. 손해 볼 건 별로 없습니다. 그러니까 옛날처럼 마음을 담아서 핵을 포기해서 얻는 게 아니잖아요.
◇ 박재홍> 그렇죠.
◆ 김준형> 자기 안 내놓고.
◇ 박재홍> 만나주기만 해도.
◆ 김준형> 만나주기만 해도 줄 게 있다면 안 만날 이유는 없겠죠.
◇ 박재홍> 김정은이 지금 만약에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를 만난다면 우선순위로 요구할 건 뭡니까? 제재 해제?
◆ 김준형> 이미 다 얘기를 했습니다. 세 가지예요. 전체적으로 보면 딱 한 가지로 표현이 됩니다. 대북 적대시 정책 철회. 그러면 뭐가 대북 적대시 철회냐. 세 가지입니다. 하나는 제재 풀고 한미 군사훈련 하지 말고 비핵화 얘기하지 말고. 그런데 앞에 비핵화의 이 문제는 아직까지 확실하게 얘기를 안 했고요. 그다음에 이제 군사훈련은 멈췄고요. 이제 남은 게 제재잖아요. 이 제재를 푼다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북한이 계속 요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박재홍> 그렇군요. 과연 트럼프의 선택은 어떻게 될 것이냐. 그런데 트럼프가 올해 초부터 중간선거 지면 본인 탄핵 당한다. 이런 얘기를 많이 했다는 거 아니에요? 그런데 실제로 지금 민주당이 상원과 하원을 다 장악한 상태인데 탄핵하면 민주당 파멸시킬 것이다. 이렇게 또 이 분이 말씀을 하셔서 과연 탄핵이 될 것이냐.
사실은 우리 대한민국 정치야 또 탄핵을 두 번 경험했기 때문에 그래? 뭐 이렇게 좀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미국 정치 경우는 또 탄핵이 굉장히 또 조심스럽게.
◆ 김준형> 조심스럽기도 하고요. 그러니까 트럼프는 지금까지 자기가 역사적으로 탄핵 4번이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의외로 이거를 발의하는 건 쉽습니다. 하원에서 과반수만 넘으면 되니까 지금도 할 수 있고요. 그런데 미국의 문화가 현직 대통령을 탄핵시키는 데 굉장히 두려워하고 지금까지 앤드루 잭슨, 클린턴 한 번씩이고요. 트럼프는 두 번이나 당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상원이거든요. 상원이 3분의 2니까 67석. 트럼프가 진짜 이상한 짓을 해서 공화당이 돌아서는 경우만 가능한데 민주당이 두 번이나 실패를 했기 때문에 여기에 에너지를 쏟아서 역풍이 불 수도 있기 때문에 저는 오히려 지금 해야 될 일은 망가뜨린 민생을 빨리 자기 아젠다로 잡아야, 어찌 됐든 민생을 돌봐야 다음 대선에서 승리하기 때문에.
◇ 박재홍> 민주당 입장에서는.
◆ 김준형> 탄핵은 협박만 할 것이다.
◇ 박재홍> 그렇군요. 실제로 뭐 하지는 않을 것이다?
◆ 김준형> 네, 안 할 것이라고 봅니다.
◇ 박재홍> 그래요. 그런데 이번에 사실 미국 정치에 이번 상원의원 선거에서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주목을 받는데 저는 의원님 한번 여쭤보고 싶은 게 SNS에 이분 얘기 하도 많아서, 제임스 탈라리코. 텍사스에서 상원. 이분 엄청 주목하더라고요.
◆ 김준형> 이 사람이 갑자기 대선후보로 떴습니다.
◇ 박재홍> 그러니까 일리노이에서 상원의원 돼서 DNC, 뭡니까?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했던 오바마처럼 일리노이 상원의원 주목받았던 것처럼 텍사스 상원의원도 주목받고 있는데 의원님도 비슷한 걸 느끼세요?
◆ 김준형> 이게 왜냐하면 여기서 의미가 많아요.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1988년 이후로 상원의원이 없습니다. 이거는 거의 40년이잖아요. 그런데 더욱이 상원은 두 명이란 말이에요. 사실 80년 만에 나온 겁니다. 주 레벨 이상에서 한 번도, 어떤 선거에도 주지사들도 다 못 이겼고요.
◇ 박재홍> 민주당이?
◆ 김준형> 예. 그리고 이 사람이 1989년생이에요. 자기 생애 이후로는 민주당을 못 봤는데 이 사람이 그걸 뚫어냈고 두 자릿수로 졌는데 두 자릿수로 이겼습니다. 그러니까 2년 전 대선 때 트럼프가 두 자릿수로 이겼는데 이번에 두 자릿수로. 그러니까 이번에는 민주당이 두 자리 이겼고요. 이 사람이 상당히 사람들한테 연설도 잘 하고 그래서 저는 이런 생각이 좀 들었어요. 오히려 밴스라든지 루비오라든지 많았잖아요.
◇ 박재홍> 그렇죠.
◆ 김준형> 우리 한국처럼 지방선거 전에는 민주당 쪽에서 대승이 엄청 많아 보였는데 그 선거가 끝나고 나서 민주당은 다 죽은 것 같고 오히려.
◇ 박재홍> 그렇죠, 그렇죠, 그렇죠.
◆ 김준형> 국힘이 그랬잖아요.
◇ 박재홍> 맞아요, 맞아요.
◆ 김준형> 지금 이 선거 직전하고 직후가 이렇게 되어버렸어요. 탈라리코,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 박재홍> 맞아요, 맞아요.
◆ 김준형> 존 오소프, 이 사람도 지금 조지아. 갑자기 3명이 등장했어요.
◇ 박재홍> 뜨고 있어요?
◆ 김준형> 대안이 없었다고 해서 민주당이 지금 탄력을 받았고 오히려 밴스는 트럼프보다 더 극우적이라고 하는 평가를 받기 때문에. 그리고 트럼프가 밀었던 이번 사람들이 다 떨어졌기 때문에.
◇ 박재홍> 후보 찍었는데 다 떨어졌어요?
◆ 김준형> 다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트럼프의 영향력은 끝났다고 봅니다.
◇ 박재홍> 이분 연설도 잘하던데요. 제임스 탈라리코.
◆ 김준형> 잘하고, 조곤조곤 잘하고요. 그리고 텍사스에 이길 수 있었던 게 뭐냐 하면 그래도 온건 민주당입니다.
◇ 박재홍> 그래요?
◆ 김준형> 상당히.
◇ 박재홍> 저도 자세히 찾아보니까 부시 가문의 지지를 받았던데요?
◆ 김준형> 그러니까요.
◇ 박재홍> 원래 공화당 출신인 전직 대통령 가문의 지지를 받은 거네요.
◆ 김준형> 그렇죠. 진정한 어떤 의미에서 지지층을 확장한 겁니다.
◇ 박재홍> 그러니까 확장한 건데. 그렇군요. 이분이 굉장히 기독교 베이스도 있고.
◆ 김준형> 맞습니다.
◇ 박재홍> 신학교 출신이고.
◆ 김준형> 신학교 출신입니다. 성경, 그러니까 텍사스 사람들이 좋아하는 성경을 풀어서.
◇ 박재홍> 내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 그게 선거 캠페인이에요. 저는 이게 가능한가 싶었는데 가능하네요.
◆ 김준형> 그러니까요.
◇ 박재홍> 그래서 미국 정치에 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구나라는 점이고. 사실은 기독교가 세계 정치적으로 보수적인 걸 결합해서 극단주의로 많이 갔는데.
◆ 김준형> 특히 미국은 더 그렇죠.
◇ 박재홍> 뭐 브라질도 그렇고 그랬었는데 이게 또 그렇지 않아서 또 새로운 정치의 흐름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우리 의원님, 대표님 오셨는데. 대미 투자, 관세 협상 이게 트럼프의 힘이 좀 떨어졌으니까 우리가 막 거의 협박받고 있잖아요. 투자해라, 돈 내라. 변화 있을까요?
◆ 김준형> 그래서 이 부분이 우리 하기에 달렸다는 거예요. 예를 들면 우리가 트럼프한테 지금 예를 들어서 어떻게든 우회 파병이든 청해부대 확대했지 않습니까?
◇ 박재홍> 맞아요, 맞아요.
◆ 김준형> 그리고 관세를 그러면 민주당이 예를 들어서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한미동맹이 흔들린다. 그러니까 조지아 사태 때도 그렇고 한미동맹이 흔드는 건 트럼프다. 지금 우리한테 투자도 해주고 다 해주는 게 한국인데 왜 그렇게 괴롭히냐 했다면 우리가 이렇게 할 수 있죠. 민주당과 공조를 하면서 트럼프에 저항할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잘못하면 예를 들어서 핵확산에 대해서 굉장히 엄격하거든요. 그리고 반북, 반중, 반러거든요, 민주당은.
◇ 박재홍> 민주당이, 미국 민주당이.
◆ 김준형> 이것도 영향을 받고 트럼프도 영향을 받아서 양쪽의 변수에 우리가 갇힐 수도 있습니다.
◇ 박재홍> 굉장히 변수가 많네요, 함수가.
◆ 김준형> 오히려 혼란스럽습니다. 한 가지 신호가 아니기 때문에.
◇ 박재홍> 아니, 그런데 진성준 의원, 국방위원장 아닙니까, 이분이? 이분이 비자도 한번 안 나오고 이건 좀.
◆ 김준형> 제가 사실은 첫 번째입니다.
◇ 박재홍> 의원님도 못 받으셨어요?
◆ 김준형> 지난 2월달에 제가 UN에 회의가 있는데.
◇ 박재홍> 의원님은 왜 못 받아요?
◆ 김준형> 전날까지 안 나왔습니다. 그리고 외교부에서 안 나올 수도 있다고 저한테 경고를 했고 그게 정청래 의원한테 얘기했듯이 젊었을 때 잘못 살았던 모양입니다.(웃음) 저는 실제로 전언을 들었습니다. 여기 있었던 주미 대사 한 분으로부터 저는 블랙리스트에 올라 있다고.
◇ 박재홍> 그래요? 아니, 국립외교원장 출신이시고 미국에서 박사 학위 받으신 분인데 아니, Why not, Wht not?
◆ 김준형> 미국 지금 트럼프가 하는 게 뭐냐 하면 미국 비자를 받으려면 5년간 SNS 지금 보고하라고 그러잖아요. 미국 자체가 비자나 이민에 대해서 세게 구는 것도 있고요. 그다음에 미국 반대하는 사람은 싫은 겁니다. 저는 반대라기보다는.
◇ 박재홍> 비판적인.
◆ 김준형> 건설적 비판을 하고 있는 건데요.
◇ 박재홍> 그러면 또 비자 일단 잠깐만 기다려 보세요 뭐 이런 느낌이네요.
◆ 김준형> 그래서 마지막까지 저는 안 받더라도 가려고 그랬습니다. 추방되는 순간 그 모습을 우리 국민한테 보여주고 싶어서.(웃음)
◇ 박재홍> 없이라도 간다, 나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다.
◆ 김준형> 그러려고 했어요, 진짜로. 그런데 그날 밤에, 아침에 떠나야 되는데 그날 오후에 나왔습니다.
◇ 박재홍> 아니, 국회의원 한 당의 원내대표도 이런데 아니 전 대표도 이런데.
◆ 김준형> 그럼요.
◇ 박재홍> 국방위원장도 그런데. 아니, 미국이 우리를 보는 게 동맹으로 보는 건 맞아요? 동맹으로 보는 건?
◆ 김준형>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동맹을 이렇게 보고 동맹을 오히려 자기들이, 자기들을 이용해서 우리가 잘 사는 것처럼 얘기하니까요.
◇ 박재홍> 이건 정말 다시 한 번 곱씹어 볼 문제고. 우리 외교적으로도 생각해야 될 그런 문제이긴 하네요. 우리 원내대표님 오셨으니까 우리 국내 정치 현안도 좀 살짝 볼게요.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조희대 대법원장 국정조사는 의견을 더 수렴하는 걸로 결론이 났는데 우리 조국혁신당은 좀 비판을 하셨어요?
◆ 김준형> 갑갑합니다, 저희는.
◇ 박재홍> 왜요, 왜요?
◆ 김준형> 민주당이 너무 주저하고요. 하여튼 여러 사안에 대해서. 이 파병이라든지 이런 거라든지 사안에 대해서 너무 조심을, 주저하고 조심하는 것 같고요. 저는 제 판단에서는 이미 조희대 대법원장은 정치 행위를 하고 있다고 저는 보고요. 사실은 제가 이거를 그 당시에도 얘기했었는데 이 파기환송을 저는 2, 3일 전에 알았습니다. 저한테 제보한 사람이 있었어요.
◇ 박재홍> 당시 이재명 후보에 대한?
◆ 김준형> 그 당시에는 그거 아무도 상상 못했잖아요.
◇ 박재홍> 그렇죠.
◆ 김준형> 그런데 제가 받았던 정보는 외국 대사관으로부터입니다.
◇ 박재홍> 외국 대사관이?
◆ 김준형> 그래서 제가 복수예요. 그것도 복수의 두 군데서 받았는데 그거를 이재명 캠프에 알려줬습니다. 그러니까 그 말은 그만큼 움직임이 의도적으로 있었다는 얘기거든요. 그게 외국 대사관에서 감지될 정도로.
◇ 박재홍> 이거는 처음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 김준형> 한 번 제가 말씀…
◇ 박재홍> 외국 대사도 이미 알았었다. 그렇군요. 그러면 그거를 대사들도 어떠한 외국 대사는 또 국내 정보를 또 좀.
◆ 김준형> 제가 대사로부터 직접 받은 건 아니고요. 대사관의 어떤 사람.
◇ 박재홍> 대사관의 어떤 정보를 다루시는 분들. 그런 의미에서 추진하시는 건데 사실은 이제 여당 분들은 우리가 야당에만 막 씩씩하겠는데 여당이다. 그리고 대법원장은 사법부의 수장이다. 그러면은 행정부의 수장인 대통령을 탄핵할 때에도 국민적 여론이 정말 지지도가 10%대, 5%대로 내려갈 때 박근혜 전 대통령 같은 경우에.
◆ 김준형> 그렇죠.
◇ 박재홍> 그때 추진할 수 있다. 하지만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은 국민적 여론이 그 정도까지 성숙됐냐라고 했을 때 아니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꽤 많아요.
◆ 김준형> 그런데 그건 파병도 똑같아요. 우리는 이렇게 생각하잖아요. 지지율이 없을 때 파병까지 하면 진보 측에서는 그 선을 넘는 거라서 더 떨어질 거라고 보는데.
◇ 박재홍> 청해부대 작전 지역 확대.
◆ 김준형> 오히려 그러니까 청해부대죠. 그런데 그것도 저쪽에서는 어떻게 생각하냐 하면 조심스러운 사람들은 지금 지지율까지 떨어져 있는데 한미 관계까지 나빠지면 더 힘들어진다, 이런 논리인 거죠.
◇ 박재홍> 그렇죠. 그렇죠.
◆ 김준형> 그거랑 맥락이 좀 비슷비슷합니다. 그런데 저는 그렇게 보지 않고 정말 중요한 코어 지지층에 대한 마음을 얻지 못하면 그리고 그들이 생각하는 걸 뭐를 이 민의로 대변하지 못하면 아니라고 보고요. 저는 이게 나중에 역풍을 받더라도 저는 인용이 안 되더라도 저는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 박재홍> 그렇군요. 일각에서는 만약에 탄핵안을 올려가지고 탄핵을 시작해요 하면 이제 헌재에서까지 논의가 안 되는 과정에 직무가 정지되잖아요. 그럼 대법원장이 공석이 되는 거면 지금 가뜩이나 또 재판 업무가 대법관들이 많아가지고 하면 재판 중지되는 것도 많아지면 또 피의자들이 피해 받는 거 아니냐, 이런.
◆ 김준형> 그런데 대법원장이 빠지면 그 중단되는 것처럼 프레임을 잡는데 실제로는 그렇지는 않죠. 대법원 판사들이 맡아서.
◇ 박재홍> 일을 하니까.
◆ 김준형> 할 수 있는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 박재홍> 그렇군요. 우리 대표님 보시기에 그러면 탄핵 가장 중요한 사유는 뭡니까? 조희대 대법원장.
◆ 김준형> 지금 세 가지 다 중요하죠. 아까 말했던 그거 있고요.
◇ 박재홍> 파기환송.
◆ 김준형> 그다음에 재제권 거부한 거하고.
◇ 박재홍> 대법관.
◆ 김준형> 본인이 얘기했던 것도 그러면 아니, 접대비 그렇게 한 게 과연 탄핵 사유냐. 이거는 결국 해석의 문제인데, 저는 판사는 훨씬 더 고도의 윤리성을 제거한다면 해석의 여지가 있고요. 앞에까지 합치면 그 세 가지가 저는 충분히 탄핵 사유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 박재홍> 그렇군요. 민주당은 그래도 국정조사로 선회했다가 이것도 숙고하자, 의견을 좀 더 모아보자 이렇게 방향을 틀은 것 같아요.
◆ 김준형> 그리고 저는 일단 국정조사 제가 그게 물론 둘 다 해도 좋은데 국정조사 조사할 게 그렇게 많나요? 이미 해석의 문제지 저는 뭘 조사한다는 겁니까?
◇ 박재홍> 국정감사 때 다 해서 사실은.
◆ 김준형> 사실은 조사할 건 없어요. 그 프레임 그 자체가 저는 탄핵을 안 하기 위한 하나의 그것처럼 보입니다, 저는. 변명처럼 보입니다. 죄송하지만.
◇ 박재홍> 그래요? 그런데 민주당은 그걸 좀 빌드업 하자.
◆ 김준형> 그런데 그게 나와 가지고 생중계하고 계속 그 정치 행위를 하는 것이 오히려 역풍적으로 더 크다. 그렇잖아요. 해서 그 정치 행위를 계속할 텐데 핍박받는 대법원장, 삼권 분립을 훼손하는 민주당.
◇ 박재홍> 여당.
◆ 김준형> 오히려 더 프레임에 빠질 겁니다, 저는.
◇ 박재홍> 오히려?
◆ 김준형> 네.
◇ 박재홍> 오히려 그냥 탄핵으로 바로 가자. 합당 얘기 많이 나옵니다, 요즘. 정청래 전 대표도 100일 안에 100일 후에 깃발이 될 거다. 그 깃발이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얘기를 할 것이다. 최근 민주당 중진과의 만찬에서 합당 얘기를 하는 의원도 있다.
◆ 김준형> 배려의 언어처럼 보이고 본인은 배려 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우리는 전혀 배려로 느끼지 않고요. 문제는 당내 갈등에 왜 한 카드로 사용하느냐는 거예요. 당사자가 있고 우리 대표가 얘기한 게 '결혼을 혼자 하냐'. 지금까지 어떤 논의에도 우리를 깊이 있게 신중하게 우리를 파트너 취급해서 한 적이 없단 말이에요. 다 언론 플레이거나 자기 생각을 말할 뿐 우리와 심도 있게 신뢰도 있게 한 번도 그 얘기에 대해서 한 적이 없습니다. 지금도 없습니다.
◇ 박재홍> 그러니까 혁신당 입장에서 무슨 하자는 거야?
◆ 김준형> 제가 아침에 전화가 많이 오면 오늘 아침에 민티에서 또 뭔 말씀을 하셨구먼.
◇ 박재홍> 맞아요.
◆ 김준형> 그 뭐냐 하면 기자들이 그 해석을 저한테 물어요. 아니, 왜 제가 그 해석을 해야 합니까?
◇ 박재홍> 이해식 의원이 합당 문의하는 민주당 쪽 단장이신 것 같은데.
◆ 김준형> 그런데 우리 사무총장이랑 두 번 만났는데 그 내용도 교섭단체지, 합당이 아니었습니다.
◇ 박재홍> 아, 그래요?
◆ 김준형> 예. 합당 내용 말씀드린 것처럼 그런 논의를 진중하게 해 본 적이 없습니다.
◇ 박재홍> 정말 진심이면 진작에 해라.
◆ 김준형> 그러니까 열어놓고 조국혁신당이 협조 안 해서 뭘 바라서 안 하고 있다는 프레임처럼 느껴져서 매우 불쾌합니다.
◇ 박재홍>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지금 민주당에서 연막만 피우고 있다 이런 점에서 혁신당은 좀 불편하다. 이렇게 정리하겠습니다.김준형 조국혁신당 원내대표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대표님.
◆ 김준형> 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