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홍의 한판승부

표준FM 월-금 18:00-19:30

"인터뷰를 인용 보도할 때는 반드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십시오."
-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

9/17(목) 강성필 “두 달된 추미애, 좀 조용히 도정 집중해야”
2026.09.17
조회 269
*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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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FM 98.1 (18:00~19:30)
■ 진행 : 박재홍 앵커
■ 패널 : 강성필 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 대담 : 강수영 변호사, 서정욱 변호사


◇ 박재홍> CBS 박재홍 한판승부. 시그니처 코너죠. 대한민국 정치평론계 최강 승부사 네 분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또 이 네 분을 보니까 또 뭉클합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강성필 전 부대변인 어서 오세요.
 
◆ 강성필> 안녕하세요.
 
◇ 박재홍> 그래요. 그리고 국민의힘 윤희석 전 대변인.
 
◆ 윤희석> 안녕하세요.
 
◇ 박재홍> 잘 오셨고요. 영혼의 단짝 강수영 변호사와 서정욱 변호사 두 분도 어서 오십시오.
 
◆ 강수영, 서정욱> 안녕하세요.
 
◇ 박재홍> 그러면 또 따끈따끈한 현안으로 바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내일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합니다. 오전에 하죠. 그런데 오늘 여야 합의 없이 민주당 법사위원들 주도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가 채택이 됐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청와대에서 오늘 채택하라고 오더 온 거냐 반발하면서 퇴장을 했는데 이거 어떻게 보셨는지 민주당부터 한번 얘기를 들어볼까요?
 
◆ 강성필> 일단 뭐 송구스럽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요. 우리가 좀 더 흠결이 없고 좀 더 완벽한 후보자를 내정을 해서 또 법무부 장관직을 맡겼으면 더 좋았을 텐데 어쨌든 간에 이런 청문회 과정 속에서도 부족한 점이 있었기 때문에 저는 김승원 후보자도 어제 청문회에서 조금 더 고개 숙이는 모습을 보였으면 더 좋았겠다 그랬으면 국민의힘 청문위원들도, 국민들도 좀 더 마음이 풀렸을 텐데 그 부분은 좀 죄송하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게 뭔가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정해진 대로 가는 것 같아서 국민들도 조금 식상하겠다. 그러니까 청문회가 시작되니까.
 
◇ 박재홍> 싸워.
 
◆ 강성필> 무조건 시작은 사퇴하라부터 시작하고 중간에 싸우고 그리고 끝난 다음에 또 나가버리고.
 
◇ 박재홍> 그렇죠. 퇴장하고.
 
◆ 강성필> 그래서 뭔가 꼭 또 큰일 벌일 듯이 하지만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또 자기 일상으로 돌아가는. 그래서 이 모습에 있어서 어쨌든 여야가 좀 반성해야 되고. 결국에 제가 하나만 말씀드리면 이번 기회에 국회의원이 민원을 청탁하는 것에 대해서 저는 접수하는 그 어떤 경로도 조금 시스템화시켜서 조금 투명하게 좀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전화하지 말고 문자하면 그건 무조건 다 유죄 처벌받듯이 무조건 어떤 시스템을 통해서.
 
◇ 박재홍> 그렇죠.
 
◆ 강성필> 딱딱딱 집어서 우리가 국회에서.
 
◇ 박재홍> 맞아요.
 
◆ 강성필> 부처에 자료 요구할 때 다 전산으로 하거든요. 좀 이렇게 시스템을 여야가 합의해서 해줬으면 좋겠다.
 
◇ 박재홍> 기록을 남겨서 투명하게 하자 이런 취지의 말씀인데. 강성필 대변인의 얘기를 들어보니까 우리 강성필 대변인은 장관 하면 굉장히 잘 할 것 같아. 국민의 눈높이에서 사과할 것도 그냥 넙죽 사과하고 그냥 잘할 것 같아.
 
◆ 강성필> 처자식 없는 게 유 장관이라고요.
 
◇ 박재홍> 청문회에 걸릴 게 하나도 없구나.
 
◆ 강성필> 저 자식이 없어서.
 
◇ 박재홍> 윤희석 대변인.
 
◆ 윤희석> 맞는 말씀 하셨고요. 그런데 인간사를 다 법으로 재단할 수가 없어서 또 그런 법이 생기면 그 법 틈을 또 어떻게 파고들어가는 일들이 벌어질 수 있을 거라고 저는 봐요. 어쨌든 그런 원칙을 지키는 도덕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이번에 민주당 입장에서야 당연히 김승원 후보자를 청문회에서 많이 방어를 하고 또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뭔가를 했어야 하는 거는 이해합니다. 여당 되면 다 그런 거예요. 김승원 후보자 할 말이 정해져 있었겠죠.

 그런데 제가 이 과정에서 아쉬운 거는 결론이 정해져 있는 거니까. 법사위에서 인사청문회 하는 과정을 꼭 그렇게 가져갔어야 됐느냐. 민주당 입장을 얘기하는 거예요. 민주당은 제가 좀 비판할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가장 도드라진 분은 서영교 위원장이라고 봅니다. 위원장이 청문회 진행을 그런 식으로 하는 것이 과연 맞느냐. 저는 정말로 서영교 위원장 반성해야 된다고 봐요.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보여준 그 편파성과 정파성에 정말 저는 질려버렸습니다, 솔직히 얘기해서.

 제가 이런 표현 정말 쓰기 싫은데 이렇게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국회의 존재 의의를 완전히 망가뜨리는 행위였다고 보고 민주당 입장에서 볼 때 민주당 지지자들도 서영교 위원장이 언론에 자꾸 노출될수록 민주당 지지율 점점 떨어질 거라고 다 생각하실 거예요. 이 부분은 민주당에서 짚고 넘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박재홍> 우리 강수영 변호사도 한 말씀해 주세요.
 
◆ 강수영> 네. 저는 좀 다른 차원인데, 우리 국회의원들이 그 표를 받고 선출됐다는 이유로 모든 것을 면죄부를 받은 것처럼 아주 당당하고 떳떳하게 소리를 꽥꽥 지르는데 인사청문회 대상이 된 사람에 비해서 과연 그렇게 깨끗할까. 여야 막론하고요. 국민으로서 그런 의문이 예전부터 계속 있어서 제가 이제 제안하는 건 이제 수영이가 좋아하는 랜덤 게임. 랜덤으로 회기마다 한 명씩 여야 1명씩 국회의원을 갖다가.
 
◇ 박재홍> 저도 깜짝 놀랐죠. 원래 되게 밝은 분이에요.
 
◆ 강수영> 네. 코리안 룰렛입니다, 코리안 룰렛.
 
◇ 박재홍> 코리안 룰렛.
 
◆ 강수영> 아무나 한 명씩, 여야 1명씩 인사 청문회 랜덤으로 뽑아서 룰렛을 한번 검증해서 국민들 앞에서 여러 가지 의혹에 대해서 설명하는 자리를 갖자. 국회의원들이 뭐가 그렇게 표 받았다고 다 끝난 겁니까?
 
◇ 박재홍> 계속 그 임기 내내 검증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긴장을 가져라.
 
◆ 강수영> 그렇습니다. 국회의원도 그렇게 검증을 받아야 뭐 어디서 소리 질러도 정당, 당위성이 있지 그렇잖아요. 그래서 이런 식으로 하면은 장관하려고도 하지 않을 것 같고, 서로 전부 다.
 
◇ 박재홍> 근데 이거 이 기회에 아예 여야 모두 좀 합의를 해서 정권이 또 바뀔 수도 있는 거니까.
 
◆ 강수영> 그렇죠.
 
◇ 박재홍> 이 청문회 절차나 방법 좀 바꾸면 안 돼요? 이거 너무 좀 이렇게 비생산적인 것 같아서 사실은.
 
◆ 윤희석> 맞습니다.
 
◇ 박재홍> 누가 그러니까 만약에 정부가 바뀌더라도 그 누가 하려고 하겠어요, 사실은.
 
◆ 서정욱> 그 저기 도덕성 검증은.
 
◇ 박재홍> 서정욱 변호사님.
 
◆ 서정욱> 비공개를 한다거나 그런 게 개선할 여지가 있고요. 저는 청문회 보면서 세 단어가 생각나더라고요. 하나는 이제 눈물.
 
◇ 박재홍> 눈물.
 
◆ 서정욱> 그다음에 그 문과.
 
◇ 박재홍> 문과.
 
◆ 서정욱> 그다음에 위증인데요. 눈물은 아들, 아들이 마치 이게 슈바이처 박사쯤 됩니까? 뭐 의사 교수 할 수 있는데 발달장애 학생들을 돌보기 위해서 평생을 바친 이 훌륭한 분입니까? 그거 아니에요. 무단 결근도 많지만 한 명 돌보고 있어요. 그분 아니면 이게 발달 장애 돌볼 사람이 우리나라가 없습니까? 말도 안 되는 걸로 이렇게 울고 있더라고요. 그 눈물이 악어의 눈물이에요.

 두 번째 문과. 본인이 아무것도 모르면 그때 양 모 씨가 부탁할 때 오빠는 문과야, 오빠는 치료제 모르니 야, 나 청탁 못해 이래야죠. 지금 와서 이게 문과인데, 이게 무슨 말입니까? 마지막으로 이게 위증 문제인데요. 정 모 판사하고요. 정 모 판사하고 이 사건을 선임한 적이 있느냐 없대. 근데 보니까 2013년에 선임했어요.

 이기고 지고 중요한 게 아니고 이거는 기억을 못할 수가 없어요. 저도 제일 친한 판사가 대구에 20년도 딱 한 건 선임했거든요. 만날 때마다 야, 나 네 사건 없어서 참 돈이 안 된다부터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이게 기억이 안 날 수가 없어요. 근데 착각을 했대. 배석이니까 이거 위증인데요. 이거 고발하거든요. 근데 이번에는 기소유예 안 될 겁니다. 기소될 거예요. 이거 기소유예 사유 아닙니다.
 
 ◇ 박재홍> 서 변호사님이 기소하실 거예요?
 
◆ 서정욱> 검찰이 하죠.
 
◇ 박재홍> 검찰에 고발한다?
 
◆ 서정욱> 국민의힘이 고발하죠, 다 위증이니까. 자백했잖아요, 본인이. 착각, 착각했다 자백했잖아요. 이렇게 세 가지 여기가 얼룩진 이걸 임명하면요. 지지율 바로 이게 20%대로 갑니다.
 
◇ 박재홍> 우리 서 변호사님도 청문위원 하면 잘하실 것 같아. 이 소리는 안 지르고, 그렇죠?
 
◆ 강수영> 아니, 근데 방송에서 그렇게 얘기하시고.
 
◇ 박재홍> 예, 우리 강 변호사님.
 
◆ 강수영> 친한 판사 있다고 네 사건 없어서 내가 돈을 못 번다. 그 말, 그런 말 해도 돼요? 그 말은 내가 친한 판사 사건이 많아야 나한테 돈이 많이 들어온다는 얘기잖아요, 전관예우 때문에.(웃음)
 
◆ 서정욱> 그렇죠, 그래.(웃음)
 
◆ 강수영> 아니, 그런 얘기를 왜 하면 어떻게 해요?(웃음)
 
◇ 박재홍> 변협에서 좀 징계가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을까? 이 정도면?(웃음)
 
◆ 강성필> 저분도 참 순수해서 문제예요. 너무 투명해요.(웃음)
 
◆ 윤희석> 오신 첫날부터 힘들게.(웃음)
 
◇ 박재홍> 지금 댓글에서 자꾸 웃지 말라고, 걱정된다고. 살살 웃겠습니다, 애청자 여러분. 걱정하지 마시고.(웃음) 참여연대도 근데 부적격 입장이잖아요, 김승원 후보자에 대해서. 그런데 청와대는 팩트로 확인된 의혹이 없다, 청문회에서. 이렇게 밝히고 있습니다. 뭔가 분위기상은 임명 강행 분위기인 것 같은데 사실은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힘도 좀 실력을 보여주지 못한 거 아니냐 뭐 이런 지적도 있긴 합니다. 윤희석 대변인께서 어떻게 보셨는지?
 
◆ 윤희석> 뭐 여러 사정이 있었을 거라고 봅니다. 일단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워낙에 청문회 전에 여러 가지 제보를 바탕으로 한 정치 공세를 굉장히 효과적으로 했고.
 
◇ 박재홍> 오빠.
 
◆ 윤희석> 그리고 많은 보도가 있으면서 여론이 많이 글로 쏠렸죠. 관심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국민의힘 소속 청문위원들 입장에서는 한동훈 의원과의 친소 관계를 떠나서 정치적 관계상 한동훈 의원이 먼저 짚었던 이슈를 똑같이 받아서 하기가 어려웠을 거예요.

 그러면 이제 다른 이슈를 가지고 뭔가 증인에 대해서 검증을 한다거나 하는 방식을 채택을 했을 텐데 그러다 보니 기존에 나왔던 여러 가지 의혹보다는 국민적 관심이 떨어지는 의혹을 물고 늘어질 수밖에 없었고 그 과정에서 약간 무리한 질의도 있을 수 있었고 그러면서 여러 뭐 옥신각신하는 상황이 민주당 의원들과 벌어졌고 이런 과정이 반복되다 보니까 국민의힘이 이렇게 준비를 못 했냐. 아마 이런 평을 받은 게 아닌가. 저희 당 내부 사정에 따른 약간의 좀 안타까운 상황? 저는 그렇게 봅니다.
 
◇ 박재홍> 서 변호사님 어떻게 보셨어요? 한동훈 의원이랑 국민의힘이 좀 힘을 합쳤으면. 뭐랄까, 더 좀 야당다운 청문회를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이런 지적도 있습니다.
 
◆ 서정욱> 그렇죠. 저는 한동훈 의원을 계속 사보임시켜서라도 청문회에 넣어라.
 
◇ 박재홍> 어, 친한계?
 
◆ 서정욱> 친한계는 아닌데 이 사안에서만은.
 
◇ 박재홍> 그래도 실력이 있으니까.
 
◆ 서정욱> 제가 방송에서 축구로 치면 손흥민이다 해서.
 
◇ 박재홍> 손흥민이다?
 
◆ 서정욱> 제 팬들한테 엄청 욕 얻어먹었어요. 너무 극찬했다고. 근데 한동훈 잘한 거예요. 한동훈. 근데 저는 국민의힘도 아주 못한 건 아니라고 봐요. 왜냐하면 곽규택 의원도 실제 신현영 의원하고 양 모 씨 만날 때 간 거 아니냐. 뭐 이런 질의도 하고요. 나름대로 다 열심히 했어요. 김태규 의도 마찬가지고. 그러니까 이제 평가는 누가, 심판이 누구냐.
 
◇ 박재홍> 누구예요?
 
◆ 서정욱> 국민이에요. 여론.
 
◇ 박재홍> 여론.
 
◆ 서정욱> 그러면 임명해야 된다, 25. 예를 들어 임명 안 해야 된다, 52.
 
◇ 박재홍> 예를 들면.
 
◆ 서정욱> 아니, KSOI인가 뭐 이런 데 나왔잖아요.(*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9월 14~15일 무선 ARS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 김승원 장관 임명 반대 52.1% 찬성25.1%)
 
◆ 서정욱> 그래요? 하여튼 더블 스코어 이상이에요. 그래놓고. 아니. 국민이 이렇게 더블 스코어 이상으로 반대인데 그런데 민주당은 야, 하루 잘 넘겨서 선방했다고 막 등 두드려 주고. 국민 여론 무서운지 모르고 자기들끼리 정신 승리해 가지고 막 두드리고 잘 했다고 하더라고요. 우습잖아요. 이게 국민 여론이, 국민의 심판이에요. 국민 여론 무서운 줄 알아야 해요.
 
◆ 강성필> 근데 이제 물론.
 
◇ 박재홍> 강성필 대변인.
 
◆ 강성필> 여론이 좋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뭐 저희가 다 잘했다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최소한도로 이 말씀은 드려야 돼요. 이 주진우 의원하고 김태규 의원이 저는 이 청문회 망쳤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주진우 의원 같은 경우는 발달장애 가족 분들을 건드린 거나 다름이 없어요. 그러니까 이분은 그야말로 서류로만 보고 세상을 판단하는 거지, 진짜로 이 사람과 사람과의 어떤 감정적인 교감 면에 있어서 0점이라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어요.
 
◇ 박재홍> 공감능력이 없다?
 
◆ 강성필> 발달장애 협동조합 그 가족분들한테 가서 한번 그런 말 한번 해보세요. 반드시 한번 해보세요. 어떤 결과가 일어나는지. 그리고 본인 아들에게 그러면 세전 320만 원 받고 발달장애 아이들 한 번 케어해 보라고 한 번 해보세요. 저는 이 부분만큼은 후보자를 떠나서 좀 인정할 건 인정해줘야 한다. 그리고 공격해서는 안 된다고 보고 그리고 또 본인의 무식함도 드러난 거예요. 이 바우처가 뭔지도 몰라요, 이분은. 바우처가 제대로 된 어떤 제도인지 알면.
 
◇ 박재홍> 주진우 의원?
 
◆ 강성필> 네, 발달장애인이 가져가야 할 돈을 가족들이 가져갔다. 이런 말을 할 수가 없어요. 정말 무식한 소리다. 그리고 김태규 의원은. 그러니까 지금 선배 의원들도 쫙 있는데 제대로 질의할 생각은 안 하고 얼굴로 인사청문회 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소리 지르고. 그거 됩니까? 그거 보는 국민들의 국민의힘에 대한 이미지가 어떻겠습니까? 제가 만약에 인사청문회 의원이면, 야당이면 최대한으로 질의 시간 확보해서 어떻게든 팩트를 가지고 넘어뜨리려고 했을 건데 이분들은 쓸데없는 걸로 시간을 본인들이 막 보내줘요.
 
◇ 박재홍> 김태규 의원 얘기해서 제가 좀 들어와 보면 청문회에서 이분이 이제 사진을 띄웠어요. 바닷가에 있는 것처럼 이제 김승원 후보자랑 양 모 씨. 두 분이 있는 사진을 띄웠는데 이분이 띄운 사진이 바닷가에 있는 것처럼 조작됐다. 이런 논란이 있었습니다.

 원본이랑 같이 비교한 사진. 원본 사진은 무슨 사무실 같은 데 찍었어요. 이거 어플 쓴 것 같죠? 귀가 4개니까. 어플 쓴 사진인데 오른쪽에 있는 게 이제 국감장에서 김태규 의원이 제시한 사진인데 뭔가 이제 배경에 바닷가를 연상하는 그러한 사진을 이제 띄워서 조작했다. 이런 논란도 있습니다. 이거는 강수영 변호사님.
 
◆ 강수영> 그런데 조작이라기보다 지금 보면 사진이 좀 확대가 돼 있어서 위에 비상구가 없죠. 비상구 부분이 달라져 있죠? 비상구가 있고 없고가 차이가 커요. 비상구는 건물 상가 아니고 뭔가 옥내인 것 같은데 저 옆에 비상구가 없어 버리면 약간 느낌상 뭔가 야외가 훤히 보이는 통유리 같은 느낌이 좀 들고. 그다음에 이제 색깔이 다르잖아요. 근데 저걸 보니까 필터를 썼거나 그러니까 푸르게 보이는 아니면 체도 조절이 됐거나 그런 것 같은데 이게 사실 좌측에 있는 원본 사진이 이미 언론에 보도가 많이 됐던 사진이에요.
 
◇ 박재홍> 그렇죠.
 
◆ 강수영> 저거 국민들이 다 본 사진이거든요. 다 알고 있는데 오른쪽 같은 저런 사진이 왜 제시됐는지는 모르겠어요. 저게 제시됐다고 해서 어떤 실익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김태규 의원이 저 뒤에 바닷가 같다, 수평선 같다 뭐 이렇게 또 질의를 한 거 아닙니까?
 
◇ 박재홍> 예, 질의한 바 있어요.
 
◆ 강수영> 안타깝습니다, 정말.
 
◆ 윤희석> 저는 그냥 이거.
 
◇ 박재홍> 윤희석 대변인.
 
◆ 윤희석> 왼쪽 사진만 봐도 실내는 양쪽 다 마찬가지잖아요.
 
◇ 박재홍> 예, 그렇죠.
 
◆ 윤희석> 실내에서 찍은 거는 우리가 알 수 있는 건데 색깔이 좀 파랗게 됐다고 해서 이걸 바닷가로 오인하게끔 만들었다 그렇게 보지는 않는데요. 제가 솔직히 얘기해서 왼쪽 사진을 봐도 이게 하늘을 찍은 건지 그걸 모르는데 이걸 가지고 바닷가 갔냐고 묻는 게 무리한 거지.
 
◆ 강성필> 그렇죠. 그렇죠.
 
◇ 박재홍> 그게 그 부분이죠.
 
◆ 윤희석> 사진을 조작해서 바닷가로 보이게. 얘를 뒷배경이 바뀌었으면 또 모르겠습니다, 제가.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 강성필> 그렇죠. 그러니까 이걸 왜 이런 사진을 했는지는 모르겠어요.
 
◆ 윤희석> 아니, 사진 여부는 별 관계가 없는 것 같고 질의 자체가 그렇다는 것에 대해서 저는 그렇게 적절하지 않았다고 봐요.
 
◇ 박재홍> 우리 서 변호사님도 한 번 사진 판독해 주세요.
 
◆ 서정욱> 저는 저 사진의 본질은 둘이가 고양이 필터로 찍었다는 이게 본질 아닙니까? 그게 저는 중요한 게 아니고요.
 
◇ 박재홍> 어플을 썼다, 같이.
 
◆ 서정욱> 고양이 필터로 해서 수염도 그리고 귀에, 이게 얼마나 부끄럽습니까? 그런데 문제는 저 양 모 씨가 이걸 프로필, 카카오 프로필 사진으로 썼다는 거예요.
 
◇ 박재홍> 본인 프로필이 이렇게.
 
◆ 서정욱> 저는 이해가 안 되는 게 보통 여성들이 남자하고 찍은 걸 프로필 사진을 써달라면 이게 보통 연인 관계거나 이럴 때 아니면 잘 안 쓰잖아요. 진짜 다른 애인이 있다면 검찰의 기록처럼 서 모 씨가 있다면 이런 사진을 카카오 썼을까. 저는 그게 본질이라고 봐요.
 
◆ 강수영> 어떤 점에서 본질이죠, 그게.
 
◆ 서정욱> 이 사건은 저는 오빠 게이트로 보기 때문에.
 
◇ 박재홍> 오빠.
 
◆ 서정욱> 저게 보통 오빠 사이가 아니잖아.
 
◇ 박재홍> 오빠들이 많던데요.
 
◆ 서정욱> 김승원의 친여동생이 부탁했으면 안 했을 거야. 양 모 씨니까 하지. 친여동생이 부탁하면 야, 이런 청탁을 해. 그러니까 진짜 눈물이 나도록 보고 싶은 양 모 오빠, 그러니까 오빠 게이트고 저 사진이 오빠 게이트를 딱 보여주는 거잖아요. 그게 본질이에요.
 
◆ 강수영> 그런데 이거 김승원 후보자하고 양 모 씨라는 사람하고 연락 내역은 이미 아마 검찰 조사에서 포렌식도 되고 많이 나왔을 텐데 그렇게 심하게 친밀성 있는 관계인지는 또 연락 빈도나 이런 것도 나와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런데 김승원 후보자 본인 입장은 1년에 몇 번 연락 안 했다는 거거든요. 눈물 나게 보고 싶다라는 게 약간의 농담 비슷한 그냥 어조로 얘기하는 거지 너무나 사랑해서 안 보니까 이게 눈물이 난다 그런 건 아니잖아요, 누가 봐도 뉘앙스가.
 
◆ 윤희석> 문과라 그래.(웃음)
 
◆ 강수영> 그래요? 아니, 그걸.
 
◇ 박재홍> 참고로 다섯 명 모두 문과입니다.
 
◆ 강수영> 그렇군요.
 
◆ 윤희석> 자폭하시는 거예요?(웃음)
 
◇ 박재홍> 계속해 봐요. 그래서.
 
◆ 강수영> 그래서 오빠가 여럿이라는 게 자꾸 나오고 제가 어제는 또 주간 경향에서 단독으로 오빠 중에는 또 한동훈 의원실 보좌진도 있다. 그런 것도 막 나오잖아요.
 
◇ 박재홍> 이분은 그냥 남성 손님은 무조건 오빠로 칭하시는 거 아니에요?
 
◆ 강수영> 그러니까 가깝게 지내려고 노력을 많이 한 것 같아요. 사회적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나.
 
◆ 윤희석> 생물학적으로 나이가 많으면 오빠입니다.
 
◆ 강수영> 뭐 그렇긴 한데 솔직히 이렇게 다 큰 어른들이 이렇게 함부로 오빠라는 표현을 잘 안 쓰잖아요. 다 직함을 쓰지. 그래서 이분은 하여튼 사적 영역으로 좀 영향력 있는 사람을 끌어당겨서 친밀성을 드러내고 또 다른 사람들도 저 사람 되게 친한가 봐. 되게 영향력 있는 사람하고 친하고 인맥이 좋은가 봐. 이런 걸 과시하고 싶은 욕구가 많은 사람 같긴 해요.
 
◆ 윤희석> 그런데 좋아요. 그렇게 몇 년에 몇 번, 1년에 몇 번 정도 연락 안 하는 사람이고 과장해서 내가 눈물 나게 보고 싶다 정도 한 사이인데 어떻게 전화 통화 한 통화로 그런 민원을 식약처장에게 전달할 수 있었나요? 김승원 의원은? 그걸 묻는 거예요.
 
◆ 강수영> 그건 문제예요.
 
◆ 윤희석> 그걸 묻는 거예요.
 
◆ 강성필>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유일하게 잘못하고 사과해야 된다는 거예요.
 
◆ 강수영> 저희가 일관되게 사과…
 
◆ 강성필> 일관되게 사과했잖아요.
 
◆ 강수영> 일관되게 사과해야 되죠.
 
◆ 강성필> 저는 단 한 번도 거기에 대해서.
 
◆ 윤희석> 그 관계가 그렇게 아주 얇은 관계로 치부돼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죠. 그게 핵심 아니겠어요?
 
◇ 박재홍> 그래서 임명이 아마 강행되는 기류죠? 김승원 후보자는. 청와대도 기류해야 된다.
 
◆ 강성필> 그러니까 인사청문회는 끝났고 인사청문회 하기까지의 과정 속에서는 그 내용에 대해서 많이 들여다 볼 필요가 있었잖아요. 끝났습니다, 이제. 그러면 여기에는 정무적인 판단도 들어가야 돼요. 그런데 자랑은 아닙니다만 제가 민주당 대표라고 하더라도 지금까지 한 마이너스 5점 실점했어요.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철회한다고 해서 이게 플러스 5점이 되는 겁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왕지사 이렇게 된 거 앞으로 김승원 후보자가 이 검찰개혁, 사법개혁 잘 해서 보답하고 저희 민주당도, 이번 정부도 다른 부분에 있어서 더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그런 식으로 가야지 이것을 다시 철회를 하고 다른 사람을 또 구해서 또 인사청문회 하고 그런 게 너무 갈등 국면으로 가는 것 같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서정욱> 그러면 임명하면요?
 
◇ 박재홍> 우리 서 변호사님. 임명하면 무슨 일이 벌어집니까?
 
◆ 서정욱> 어떤 일이 벌어질까 제가 세 가지 시나리오.
 
◇ 박재홍> 세 가지 시나리오.
 
◆ 서정욱> 첫째 한동훈한테 누가 자료 주냐 색출한다고 막 벌집 쑤신 듯 쑤실 거야. '아니, 어느 검사가 한동훈한테 자료 준 거야. 색출해' 그러면 이게 조직이 엄청 시끄러울 겁니다. 이게 하나 예상되고.

 두 번째는 검사 직제 규정이 있거든요. 지금 검사 정원이 그대로 유지가 돼요. 예를 들어 2260명이다. 그러면 새로 검토해 줄이라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검사 줄일 수가 없는 게 어떻게 공무원들을 잘라요. 그리고 이게 또 이게 사건이 미제 사건이 많아요. 실제로 검사 필요해요. 그런데 직제 규정을 개정하라고 하니까 이재명 대통령도 이거 아마 엄청나게 시끄러울 겁니다. 두 번째.

 그다음에 세 번째 원래 미션은 공소 취소인데 이건 불가능할 거예요. 왜냐하면 이게 새로운 게 미래위원회에서 나온 게 없어요. 이거는 못 할 거고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제가 볼 때 길면 35일, 조국 장이 35일 만에 낙마했거든요.
 
◇ 박재홍> 김승원 후보자.
 
◆ 서정욱> 지금 계속 여론이 약화되니까 아마 35일 안에 아마 쫓겨날 겁니다.
 
◇ 박재홍> 오빠 논쟁이 계속된다.
 
◆ 서정욱> 그것뿐만 아니라 강 모 교수 고등 법원의 선고가 9월 30일 끝나면 이제 또 강 모 교수와 양 모 씨가 또 이렇게 선고될 거예요. 거기서 유죄가 나오면 아니, 500만 원 주겠다는 사람이 유죄가 나오면 받겠다는 사람 기소유예 말이 안 되잖아요. 이런 여론도 있을 거고, 그게 뭐 다른 이게 아까 위증도 있을 수 있는 거고 다른 게 터져 나오면서 오래 버티지 못할 거야.
 
◇ 박재홍> 40일 못 간다?
 
◆ 서정욱> 35일.
 
◇ 박재홍> 35일?
 
◆ 서정욱> 조국 대표 35일 만에 짤렸으니까.
 
◆ 강수영> 조국 어게인이 일어나길 바라시는 많은 분들의 염원을 담아서 말씀하신 것 같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솔직히 제 고백을 하자면.
 
◇ 박재홍> 고백하세요.
 
◆ 강수영> 여야가 바뀌었을 때 국민의힘이 정권을 가졌을 때 이런 동일한 논란이 있는 사람이 지명이 되고 인사청문회를 거쳤을 때 제가 그래도 저 사람 괜찮네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인가. 그건 자신이 없어요, 저는 솔직히. 솔직히 저는 자신이 없고 다른 대안이 있다면 다른 사람이 하는 게 낫다는 생각까지 저는 솔직히 합니다. 그렇게 하는데 뭐 모르겠어요. 제가 대통령이 아니고 또 뭐.
 
◇ 박재홍> 지금 강성필 대변인이 힘들어 했어.

◆ 강성필> 야, 너 뭐야.(웃음)
 
◆ 강수영> 제 사견이에요, 제 사견인데.
 
◇ 박재홍> 당원이 아닙니다. 우리 강수영 변호사 당원이 아니잖아요.
 
◆ 강성필> 항상 자신감을 심어주잖아요.
 
◆ 강수영> 근데 뭐 무슨 사정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다른 대안이 없어서 그런지 아니면 검찰 출신들을 무조건 배제해야 되다 보니까 선택지가 줄어든 건지 어떤 사정인지 모르겠습니다만.
 
◇ 박재홍> 법무장관 후보에.
 
◆ 강수영> 지금 중수청장 검찰 출신 앉혔다고 난리 아닙니까? 저 김어준 월드에서.
 
◇ 박재홍> 김어준 월드.
 
◆ 강수영> 그러니까 제가 지금 참 이게 국정이 그렇게 어렵구나. 이런 생각도 들기는 드는데, 다만 이제 말씀하셨던 그런 국가는 뭐 글쎄요. 이제 제가 보기에는 별로 이렇게 논란될 것 같지는 않은 것 같고 가장 그 분수령은 9월 30일이에요, 아까 말씀하셨듯이.
 
◇ 박재홍> 9월 30일.
 
◆ 강수영> 9월 30일에 강 교수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지금 이제 민주당이 이렇게 자신 있게 돌파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그 1심 선고였단 말이에요. 1심 선고에서 부정한 청탁은 없었고 식약처에서 어떤 반칙은 없었다. 그리고 양 씨가 받았던 돈도 청탁의 대가라고 보기 어렵다. 판결이 나왔기 때문에 이거 가지고 하나 줄기 잡고 밀어붙였던 건데, 혹시 9월 30일에 그게 판단 이유가 달라져 버리면은 상당히 공에 처할 수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이 저는 염려가 됩니다.

◇ 박재홍>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함께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지금 국민의힘은 장외 투쟁 언급하고 있고 한동훈 의원도 거리로 나가야 된다. 이렇게 말씀을 하고 있어요. 그런 다음에 한동훈 의원이 장동혁 당 대표를 포함해서 국민의힘 의원들 전원인 것 같은데 추석 선물과 손편지를 쓰셨어요. 손편지 그 자필을 썼더군요. 제가 보니까. 그렇죠? 그래서 러브콜이라고 표현한 기사도 있고. 의원님, 한동훈입니다. 부산 북구를 대표하는 구포국수를 보내드립니다 하시면서 여러 이제 국수와 관련된 사연도 넣어서 김승원 후보자 문제를 고리로 한 연대 가능성도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시나요?
 
◆ 윤희석> 그렇게 보실 수도 있겠지만 손편지 보내고 구포국수 보냈다고 복당이 되거나 그러진 않을 겁니다. 다만 한동훈 의원은 지속적으로 이런 자신만의 노력을 하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는 효과. 그거는 분명히 있겠죠.

 국민의힘에서도 대놓고 말씀하시지는 않지만 지금 이 상황. 방금 청문회에서도 국민의힘 의원들이 한동훈 의원이 제기했던 의혹에 대해서 같이 동참하기 어려운, 하고 싶어도 못하는 이런 것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셨을 거예요. 결국 하나로 합쳐야 된다는 대의에는 많은 분들이 동의하지만 직접적으로 표현을 못하는 상황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이런 하나하나의 노력 아마 몇몇 분들은 화답을 했겠죠. 그런 과정을 통해서.
 
◇ 박재홍> 국수 잘 받았다.
 
◆ 윤희석> 뭐가 있겠죠. 그러면 어떤 계기가 마련돼서 뭐 복당이 되든 아니면 같이 공조를 하든 이런 모습이 분명히 펼쳐지리라고 보는데 그게 이번에 장외 투쟁을 통해서 된다. 어떤 분은 같은 무대에 예를 들어 장동혁 대표랑.
 
◆ 강성필> 투샷?
 
◆ 윤희석> 한동훈 의원이 같이 올라가서 뭔가를 한다 그럴 수도 있겠다 하시는데 그건 좀 무리가 아닐까?

◇ 박재홍> 구포국수, 저희 한판승부 제작진도 지난 부산 취재 내려가서 한번 먹어봤는데 맛있어요.
 
◆ 윤희석> 아, 그래요?
 
◇ 박재홍> 맛있어요, 맛있고 먹을 만하고. 서정욱 변호사님 혹시 받으셨어요? 구포국수.
 
◆ 서정욱> 아니요, 제가. 그런데 저는 뭐 복당까지는 이번에 안 되더라도요. 투쟁을 이렇게 공동으로 하는 게.
 
◇ 박재홍> 맞다?
 
◆ 서정욱> 효율적이다. 우리 옛날에 탄핵 반대할 때도 어디는 광화문에서 하고 또 이게 어디는 여의도에서 하고 막 갈라졌거든요.
 
◇ 박재홍> 그렇지.
 
◆ 서정욱> 그러면 이게 약해요. 옛날에 우리 조국 사태 때 그때 광화문에 진짜 100만이 모여서 걷지도 못했어요.
 
◇ 박재홍> 그때도 100만이에요?
 
◆ 서정욱> TV조선 방송 가다가 걷지를 못하고 이게 방송 늦을 뻔 했다니까. 그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10월 3일, 10월 9일 모였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장동혁 대표하고 한동훈 따로 하면요. 반이 분산돼 버립니다. 또 국민들이 당원들 어디 가야 될지. 그러니까 저는 광화문이면 광화문, 모아서, 100만 모아서 그러니까 이재명 정권을 뒤엎어버리자. 그리고 이렇게 김승원 빨리 사퇴시키자 이렇게 총궐기를 해야 돼요. 서로 힘을 합쳐야 돼요.
 
◆ 강성필> 확실히 위드후니가 무섭기는 합니다. 지금 유튜브를 위해서.
 
◇ 박재홍> 서정욱TV.
 
◆ 강성필> 구조적 확장을 하는 것 같다, 그런 느낌으로.(웃음)
 
◇ 박재홍> 구독자 관리?
 
◆ 강성필> 저는 그렇게밖에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웃음)
 
◇ 박재홍> 실시간 관리?
 
◆ 서정욱> 이 말 하면 제 구독자들이 싫어해요.
 
◇ 박재홍> 그래요?
 
◆ 서정욱> 자꾸 한동훈 편든다고. 한동훈에 대한 여론이 안 좋아요. 당권파가. 오히려 이 말 하면 저는 손해지만 그러나 이 대의를 위해서.(웃음)
 
◆ 강성필> 보수의.
 
◆ 서정욱> 합쳐야 됩니다.
 
◆ 강성필> 그러면 유튜브 그, 수익 내역을 공개하십시오. 그래야 믿겠습니다.(웃음)
 
◆ 강수영> 아니, 요새 맨날 자랑해요. 조회 수 많이 나온다고(웃음)
 
◇ 박재홍> 요즘 상승세입니까?
 
◆ 서정욱> 제가 장관 후보자 되면 공개할게요.(웃음)

◇ 박재홍> 김승원 후보자 임명이 강행인데 이렇게 후폭풍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한동훈 의원, 지금 혼자서 굉장히 잘 싸웠다. 평가가 있는데 국민의힘 지도부의 평가는 유독 좀 박하다. 이런 얘기가 나옵니다.

 이를테면 이미자 정책위의장은 친한 분들은 잘한다는 평가를 하고 있겠지만 국민의힘 전체에서는 이렇다 저렇다 하는 평가는 별로 없다. 이렇게 말씀을 하고 강명구 조직부총장도 잘한 건 인정하지만 거꾸로 민주당의 작전에 휘말린 것도 있다. 이렇게 또 말씀을 하고 있어서 애써 외면하는 것이냐. 아니면 좀 뭐랄까, 인정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들킨 거냐.
 
◆ 강성필> 어쨌든 한동훈 의원하고 그렇게 썩 그리 화목한 사이가 아니기 때문에 국민의힘 지도부 당직 맡고 계신 분들은 그렇게 말할 거라고 생각을 했죠. 그러니까 이런 반응이 안 나오고 잘했다고 칭찬할 정도면 이미 같이 협력을 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저는 국민의힘이 그 장에 못 나간다고 생각을 합니다.
 
◇ 박재홍> 아, 장외로?
 
◆ 강성필> 네, 아마 저는 이번 주말에 날씨 좋으면 일회성으로 결의대회나 한번 어디 가서 하실까? 올림픽 공원에서?
 
◇ 박재홍> 23일에 국회 앞에서 이재명 정권 실정 보고대회 한다고 하는데, 다음 주에.
 
◆ 강성필> 뭐 그런 거 일회성으로 한 번 하는 거지, 못 나갑니다. 왜냐하면 국정감사 해야 돼요. 야당의 시간입니다. 그리고 밖에 나가잖아요? 우리 전에 한 번 장동혁 대표랑 한번 하지 않았어요? 밖에 나가지 않았어요? 국민의힘? 그때 어땠습니까.
 
◇ 박재홍> 출구 전략이 없었어.
 
◆ 강성필> 그 출구 전략은 둘째 치고 일단 이 기본적으로 이 전략 기획이 안 돼. 밖에 나가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에요. 나가면 어디로 가야 될지도 몰라. 그렇기 때문에.
 
◇ 박재홍> 동선, 동선?
 
◆ 강성필> 나가잖아요? 그러면 그 갈 길을 잃은 국민의힘을 누가 이끌어주는지 아세요? 거리의 투사 전광훈 목사가 이끌어요. 전한기 씨 나오고 황교안 대표 나오고 이제 올다르크도 옵니다. 그리고 옆에는 막 이스라엘 국기 있고 미국 국기 하면.
 
◇ 박재홍> 성조기.
 
◆ 강성필> 보기 좋습니다. 좀 나가세요. 제발.
 
◇ 박재홍> 나가라고요? 제발 나가라.
 
◆ 강성필> 네, 나가세요. 그래서 저는 못 나갈 거라고 보고, 저는 국회 원내에서 국정감사 하시면 되고 한동훈 의원은 외통위라서 외국 가야 될 거예요, 아마.
 
◇ 박재홍> 그렇죠.
 
◆ 강성필> 미국 가야 할 겁니다. 그래서 못 한다.
 
◇ 박재홍> 아, 장외 투쟁 못한다.
 
◆ 강성필> 네, 한 번만 하고 끝내라.

◇ 박재홍> 윤희석 대변인은 잘할 수 있다고 말씀을 해 주셨고.
 
◆ 윤희석> 아니요, 아니요. 저는 장외 집회 많이 가봤잖아요. 2019년 황교안 대표 시절에 광화문에서 한 40번 했거든요. 전출이에요, 전출.
 
◇ 박재홍> 역시 모범생이야.
 
◆ 윤희석> 그런데 좀 어색하죠.
 
◇ 박재홍> 어색하죠.
 
◆ 윤희석> 중간에 촛불집회 한 번 했는데.
 
◇ 박재홍> 어색하죠.
 
◆ 윤희석> 촛불 안 해봤잖아요. 다 타고 다 뜨거워서 종이컵 이런 거. 그래서 그다음 집회 때는 1500원짜리 건전지로 하는 촛불을 들고 했던 기억이 나요.
 
◇ 박재홍> 전자 촛불, 전자 촛불.
 
◆ 윤희석> 이 얘기가 무슨 얘기냐면 장외 집회 안 했던 사람들이 갑자기 그런 걸 하면 어색하더라. 말씀하신 대로 장동혁 지도부가 언젠가 작년인지 행진을 한 번 했었잖아요, 여의도에서.
 
◇ 박재홍> 맞아요. 기억나요.
 
◆ 윤희석> 광화문까지. 그때 시민들이 굉장히 따가운 눈총을 보내고 했던 기억이 나거든요.
 
◇ 박재홍> 실제로 막 과격한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셨고.
 
◆ 윤희석> 어떤 장외 집회를 한다는 것도 기획을 잘해야 하고 뭔가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는 말씀에 제가 충분히 동의를 하는데, 지금 우리가 강조하는 것은 장외 집회 얘기를 할 수 있을 만큼 이 정국 상황이 간단치가 않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한동훈 의원도 '장외 집회합니다' 이게 아니고 '국민들이 거리로 나갑니다' 이렇게 얘기를 했단 말이에요.
 
◇ 박재홍> 나가야 한다. 이 정도 톤이죠.
 
◆ 윤희석> 나가야 한다. 이 정도면 그 얘기는 이렇게 국민이 반대하고 이렇게 부적절성이 증명이 된 후보자를 장관에 강행하여 임명하겠다 하는 것이 국민 여론을 완전히 정면으로 거스르는 거기 때문에 정권에 경고를 줘야 된다 이 얘기잖아요. 그 지점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박재홍> 강수영 변호사.
 
◆ 강수영> 저는 어떤 대화합이 이루어져서 보수 단일 대오로 장외 집회를 하는 그런 것을 꿈꾸는 분들인데 불가능하다. 이거는 지지자들끼리 같이 한 공간에 있으면 싸웁니다.
 
◇ 박재홍> 그런가요?
 
◆ 강수영> 친한계 지지자분들하고 장동혁 지지자분들이.
 
◇ 박재홍> 결이 다르죠.
 
◆ 강수영> 결코 용화될 수 없습니다. 원수지간이에요. 그래서.
 
◇ 박재홍> 원수, 무슨 원수가 있어요. 그분들이 왜 원수예요?
 
◆ 강수영> 왜냐하면 이렇게 핍박, 한동훈 의원을 핍박하는 게.
 
◇ 박재홍> 핍박했다.
 
◆ 강수영> 다 장동혁 지지자들이 못 살게 굴어서 당원들이 핍박해서 그런 거라고 생각하시고 또 역으로 장동혁 대표가 이렇게 어려워진 거는 한동훈 지지자들이 계속해서 공격하고 당 대표를 흔들고 했기 때문이다. 이게 감정의 골이 무지하게 깊어서.
 
◇ 박재홍> 서로 흔들었다.
 
◆ 강수영> 뭐 같이 뭘 한다라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 저는 그렇게 보고. 진단해 주셨듯이 지금 굉장히 중요한 전국의 분수령에 처해 있는데 사실 대통령의 임기 5년 중에 2년 반까지가 앞으로 나아갈 기조를 잡고 방향성을 설정한 뒤에 남은 한 1년에서 1년 반 정도 실천을 빡세게 하고 마지막 한 6개월에서 1년 동안은 평가를 받고 이런 그림으로 간다면 지금 얼마 안 남았어요. 내년 8.15 정도까지가 2년 반이란 말입니다. 정말 얼마 안 남았어요.

 그러니까 지금 정국 전환을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 뭔가를 실천해 보기도 전에 뭘 제안을 했다가도 국민들에게 별로 환영받지 못하고 흐지부지되는 정권처럼 취급될 수도 있어요. 매우 걱정되는 분수령이라 뒤에서도 준비돼 있겠지만 내일 기자회견에서 대통령께서 어떤 메시지를 내주시냐와 그리고 그걸 여당이 어떻게 받아서 실천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 박재홍> 매우 중요하다. 그래요. 우리 서정욱 변호사님.
 
◆ 서정욱> 저는 옛날에 조국 사태만큼 장외 집회에 많이 오지는 않을 거예요. 왜냐하면 조국은 나름대로 거물급이야. 그런데 김승원은 한동훈 표현에 의하면 듣도 보도 못한 엑스(X), 듣도 보도 못한 엑스(X)니까 급이 낮아. 그러니까 김승원만 가지고는 장외 집회 폭발적으로 조금만큼.
 
◇ 박재홍> 분노가.
 
◆ 서정욱> 오지는 않을 거예요.
 
◇ 박재홍> 안 나온다.
 
◆ 서정욱> 그러나, 그러나 중요한 게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분노가 그때보다 훨씬 폭발하고 있거든요. 따라서 지금도 토요일 날 보면 광화문에 많은 분들이 나와 있습니다. 이걸 국민의힘도 결집하고 거기에 한동훈 측도 결집하면 보수가 대결집하면 이재명 대통령의 정책에 대한 분노, 이게 불붙으면요. 그때보다 더 장외 집회에서는 성공할 수 있다. 김승원만 가지고 안 되지만. 지켜봐야 됩니다.
 
◇ 박재홍> 그렇군요. 그래서 아까 우리 강 변호사님이 자연스럽게 다음 이슈를 얘기해 주셨는데. 내일 대통령이 국정 지지율이 심상치 않은 상황에서 기자회견을 합니다. 오전에 합니다. 90분간 하고. 아마도 관례대로 보면 90분 더 할 것 같아요. 아마 대통령이 좀 시간을 연장을 할 가능성이 있어 보이고 기자들도 질문을 좀 잘 준비하면 좋겠는데. 인사 논란, 또 공소취소, 연임 문제, 부동산, 주식 다양한 킬러 문항들이 예상이 됩니다. 준비는 잘 하고 계시겠죠?
 
◆ 강성필> 그러시겠죠?(웃음) 그런데 그런 것 같아요. 말씀하실 부분은 한 네 가지로 이미 다 나와 있습니다. 그러니까 첫 번째로 정책, 그러니까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을 끌어올렸던 부동산과 주가, 코스피에 대한 것에 대해서 어떤 어떤 상황이 있었고 앞으로 이렇게 경제 전망을 좀 해 주실 것 같아요. 그다음에 순서가 좀 바뀌었던 것 같아요.
 
◇ 박재홍> 순서.
 
◆ 강성필> 그다음 문제가 사실 이제 이 인사와 신뢰 그리고 파병 이 정도가 있었는데 저는 이제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그다음에 이제 인사 문제에 대해서 용혜인 후보자 이렇게 됐고 김승원 후보자가 좀 이렇게 그래서 앞으로 인사하는 데 좀 더 신중하게 하겠다, 송구스럽다 이 정도 하시고, 그다음에 이제 신뢰 문제에 있어서 연임 나 안 한다라고 좀 하실 것 같았어요. 근데 공소 취소까지는 뭐 하실 필요가 있을까? 저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이제 파병 문제에 대해서 쭉 얘기하시면서.
 
◇ 박재홍> 이란.
 
◆ 강성필> 여야.
 
◇ 박재홍> 호르무즈 해협.
 
◆ 강성필> 문제 관련해서 이제 잘 머리 맞대고 국익 우선으로 하겠다라고 하실 줄 알았는데 지금 이 정도 상황이 되면 신뢰에 대한 문제. 그러니까 연임을 하냐, 마냐 그리고 이제 공소 취소하겠다, 안 하겠다 이게 어떻게 보면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른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긴 말 할 것 없이 이 부분에 있어서 저는 좀.
 
◇ 박재홍> 처음부터 그냥 확.
 
◆ 강성필> 뭐 하여튼 뭐 순서는 어떻지만 내용 면에 있어서 이 부분에 있어서만 대통령께서 명쾌하게 국민들에게 좀 신뢰를 주시고 또 그러면 또 국민들도 우리 대통령 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일도 못하고 여기저기서 흔들어대고 불쌍하다. 그래서 힘을 실어주는 저는 계기가 될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막 끝난다고 해서 지지율이 막 올라가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최소한 하락 추세는 막을 수 있을 것 같다.
 
◇ 박재홍> 하방은 막는다.
 
◆ 강성필> 네.
 
◆ 윤희석> 결국 이제 지지율 떨어진 거를 많이 신경 쓰면서 기자회견 하실 수밖에 없는데 왜 떨어졌는가에 천착해서 본다면 두 가지는 확실하게 말씀하셔야 된다고 생각해요. 하나는 당연히 연임을 위한 개헌은 생각도 안 했고 안 한다. 아주 간단하게 누가 들어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확실하게 말씀하셔야 된다고 보고 그건 하실 것 같아요, 제가 볼 때.

 그런데 이제 두 번째가 공소 취소예요. 공소 취소를 하려고 하는 본인의 마음, 이런 거 사정 이런 건 다 저희가 알잖아요. 근데 그게 무리하다는 것도 여권 내부에서 알고 있고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것도 알고 있기에 '공소 취소는 미친 짓이다' 하면서 유시민 씨 등등 이렇게 갈라지게 된 거 아니겠습니까?
 
◇ 박재홍> 맞아요.
 
◆ 윤희석>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냐면 이건 대통령이 자기 정치하는 거예요. 연임해서 누가 좋아요 대통령이 좋아요. 공소 취소되면 누가 좋아요. 대통령만 좋아요. 그런데 진영은 깨져요, 제가 볼 때는. 그것 때문에 유시민 씨가 그렇게 과격한 언사를 쓰면서 반발한 거 아니겠습니까? 저는 그거는 맞다고 생각해요. 이게 맞지 않으니까.

 모든 국민이 법 앞에 평등한데 왜 본인 재판에 대해서만 그렇게 집중해서 국회의원 100명 넘는 사람들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공소 취소를 하는 모임을 만들고 일반 국민에 대해서 그런 게 있습니까? 예를 들어 누가 어디 기소가 됐는데 재판을 받고 있는데 그 사람에 대한 공소를 취소하라는 모임이 있냔 말이에요. 법적 테두리 내에서 그냥 해결하잖아요, 재판 받고.

 그러니까 이런 특수성에 대해서 본인 스스로가 내려놔야 된다는 겁니다. 그만큼 신경 쓰고 계시다는 건데 이거를 안 내려놓으시면요. 김승원 후보 장관 임명할 거 아니에요. 그럼 바로 등식이 성립이 돼요. 이 임명은 공소 취소하겠다는 거네, 이렇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걸 자르기 위해서라도.
 
◇ 박재홍> 내일이 중요하다.
 
◆ 윤희석> 예. 대통령 자기 정치 하시면 안 됩니다. 모두의 대통령 되시겠다면서요.

◇ 박재홍> 예. 누가 하실까요? 강수영 변호사.
 
◆ 강수영> 근데 저도 이제 공감하는 말씀이시고요. 그 연임 개헌은 이미 도둑질 안 한다고 또 얘기해야 되냐 그런 말씀도 하셨는데 좀 더 풀어서 아마 명확하게 말씀하실 것 같고 저는 공소 취소 관련된 문제도 언급을 하시리라고 저는 보는데 다만 이제 할 때 하시더라도 저는 조금 아주 단호하고 어찌 보면 어떤 분들에 대해서는 좀 야단치는 느낌으로도 좀 확 했으면 좋겠어요, 이 얘기를. 왜 그러냐면.
 
◇ 박재홍> 어떤 분이라면 하면 민주당 내 강성?
 
◆ 강수영> 김어준 월드.
 
◇ 박재홍> 선을 그어라, 확실히?
 
◆ 강수영> 왜 그러냐면 국민의힘은 야당이니까 이런 문제 제기하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낼 수 있는 것은 양해할 수 있는데, 민주당 내부에 있는 진영에 있는 사람들이 중도 외연 확장으로 대통령이 달려가는 그 진정성을 저 보수하고 야합해서 공소 취소하고 싶은가 봐. 중도 보수하고 야합해서 혹은 보수에서 사람 좀 빼 와서 개헌하고 싶은가 봐. 어떻게든 자기 이익을 위해서 하는 건가 봐. 이렇게 계속해서 공격해 왔던 사람들이 있거든요. 이거는 저는 너무한다고 생각하고요.

 대통령께서도 앞으로 국정 동력을 회복을 하려면 야당에서 문제 제기하는 거를 불식시키는 것보다 더 강하게 지금 해야 될 게 내부에서 이런 식으로 말도 안 되는 음모론 내세우는 사람들, 거래설 뭐 이런 거 얘기하는 사람들에 대한 좀 단호한 메시지를 내면서 간단하게 길게 할 필요는 없고 그러면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시는 게 무척 필요하다.

 답답한 건 뭐냐 하면은 지금 이 두 개, 두 가지가 우리 국민들한테 화두는 아니에요, 우리 삶에. 그리고 가령 예를 들면 제가 드리고 싶은 게, 드리고 싶은 말씀이 민주당다움, 민주당스러움 이게 이제 전당대회 때 되게 화제가 됐었는데 사실 민주당스러움의 요체는 남북 간의 관계 어떻게 해결할 건가. 이게 민주당만의 아이덴티티거든요, 사실은.

 그런데 지금 대북 정책이나 남북 화해 협력이나 이 부분에 대해서 목소리 내는 사람이 여당 내에서 거의 없어요. 그리고 트럼프하고 관계를 어떻게 할 것이며 내년까지 어떻게 이 문제를 풀어갈 건지 그럼 이 정권 안에서 북한 문제는 아예 관심이 없다는 건지. 그렇단 말이에요. 그런데 중요한 외교적 이벤트는 줄줄이 있어요. 그러면 이 앞에, 앞단에 이런 두 가지 문제에 천착해서는 뒤에 있는 것도 아무리 뭘 잘하려고 해도.
 
◇ 박재홍> 미래를 갈 수 없다.
 
◆ 강수영> 안 생겨요, 동력이. 그래서 대통령께서 좀 약 오르실 수는 있거든요. 지금 이걸 얘기했다가 혹시. '봐 봐, 대통령 원래 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항복한 거야. 우리가 싸워서 이겼어' 이런 얘기하는 사람들이 약 오르실 수는 있는데 그거 그냥 꾹 참으시고 미래를 위해서 꾹 참고 한 번 메시지 내시면 어떨까.
 
◇ 박재홍> 자, 서정욱 변호사님의 대예언.
 
◆ 서정욱> 제가 이게 참모라면요. 완전히 바지, 저고리를 잡고서라도 기자회견 말립니다.
 
◇ 박재홍> 그래요? 왜요, 하면 안 돼요?
 
◆ 서정욱> 이럴 때는 하는 게 아니에요.
 
◇ 박재홍> 왜, 왜?
 
◆ 서정욱> 지지율이 급전직하, 수직 낙하하고 있잖아요. 이게 지지율 때문에 갑자기.
 
◇ 박재홍> 하강, 하강 추세로 하겠습니다.
 
◆ 서정욱> 예, 하강하고 있는데 이걸 막기 위해서 기자회견 하면요. 어떻게 해도 성공적으로 안 돼요. 원래 기자회견인데 지지율 하락 멈추고 좀 안정될 때 차분하게 그때 기자회견을 해야지. 이 지지율이 급락하니까 당황해서 긴급하게 하는 것처럼 이렇게 되면 어떤 내용이 나와도 양쪽이 다 공격 받고요. 그래서 떨어지는 칼날은 잡는 게 아니에요.

 지금 지지율이 떨어지는 칼날인데 지금, 내일 해봤자. 보세요, 인사 문제. 해봤자 이게 어차피 김승원 임명하잖아요. 무슨 이게 진정성이 있어요? 그리고 이 호르무즈는 뭐 어느 쪽 해도 보수, 진보 다 지지율이 많이 떨어질 거예요. 그리고 공소 취소는 본인이 말을 못 해요. 본인이 자나깨나 이거 재판 받을 수는 없잖아요. 그거는 이해가 되잖아요.

 따라서 국민을 만족시키는 게 아무것도 안 나올 거예요. 양쪽 진영 다 전부 실망할 겁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기자회견을 참모들을 많이 다 막았을 것 같아. 근데 이재명 대통령이' 야, 그래도 내가 이게 말은 좀 잘 하잖아. 내가 차분하게 설명하면 국민들이 좋아할 거야' 이 착각에 빠져 있는 거예요, 이 착각.
 
◇ 박재홍> 정면 돌파를 대통령이 선택했을 것이다.
 
◆ 서정욱>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60%, 50%일 때는 그게 통한다고 생각할지는 몰라도 지금 이게 30% 초반에 지금 해봤자 엄청 역효과 날 겁니다.
 
◆ 강성필> 지지율이 60% 되면 할 필요 없죠. 뭘 잘못했다고 합니까. 과거에 이제 박근혜 전 대통령 때 사례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방금 이제 우리 서정욱 변호사님이. 시작부터 하면 안 돼요 하는 거 보니까 국민의힘 인사청문회하고 똑같은 것 같아요. 시작하자마자 사퇴하세요부터 하고 시작을 해요.

 그래서 저는 이재명다움, 이재명답게 진솔하게 국민한테 설명하는 게 좋고 제가 한마디만 더 드리면 지금 국민의힘하고 저희하고 다른 게 뭐냐면 국민의힘은 자꾸 이재명 대통령이 공소 취소를 하려고 마음먹었다는 전제로 얘기를 하세요.
 
◇ 박재홍> 그렇죠.
 
◆ 강성필> 그런데 그건 아닙니다. 저희는 처음부터 조작으로 기소하고 불법으로 수사했던 검사들이 이 정부 내에 처벌받게 하고 나면 임기가 끝났을 때 순리대로 풀릴 거라고 생각을 하지만 이것을 자꾸 국민의힘에서 오해하고 계속 호도하고 공격하니까. 그래도 버틸 만 했습니다.

 그런데 유시민 작가 같은 분들이 대통령을 흔들려고 이 약한 고리를, 국민의힘의 그 논리를 받아들여서 같이 공격을 해버리니까 이제 많은 국민들이 정말로 의심을 하게 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의심을 해소하기 위해서 하는 거지. 대통령이 정말로 처음부터 마음먹었는데 에이, 틀렸네. 이래서 안 하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이거는 짚고 넘어가야 됩니다.
 
◇ 박재홍> 내일 또 중요한 건 우리 기자들의 질문입니다. 기자들이 이제 꽤 많이 했잖아요. 이번 정부 들어서. 좀 좋은 질문이 많이 나오면 좋겠다. 그리고 첫 번째 딱 질문하고 예, 없습니다. 또 다음 기자. 뭐 이렇게 하면 질문의 맥이 끊기잖아요. 저는 이게 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좀 하면 좋겠다. 한 기자가 최소한 두 질문, 세 질문 정도로 좀 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강성필 대변인 식사하셨습니까?'
 
◆ 강성필> 아니요.
 
◇ 박재홍> '예, 다음 질문. 자, 강수영 변호사' 이렇게 하면 이어지지가 않아요. 왜 안 드셨어요? 그러면은 뭐, 아침에 많이 드셨나 봐요. 아, 그게 아니라 강수영 변호사가, 막 이야기가 이어나가지거든요. 그러니까 저는 우리 각 사의 에이스 정치부 청와대 출입 기자들 오늘 준비를 많이 하실 텐데 좀 열린 질문으로. 딱 끝나면 예, 뭐 이게 아니라 좀 좋은 질문을 하면 좋은 답변이 나오잖아요. 그래서 좀 하시면 좋겠고.

 개인적인 욕심은 정치 기자들 말고 시사 프로그램 연합해서 한번 하면 좋겠어요. 박성태의 뉴스쇼. 또 한판승부. 또 김태현의 정치쇼. 장르만 여의도. 또 매불쇼, 뉴스공장. 뭐 정치 시그널 다 하는 거예요, 같이. 한 10개 정도 모아서.
 
◆ 강수영> 거기 대통령 오신다고요?
 
◇ 박재홍> 그러면 대통령 와서 같이 질문을 하는 거지, 프로그램에.
 
◆ 강성필> 그거 탁현민 씨가 제안을 했잖아요.
 
◇ 박재홍> 그랬어요?
 
◆ 강성필> 시사 토크쇼 5명의 진행자가 이렇게 하는 게 어떻겠냐라고 제안을 했는데.
 
◆ 윤희석> 대통령 혼자 모시고?
 
◆ 강성필> 네. 아이디어는 좋지만 그러면 또 난리 납니다.
 
◇ 박재홍> 그래요?
 
◆ 강성필> 왜 CBS를 왼쪽에 앉혔냐. SBS 김태현을 오른쪽에 앉혔냐. 가운데 쟤는 왜 나와 있냐. 저 사람들을 선정한 기준은 뭐냐. 100만 넘어야지. 박재홍은 지금 90몇 만인데.(웃음)
 
◇ 박재홍> 97만 5000.(웃음)
 
◆ 강성필> 97만 5000인데.(웃음)
 
◇ 박재홍> 100만을 만들어주세요.(웃음)
 
◆ 강성필> 2만 5000 채워서 나와야지 이런다고요. 서정욱은 왜 안 불렀냐. 그런다고요.
 
◇ 박재홍> 그럴 수 있겠네.(웃음) 아무튼 내일 우리 기자님들의 질문이 중요하겠다. 우리도 열심히 볼 텐데 좋은 질문으로 좀 많이 하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윤건영 의원이 요즘 좀 쓴소리 많이 하시네요. 지지율 위반 현상이 좀 심각하다. 신뢰를 초래하는 단계까지 가버렸다. 예를 들어서 정책을 잘못했으면 정책 수정 보완을 하게 되면 지지율이 회복될 수 있는데 신뢰가 무너진 건 다시 안 보겠다는 거다 이렇게 또 강하게 말씀하신 윤건영 의원. 왜 이렇게 말씀 강해지셨어요? 강수영 변호사 분석해 주세요.
 
◆ 강수영> 지지율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지금 여러 가지 분석들이 다 나오고 원래 평소에는 별로 말이 없다가 인기가 떨어지면 원래 다 한마디씩 거드시고 하는 건데 진도를 좀 가장 세게 나가신 분이 추미애 도지사시고 윤건영 의원은 지금 조금 신뢰를 초래하는 단계까지 가버렸다는 거는 회복이 안 된다는 얘기잖아요.
 
◇ 박재홍> 끝났다, 이미.
 
◆ 강수영> 판단이 이미 끝났다는 거고 이야기를 뭘 해도 대통령이 어떤 말을 해도 못 믿어. 그런 말씀으로 들려서 좀 과한 부분은 있는데 그러면서도 또 희한하게 대안 제시는 또 해 주세요. 그래서 앞뒤가 조금 안 맞는 느낌이 드는데.(웃음)
 
◇ 박재홍> 드릴 말은 있다, 그래도. 대안은 얘기했다.
 
◆ 강수영> 그래서 앞에 그러니까 저도 대통령을 좀 많이 지지하시는 분들께도 이 글들 중에 좀 탁 마음에 걸리는 게 있을 수 있어요. 이런 측면에서는. 그런데 그런 거 좀 일단 내려놓고 대안 제시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그래도 경청할 부분이 있다. 이게 우리는 괜찮은데, 우리는 대통령 믿는데 왜 그러는 거야, 도대체. 이렇게만 받아들일 문제는 아니고 이것 때문에 실제로 대통령을 안 좋게 보거나 신뢰를 잃어가고 있는 사람이 존재한다면 이거 말하고 메시지 분명하게 내는 게 뭐가 그렇게 어려운 일이겠느냐.

◇ 박재홍> 윤건영 의원이 SNS에 이런 말을 했어요. '밀리면 안 된다라는 생각을 버려야 된다' 이 얘기인데. 이거는 진짜 중요한 말인데 어렵잖아요. 밀리면 안 된다. 윤희석 대변인. 밀리면 안 된다. 이거는 정치인들도 밀리면 안 된다 다 생각하잖아요.
 
◆ 윤희석> 밀리면 안 된다의 그 대상이 뭐냐를 봐야 되겠죠. 대의를 가지고 그 대의에서 밀리면 안 된다면 당연히 그거는 옳은 얘기인데 그게 아니라 지지층을 딱 뒤에 두고 지지층이 생각하는 선 여기서 더 내려가면 안 돼. 지금 이 얘기잖아요.

 그럼 예를 들어서 김승원 후보자에 대해서 국민들이 굉장히 부적절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긍정하는 분들보다 싫어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걸 그래도 김승원을 우리가 임명 철회하면 안 돼. 이게 마지노선이야라고 해버리면 국민의 의사하고 반대되는 거잖아요. 이 얘기를 하신 거라고 봐요.

 물론 지지자들 입장에서 김승원까지 주면 어떻게 해, 그렇게 약해. 이렇게 타박도 받고 김승원이 많이 잘했잖아. 서영교 위원장처럼 뭐 그런 얘기하겠죠. 그런데 그게 국민의 뜻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걸 아셔야 된다는 얘기를 윤건영 의원이 아주 점잖게.
 
◇ 박재홍> 점잖게 얘기한 거다.
 
◆ 윤희석> 잘 말씀하셨다고 저는 평가합니다.
 
◇ 박재홍> 우리 서 변호사님.
 
◆ 서정욱> 저는 윤건영의 말이 아니고요. 이거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이라고 봐야 돼요.
 
◇ 박재홍> 서정욱 변호사의 추측입니다.
 
◆ 서정욱> 왜냐하면 윤건영 의원은 자기 혼자 생각을 이렇게 중요한 거 이야기 안 하고.
 
◇ 박재홍> 국정상황실장.
 
◆ 서정욱> 저는 고민정 의원에게 문 대통령의 숨결을 느끼는 사람이라 했는데 진짜 복심은 윤건영이라고 봐요. 국정상황실장.
 
◇ 박재홍> 국정상황실장을 했으니까.
 
◆ 서정욱> 그러니까 저는 문재인 세력을 대변해서 말한 거고요. 이게 대안을 제시하거나 애정 어린 비판이 아니에요. 불가능한 이야기야. 뭐냐 하면 찌끄러기를 남기지 말고 털어내는 게 공소 취소예요. 연임 개헌하고.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 보고 공소 취소를 포기해라. 찌꺼기도 남기지 말고 털어내라. 이게 대안이 있는 충언입니까? 이거 대통령이 할 수 있나요? 제 의뢰인들 보면 재판이 한두 개 받으면 다른 일은 손에 못 잡아요.
 
◇ 박재홍> 신경 쓰여서.
 
◆ 서정욱> 이재명 대통령이 12개, 예를 들어 혐의로 재판 5개 중에 있다. 보통 사람 같으면 국정이고 뭐고 내가 지금 교도소 가서 무기징역 받을 수 있는데 다른 게 손에 안 잡혀요. 그렇잖아요. 따라서 공소 취소 이걸 포기할 수가 없어요. 사람인 이상. 그런데 이걸 해놨잖아요. 이거는 그냥 이재명 대통령 공격하는 거지 애정 어린 충헌이 아니고 결국에 문조털래유가 복원돼서 그대로 때려 패는 거예요. 문조, 김어준, 유시민 맞잖아요. 정청래, 전부 이재명 때문에 공개하고 있잖아요.
 
◇ 박재홍> 서정욱 변호사의 개인 해석이고요.
 
◆ 서정욱> 저는 이렇게 봅니다.
 
◆ 강수영> 공소 취소 퇴임 후에 할 수도 있는 거고 지금은 안 하면 안 된다라는 무슨 대통령 어디서 그런 메시지를 내셨어요? 너무 왜곡이라는 생각이 들고. 다만 윤건영 의원 국민을 이기려 해서는 안 된다라는 그 메시지 받들어서 오히려 역으로 보안 수사권 폐지 이런 문제도 좀 국민을 이기려고 했지 않습니까, 여기서는 또? 친문 세력에서는. 그런 것도 좀 유연하게 생각해 주시라 당부도 드립니다.

◇ 박재홍> CBS 박재홍 한판승부 2부 문을 열었습니다. 이제 한 달 만에 복귀했습니다. 2부 시작은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얘기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아마도 내일 기자 때 대통령이 관련 언급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지금 이제 범여권의 강경파 의원들 혹은 지자체장들이 후보자 교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추미애 경기지사가 굉장히 강력하게 말씀하고 있어요. 이 김지용 후보자에 대해서 밀정이다. 밀정은 그.
 
◆ 강성필> 스파이.
 
◇ 박재홍> 그렇죠, 스파이. 일제 강점기 때 그 스파이.
 
◆ 윤희석> 영화도 나왔죠.
 
◇ 박재홍> 나치, 아이히만 이런 표현까지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이 강경파들의 지명 철회도 문제고. 그런데 지명하면 또 반발도 예상이 되고 또 검사 출신일 때 이게 또 뭐 다 반대했던 사람이다 뭐 이런 얘기잖아요. 강성필 대변인.
 
◆ 강성필> 그런데 이제 제가 들어보니까 추미애 법무부 장관 시절에 제일 먼저 검사장으로 승진시켜준 분이 이분이라고 하더라고요.
 
◇ 박재홍>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 강성필> 네. 김지용 검사를 검사장으로 승진을 시켜줬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뭐 법조계에 검사 업계에서 검사장 되면 장군, 군대로 보면 장군 별 단 거 아닙니까? 그런데 본인이 이렇게 발탁하신 분을 왜 이제 와서 이렇게 비판을 하실까.
 
◇ 박재홍> 밀정.
 
◆ 강성필> 그래서 제가 이제 좀 살펴보니까 뭐 어쨌든 김학의 사건 때 출국 금지라든지 뭐 정진욱 독직 폭행이라든지 여러 가지 사건에 대해서 조금 서운함이 있는 것 같기도 해요. 그런데 또 저는 의문이 생기는 게. 아니, 이분이 윤석열 정부 때 좌천을 당했어요, 광주고검으로. 그래서 거기서 1년 있다가 옷 벗었거든요.

 근데 그 좌천당한 이유가 제가 물어보니까 윤석열 전 대통령의 친인척 수사를 이분이 재수사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찍혀서 이제 좌천당했다고 제가 들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법조인이 아니라서 이분이 어떤 성군인지 잘 모르지만.

 저도 공무원 생활 10년 넘게 해봤는데 공무원이 그런 성격이 있습니다. 상대 진영에 있는 사람을 또 기용을 하잖아요. 그러면 원래 진영에서 상당히 반대예요. 우리 사람부터 써야죠. 왜 당신 뭐 되려고 할 때 반대했던 저 사람을 쓰냐. 그런데 막상 그 사람을 또 중요한 자리에 기용을 하잖아요. 그럼 이 사람은 반대편에 있었다는 것 때문에 일을 편향되게 한다는 오해받기 싫어서 또 최소한의 중립을 지켜 나가는 장점도 있어요.
 
◇ 박재홍> 자기 검열을 하게 되죠.
 
◆ 강성필> 네. 그런데 이분이 어쨌든 대검에서 뭐 과거에 검경 수사권 조정했을 때 대검에서 부장하면서 어떤 완화적인 역할도 해보고 또 검사 생활하면서 뭐 여러 가지 형사, 특수, 공판 뭐 감찰까지 많이 해봤기 때문에 저는 이력으로 봤을 때는 저는 괜찮은 것 같은데.
 
◇ 박재홍> 실무도 알고.
 
◆ 강성필> 네. 근데 너무 이걸 과몰입해서.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 얘기 좀 조용히 좀 하세요. 아니, 이렇게 동네방네 다 떠들어버리면. 아니, 추미애 지사 말이 맞다고 하더라도 아니 대통령 입장에서 생각을 해 보세요.
 
◇ 박재홍> 기분 나쁘죠.
 
◆ 강성필> 아니. 기분 나쁜 건 둘째 치고 이것을 임명을 강행하자니 이것도 이상하고 이걸 철회하자니 이상하고 이거 어쩌란 말입니까, 이거?
 
◇ 박재홍> 어쩌라는 거야.
 
◆ 강성필> 그분도 본인도 지금 단체장 하고 있잖아요. 아래서 그렇게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 박재홍> 그렇죠.
 
◆ 강성필> 그래서 저는 일단은 이제 도지사 된 지 두 달 됐잖아요. 도정에 좀 집중을 해 주세요.
 
◇ 박재홍> 왜 내란 세력 옆에서 전전긍긍하는 것이냐.
 
◆ 강성필> 그게 대통령한테 쓸 말입니까?
 
◆ 강수영> 그러니까요.
 
◆ 윤희석> 빌러 오라고 그랬죠?
 
◆ 강수영> 민주화 영령한테 찾아서 빌어라 그랬습니다, 대통령이.
 
◇ 박재홍> 소임을 다하지 못해 이곳에 와야 한다, 빌어야 한다.
 
◆ 강수영> 네.
 
◇ 박재홍> 추미애 지사, 대통령에게.
 
◆ 강수영> 빌 일이, 하나도 빌 일을 한 적이 없고요. 제가 조금 이제 조목조목 말씀드리면 중대 범죄 수사청의 역할이 중대 범죄를 수사하는 사람이 느리고 이 수장을 뽑는데 그럼 수사 잘하는 사람을 실무자 출신을 뽑는 게 맞는 거 아닙니까, 기본적으로?

 그런데 과거에 뭐 이런 사건 저런 사건 자꾸 이야기하시는데 김학의 사건 같은 경우에 4명이 이제 기소가 됐는데 그중에 3명은 김지용 후보자가 대검 형사부장 되기 전에 기소된 사람들이고 나머지 1명이 이제 형사부장 된 이후에 기소가 됐는데 그 사람에 대해서는 김지용 후보자가 반대 의견을 냈다는 거예요. 기소하지 말자고. 이렇게 팩트 체크가 지금 돼야 될 것 같고요. 후보자의 주장입니다마는 이건 한번 되돌아보시길 바라면서 제가 드리는 말씀이고.

 독직 폭행 사건 때문에 한동훈과 함께하는 검사였다. 이런 이야기가 지금 계속 나오는데 한동훈 당시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의 휴대전화를 압수하려다가 이제 어떤 검사가 몸싸움을 벌여서 이걸 독직 폭행으로 기소하니 마니 이런 사건이었거든요. 그게 정 검사가 재판까지 갔는데 무죄 받았어요. 어쨌든 대법원 가서.

 근데 이 정 검사를 기소하는 데를 갖다가 추미애 지사가 그 당시에 이거 막 밀어붙였어요. 이거 기소해야 한다고, 막. 그런데 그 당시에 이 과정에 차장검사 김 후보자가 하여튼 뭔가 관여가 돼 있다고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정 검사를 기소하는 문제에.
 
◇ 박재홍> 정진웅 검사.
 
◆ 강수영> 정진웅 검사를 기소하는 문제에 이 후보자가, 김지용 후보자가 관여했다고 주장하는데 관여한 건 아니다. 반대 의사를 냈다. 이것도 팩트 체크를 했어요, 본인이. 그래서 이제 과거의 행적 가지고 뭘 얘기하는 것은 좀 더 따져봐야 될 것 같고 그런데 공수처 얘기를 안 할 수가 없어요.
 
◇ 박재홍> 공수처.
 
◆ 강수영> 공수처가 지금 뭐 장을 갖다가 검사 출신 안 하고 학자나 교수나 이런 거 논의가 있었잖아요.
 
◇ 박재홍> 판사 출신.
 
◆ 강수영> 네, 판사 출신이나. 그런데 그렇게 했을 때 공수처라는 조직이 잘 돌아갔는지를 좀 리뷰를 해 봐야 되는 거 아닌가. 국민들은 모를 수 있지만 정치인들은 알아야죠. 제가 누차 말씀드리지만 얼마 전에 윤석열 씨가 범인도피죄 이종섭 대사. 무죄 판결 나왔을 때 판결 이유 읽어보면 중요한 논거가 공수처가 그 당시 이종섭 씨에 대해서 실질적인 수사를 하지 않고 있었다. 이게 무죄 이유예요. 조사를 하고 있는데 범인을 도피시켰으면 죄가 되는데 공수처가 수사를 안 하고 있었다.

 이런 거에 대해서 좀 우리 민주당은 문재인 정부 때 공수처만 만들어지면 완전히 검사들은 갖다가 다 묶이는 것처럼 이렇게 주장했는데 안 돌아가잖아요, 조직이. 그럼 중수청이 안 돌아가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좀 말끔하게 설명해 가면서 좀 이렇게 설명을 했으면 좋겠다.
 
◇ 박재홍> 자, 그리고 또 법조계의 마당발 서동욱 변호사님. 김지용 후보자 어떤 사람입니까?
 
◆ 서정욱> 제가 근데 그 김승원, 김지용, 저하고요. 다 이게 동기입니다.
 
◇ 박재홍> 서울 법대?
 
◆ 서정욱> 잘 알죠. 아니, 연수 28기.
 
◇ 박재홍> 연수원. 28기.
 
◆ 서정욱> 김지용도 28기. 김승원도 28기.
 
◇ 박재홍> 동기, 동기.
 
◆ 서정욱> 근데 김지용은요. 제가 볼 때 진짜 정치 색깔이 없는 완전히, 진짜 검사 스타일이야. 제가 두 가지만 소개하면 최은순 씨 있죠? 김건희 장모.
 
◇ 박재홍> 그렇지.
 
◆ 서정욱> 그 무혐의 받은 거 재수사하라고 해서 윤석열 대통령이.
 
◇ 박재홍> 찍혔어요.
 
◆ 서정욱> '저 놈은 인간도 아니야' 한동훈 장관 되자마자 바로 고검으로 좌천된 거예요. 윤 대통령이 김지용은 인간 취급 안 해. 그때는 한동훈도 사이좋을 때니까.
 
◇ 박재홍> 그렇게 해도 지금 안 되네.
 
◆ 서정욱> 그런데 최은순 수사한 거는 맞았잖아요.
 
◇ 박재홍> 예, 맞았죠.
 
◆ 서정욱> 그런데 그다음에 또 하면서 한명숙 있죠,
 
◇ 박재홍> 전 총리.
 
◆ 서정욱> 예. 추징금 안 냈잖아. 영치금 250만 원 압류해서 추징금 환수한 사람이야. 좌파들이 볼 때도 한명숙이 영치금을 뺏어가? 250만 원? 다 이거 기사까지 나 있어요. 그러니까 좌파든 우파든 검사로서 그냥 무자비하게 수사만 해버린 사람이죠.
 
◇ 박재홍> 검사로서 검사의 역할에 충실한 사람이다?
 
◆ 서정욱> 그렇죠. 이 사람이 음주도 안 하고 위장전입도 안 하고 청탁도 안 하고. 제가 볼 때는 괜찮아.
 
◇ 박재홍> 이분은 오빠 아니죠, 그렇죠?
 
◆ 서정욱> 그렇죠.
 
◇ 박재홍> 이분은 오빠 아니에요.
 
◆ 서정욱> 근데 문제는 이제 막 자기들이 볼 때 한명숙, 영치금까지 추징금 환수한 사람 없거든요. 그러니까 아마 이게 좌파 쪽에서는 그런 데 수사 몇 건 가지고 검찰주의자는 맞는 것 같아. 그러니까 이렇게 반대하는데. 저는, 아니, 검찰로서는 올바른 태도잖아.
 
◇ 박재홍> 그러니까 검찰의 조직이 있던 사람이니까 검사로서 생각할 수 있겠다.
 
◆ 서정욱> 그렇죠. 저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거든요. 김승원은 부적격이지만. 근데 뭐.
 
◇ 박재홍> 서정욱 변호사님 찬성하니까 더 안 될 것 같은데, 근데?(웃음)
 
◆ 서정욱>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 입장에서도요. 이미 사인했거든요. 윤호중이 제청했고 절차를 다 거쳐버렸어요.
 
◇ 박재홍> 아, 절차를 거쳐버렸다.
 
◆ 서정욱> 바꿀 방법이 없어요.
 
◇ 박재홍> 아, 바꿀 방법이 없다.
 
◆ 윤희석> 지금 이거 관련해서 세 분 정도 얘기가 나오잖아요. 추미애 지사가 악의 평범성, 나치, 밀정 이렇게 얘기하는데.
 
◇ 박재홍> 아이히만.
 
◆ 윤희석> 그럼 이 정도 가지고 나치에 비유를 한다는 얘기예요? 저는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뭐 때문에 이런지 대충 짐작은 가는데 너무 비약이 심하니까.
 
◇ 박재홍> 언어의 인플레이션.
 
◆ 윤희석> 예. 그리고 감정이 굉장히 격앙돼 있는 것 같아요. 추미애 지사 보면. 얼마 전에 원고 없이 즉석연설하시는 거 보니까 도대체 뭐 때문에 그렇게 화가 나는지 잘 모르겠고. 그건 거기서 잘 정리하시기를 바라고.
 
◇ 박재홍> 거기서 잘 정리하시래.(웃음)
 
◆ 강수영> 정리가 어려운데.
 
◆ 윤희석> 예, 정리를 하시고, 뭐 우리가 할 수는 없잖아요. 김용민 의원은 이분이 김지용이라는 분은 한 번도 수사 기소 분리에 찬성해 본 적이 없다. 검사 신분으로 어떻게 수사 기소 분리에 찬성을 해요. 당시에 검찰청에 있는 분이. 이렇게 얘기하면 그 당시에 검찰에 계셨던 분은 한 명도 안 된다는 얘기야, 그러면. 그러니까 검찰 출신 오면 안 된다는 얘기죠.

 거기에다가 박은정 의원이 뭐라고 그래요. 한동훈 편들었던 김지용 검사는 안 된다. 검찰개혁 취지에 반한다. 한동훈 편들었다가 아까 그거잖아요. 정진웅 검사 기소하는 문제. 이거 하나 가지고 편을 들었다고 얘기하면, 이분들 스스로 한 번 돌아보시란 말이에요. 김용민 씨도. 강수영 변호사가 얘기했잖아요. 과거에 그 생각 뒤집은 거. 검사 정원 관련해서.
 
◆ 강수영> 네.
 
◆ 윤희석> 그런 얘기부터 하나하나 검증 들어갈 수 있잖아요. 박은정 의원 같은 경우에는 남편과의 여러 가지. 검사, 변호사, 전관예우 이런 얘기들. 제 얘기는 객관화를 좀 하시고 얘기를 하셔라. 그래야 이게 말이 먹히는 거지 복잡하겠는데요, 민주 진보 진영?
 
◆ 강성필> 그래서 요즘 저희 진보 진영에서 그러면 중수청장은 박은정 의원이 비례대표 사퇴하시고 가시면 되겠네. 그런 얘기까지 나올 정도로 누가 누굴 하란 말이냐.
 
◇ 박재홍> 누가 해야 되냐고요.
 
◆ 강성필> 하여튼 어려운 문제입니다.
 
◆ 강수영>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 중에 혹시 추 지사께서, 정리가 돼야 될 부분이 있어서. 추미애 지사가 정 전 검사 기소를 추진한 게 아니고요.
 
◇ 박재홍> 그렇죠.
 
◆ 강수영> 아까 말이 꼬여서 잘못 말씀드렸는데.
 
◆ 윤희석> 반대로 얘기했어요.
 
◆ 강수영> 독직폭행 사건에서 기소를 주도했던 사람이 김지용 후보자다라고 추 전 지사가 주장했다. 그런 내용입니다.
 
◇ 박재홍> 알겠습니다. 어렵네요. 어려운데. 그런데 지금 김지용 후보자 지명 유지 기류로 전해지긴 합니다만 이게 또 난리를 치니까 문제 제기가 없다가 뒤늦게 재검증에 들어갔다는 기사가 있었잖아요. 이것도 좀 잘못한 거 아니야.
 
◆ 윤희석> 여기도 재제청입니까?
 
◇ 박재홍> 그러니까 이거 좀 약간.
 
◆ 강성필> 그래서 제가 방금 말했던 게 그럼 누구 하란 말이냐. 그래서 이런 걸 좀 정말 걱정이 된다면 이거는 조용히 했을 겁니다. 경기도지사가 대통령에게 전화 못 할 사이입니까?
 
◇ 박재홍> 그렇죠. 할 수 있겠죠.
 
◆ 강성필> 둘이도 원래 가까웠었는데.
 
◇ 박재홍> 박지원 의원 주장이 그거잖아요. 왜 이렇게 하는 거예요? 직접 전화해서 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라고 박지원 의원이 필사적이죠. 아니, 이상해요 이러면서. 잘못한 거예요.
 
◆ 강성필> 결국에 우리는 그러면 왜 이렇게 공개적으로 대통령을 공격하는 걸까라고 생각을 해보면 결국에는 추미애 지사도 대권에 욕심 부리는 거 아닌가.
 
◇ 박재홍> 다음 주자?
 
◆ 강성필> 네.
 
◇ 박재홍> 현직 대통령을 때리면 본인이 다음 주자가 될 수 있습니까?
 
◆ 강성필> 이제 대통령과 가까운 대선 주자들은 강훈식, 김민석, 송영길, 김경수.
 
◇ 박재홍> 친명 주자.
 
◆ 강성필> 뭐 이런 분들인데 대통령과 조금 거리감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분들이 조국 전 대표라든지.
 
◇ 박재홍> 정청래 전 대표.
 
◆ 강성필> 정청래 전 대표.
 
◇ 박재홍> 추미애 지사.
 
◆ 강성필> 본인이 봤을 때는 대통령과 가까운 쪽보다 반대쪽에 가서 한번 해 보는 게 더 가능성이 높겠는데.
 
◇ 박재홍> 중원을 차지하겠다?
 
◆ 강성필> 그래서 그러시는 것 같은데. 아니, 정치인이 대권 욕심 있는 걸 누가 욕하겠습니까? 하지만 지금 그럴 때냐고요. 당장에 윤희석 대변인이 이건 저렇고 저건 저러니까 우리가 꿀 먹은 벙어리처럼 할 말이 없잖아요. 거기서 알아서 하시고요, 그래버리면.
 
◇ 박재홍> 윤희석 대변인이 방송을 잘하시는 거고.(웃음)
 
◆ 윤희석> 미안해요.(웃음)
 
◇ 박재홍> 강수영 변호사. 강수영 변호사.
 
◆ 강수영> 그런데 이 문제는 좀 더 더 심각한 게 저는 보는 게요.
 
◇ 박재홍> 심각한 게 뭐요?
 
◆ 강수영> 추미애 지사든 정청래 전 대표는 정 대표는 조금 재야에 있는 분위기니까 언급 안 하더라도.
 
◇ 박재홍> 말씀 안 하시더라고요, 요즘.
 
◆ 강수영> 추 도지사의 이런 언급은 개인적으로 그분이 생각하시기를 이재명 대통령 혹은 이재명 정권은 지지율이 낮은 채로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예상하고 확신하기 때문에 이런 행보를 보인다고 생각해요.
 
◇ 박재홍> 지지율이 낮으니까 지금 이러는 거죠?
 
◆ 강수영> 그렇죠. 그리고 앞으로도 별로 이렇게 반등 안 할 것 같고.
 
◇ 박재홍> 향후 한 3년 반 동안?
 
◆ 강수영> 안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니까 이렇게 베팅한다고 보고.
 
◇ 박재홍> 빠른데요.
 
◆ 강수영> 정청래 전 대표도 수첩으로 왜 나 때리냐고 막 화내고 그랬잖아요. 김민석 대표가 수첩에 이름 적은 거. 아니, 서울시장에서 당선이 안 될 거라고 생각하나 봐요. 민주당 후보는 절대로.
 
◇ 박재홍> 되면, 후보가 되면.
 
◆ 강수영> 그렇죠. 아니,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면 본인이 서울시장 주자로 거론되는 건 좋은 일이죠.
 
◇ 박재홍> 대권 주자인데.
 
◆ 강수영> 그런데 안 될 거라고 생각하니까 적었다면 나 먹이는 거 아니야, 이거 수첩으로 때리는 거 아니야. 그러니까 이분들 생각 속에 이재명 대통령을 도와서 어떻게든 돌파해 나가려고 협조할 의지가 일도 없구나. 안 될 거라고 규정하고 있구나.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 강성필> 그럼 ABC에서 B야?
 
◆ 강수영> B죠.
 
◆ 윤희석> 그렇죠.
 
◆ 강수영> 우리 3월에 그 얘기했잖아요. 대통령의 인기가 떨어지면 가장 먼저 배신할 그룹이 B다.
 
◆ 강성필> 너무 비겁해.
 
◆ 서정욱> 그런데 이거는 저는 이재명 대통령이 자업자득이 있어요.
 
◇ 박재홍> 또 왜 대통령이 뭘 잘못했어요?
 
◆ 서정욱> 보세요. 추미애 지사가 옛날에 경기도에서 경선할 때 중립 지켰습니까? 한준호 밀은 거 다 천하가 알잖아요.

◆ 강성필> 누가 밀어요?
 
◆ 서정욱> 아니, 우리 대통령의 마음이 서울시장 정원호, 경기지사 한준호 이렇게 다 생각했단 말이에요. 추미애를 안 밀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전에 국회의장 할 때도 우원식을 밀었다. 그때 개딸들도 추미애를 지지했는데 이렇게 다 생각하잖아요. 이번에 조정식 밀고. 대통령이 자꾸 적을 만들잖아요. 이번에 왜 정청래, 이번에 김민석이 밀었다는 건 천하가 다 알잖아요.
 
◇ 박재홍> 당 대표를.
 
◆ 서정욱> 그러면 내가 정청래라도 대통령의 중립을 지켜줘야지 대통령이 왜 한쪽 편을 드느냐. 그러니까 자꾸 이재명 대통령이 한쪽 편을 들면서 계속해서 적을 만들고 있는 거죠. 대통령이 자업자득이 큰 거예요.
 
◆ 강성필> 그런데 제가 과거에 우원식 의장 당선될 때 유일하게 방송에서 제가 우원식 당선될 수 있다고 하니까 다 비웃었어요. 그런데 무슨 대통령이 그때 우원식 의장을 믿었다고 그러고 한준호 의원도, 근거를 대보세요. 뭘로 대통령이 한준호 의원을 밀었다는 거죠. 제가 봤을 때 대통령이 밀었으면 당선됐을 거예요. 그래서 저는 대통령을 그렇게 막 근거 없이 끌어들이면 안 돼요. 그래서 저는 화가 나는 게 결국에는 대통령 지지율 떨어지니까 이 탈영병, 반란군 생기는 거예요.
 
◇ 박재홍> 우리 강성필 대변인이 오늘 오전 방송에서 탈영병, 반란군 얘기해서 그게 섬네일로 딱 써서 지금 엄청 흥행하고 있어요.
 
◆ 강성필> 저는 이 시점에서는 당원과 지지자들이 그리고 도정을 신경 쓰지 않고 대권에 신경을 쓰고 있는 이 경기도민들이 저는 조금만 수위 더 넘어가면 응징할 거라고 봐요.
 
◇ 박재홍> 응징을, 어떻게 응징할 수 있어요.
 
◆ 윤희석> 추미애 의원?
 
◆ 서정욱> 강성필 대변인이 하나 물어볼게요. 그러면 이번에 전당대회도 김민석이 안 밀고 중립을 지킨 겁니까, 대통령이?
 
◆ 강성필> 네.
 
◆ 서정욱> 정청래하고 김민석 전당대회에서 중립을 지켰다, 엄중하게?
 
◆ 강성필> 네. 호남인들이 왜 미뤄줬습니까? 이제 1년 반 지난 대통령한테 힘을 실어줄 사람은 김민석 대표라고. 아니, 신문 보셨잖아요
 
◇ 박재홍> 이런 가운데 김민석 당 대표가 또 세게 말했어요. '공천 때만 잘하다가 제왕이 된 단체장 당이 견제 감시해야 된다는 실명, 주어는 없습니다. 하지만 공천 때만 자라다가 제왕이 된 단체장. 당이 견제 감시해야 된다 그리고 재평가해서 공천을 주지 말아야 된다' 이렇게까지 취지의 말을 했단 말이죠.
 
◆ 윤희석> 저 진짜 비정합니다.
 
◇ 박재홍> 무섭죠.
 
◆ 윤희석> 김민석 대표는 진짜 당 밖에 있다가 다시 민주당에 들어올 수 있었던 건 다 추미애 당시 대표 때문이잖아요. 그거 다 알지 않습니까? 밖에서 민주당이라는 당명을 들고 있었고 그것을 흡수하면서 김민석 당시 전 의원이죠. 그냥 의원이 아니었어요. 일반인인 분을 당의 요직에 기용하고. 그래서 20년 총선에 무려 18년 만에 등원하게끔 해 준 게 추미애 저는 전 대표라고 봐요. 맞을 겁니다. 그거 부인 못할 거예요. 그런데 지금 와서 이렇게 한다?
 
◇ 박재홍> 제왕적 단체장.
 
◆ 윤희석> 이거 제가 볼 때는 이 상황에서 적어도 김민석 대표는 이 싸움에서는 이길 수가 없어요. 사람들이 안단 말이에요, 이거를. 아무리 그래도.
 
◇ 박재홍> 추미애 지사와의 갈등?
 
◆ 윤희석> 본인을 십몇 년 만에 구원해 준 사람한테 이럴 수 있어? 이렇게 나올 겁니다. 그래서 대통령이 물론 하시고 싶은 얘기도 있고 추미애 지사가 너무 선 넘는 거 제가 인정을 하지만 대통령의 용인술의 범위가 너무 좁아서 이렇게 자꾸 충돌되는 지점이 나오는 게 그게 굉장히 안타까울 거예요. 어쩔 수 없이 김민석 대표를 쓸 수밖에 없었잖아요. 근데 알고 봤더니 추미애 전 대표가 구원해 준 사람인데 입장을 이렇게 달리해? 그러면 적밖에 안 남아요.
 
◆ 강성필> 우리 윤희석 대변인, 윤석열 전 대통령 1호차에도 탔었잖아요.
 
◆ 윤희석> 석 달 탔습니다.(웃음)
 
◆ 강성필> 그런데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불법적인 계엄 일으키니까 그 편에 섰습니까?
 
◆ 윤희석> 그건 아니죠.
 
◆ 강성필> 그렇죠. 우리가 봤을 때는 그런 거예요. 아무리 김민석이라는 야인을 데리고 왔다고 하더라도.
 
◆ 윤희석> 이게 계엄이에요, 지금?
 
◆ 강성필> 우리가 봤을 때는 당내 계엄이에요, 지금.
 
◆ 윤희석> 네?
 
◆ 강성필> 당내 계엄이에요.
 
◆ 윤희석> 추미애 지사가 계엄을 했어?
 
◆ 강성필> 제가 뭐라고 그랬어요? 반란군, 탈영병이라고 그랬잖아요.
 
◇ 박재홍> 반란군, 탈영병.
 
◆ 강수영> 반란군, 탈영병.
 
◆ 강성필> 반란군, 탈영병이라고 했잖아요.
 
◆ 강수영> 반란군이니까.
 
◆ 강성필> 그러면 아무리 과거에 그런 사례가 있다고 하더라도 당 대표로서 잘못된 건 바로잡아야죠. 추미애 도지사가 계속해서 이렇게 대통령을 공격하면 이 국정이 제대로 되겠습니까?
 
◆ 윤희석> 오케이. 이건 정치로 풀 수 있잖아요.
 
◆ 강성필> 근데 못 풀게 막 동네방네 떠들잖아요.
 
◆ 윤희석> 이 얘기야말로 동네방네 안 해야 되잖아요, 김민석 대표가.
 
◆ 강성필> 아니, 당이 나서서 기강을 잡아야 됩니다. 총대를 메야 됩니다.
 
◇ 박재홍> 그래요. 우리 강성필 대변인이 세네요, 오늘.
 
◆ 윤희석> 정리할 게 많네요, 거기에.(웃음)
 
◆ 강수영> 근데 저 같은 경우에는.
 
◇ 박재홍> 그래서.
 
◆ 강수영> 저 같은 경우.
 
◇ 박재홍> 강수영 변호사.
 
◆ 강수영> 광역단체장이 중앙정치에 관여하고 SNS 많이 하는 것에 대해서 정말 염증이 있는 게 제가 대구 시민이었죠.
 
◇ 박재홍> 홍준표 전 대구시장님.
 
◆ 강수영> 홍준표 시장이 맨날 SNS에 올리고 막 훈수 두고 하다가 자문에서 잘렸다고 또 막 고문. 참, 고문. 당 고문.
 
◆ 윤희석> 고문.
 
◆ 강수영> 그래서 제가 지금 그러다가 한 한 달 전에 지금 경기도로 이사를 왔지 않습니까?
 
◇ 박재홍> 아, 맞네. 방송이 많아서.
 
◆ 강수영> 갑자기 도지사가 또 검찰이.
 
◇ 박재홍> 경기도 도민으로서 힘드시구나.
 
◆ 강수영> 그러니까 도정을 하셔야지, 지금. 무슨 중앙 정치에 관여를 하는 거예요, 도대체.
 
◇ 박재홍> 진짜 그렇네.
 
◆ 강수영> 가는 족족 왜 이러냐고요.
 
◇ 박재홍> 전직 당 대표니까 관심이 있을 수 있죠.
 
◆ 강수영> 있을 수 있는데.
 
◇ 박재홍> 홍준표 시장도 그렇고 추미애 지사도 그렇고 전직 당 대표인데.
 
◇ 박재홍> 다 눈에 보이잖아요.
 
◆ 강수영> 근데 자기 일을 잘 하면서 하면 좀 나은데 도민들이 지금 원성이 자자하잖아요.
 
◇ 박재홍> 왜 못 해요. 지금 재정비상도 선포하셨고 47평 12억 관사, 7000만 원 신차. 이거 지금 해서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데.
 
◆ 강수영> 우와, 정말 잘하셨네요.(웃음)
 
◇ 박재홍> 그러니까 재정에 지금 굉장히 관심을 가지시고 재정 비상 선포. 강성필 대변인, 재정 비상이야.
 
◆ 강성필> 그러니까 뭐 그거는 이제 뭐 이미 나와 있잖아요. 재정이 25%가 넘었을 때 그게 위험한 상황인 거지. 경기도 12%, 13%? 서울은 16% 그래서 이미 그건 다 알고 있고. 아니, 그러면 그렇게 재정 상태가 안 좋은데 관사 12억짜리 47평에 혼자 전세 사시고 전임 지사가 4달밖에 안 탄 차를 또 교체하시고 그럽니까? 그래서 제가 괴로운 게 이런 거예요. 제가 이런 저희끼리 사실 침 뱉고 있는 거예요. 아니, 서정욱 변호사님 앞에서 얼마나 흐뭇하게 바라봅니까?
 
◇ 박재홍> 웃고 있어요, 계속 지금.
 
◆ 강성필> 정말 부탁드리고 싶어요. 제가 다음 총선 이번 돌아오는 총선은 국민의힘이건 민주당이건 분열하지 않고 봉합하는 정당이 이깁니다. 그래서 저는 일단 총선이라도 좀 이기고 봅시다. 부탁드립니다.
 
◇ 박재홍> 지금 지금 강성필 대변인.
 
◆ 서정욱> 다음 주가 추석이잖아요.
 
◇ 박재홍> 그렇죠.
 
◆ 서정욱> 근데 요즘 추석 전쟁이 제일 제일 치열해.
 
◇ 박재홍> 추석 전쟁?
 
◆ 서정욱> 추석 전쟁. 추미애하고 김민석. 이게 추석 전쟁.
 
◇ 박재홍> 제가 복귀한 지 얼마 안 돼서 바로 캐치가 안 되네. 추석 전쟁. 추미애, 김민석 추석 전쟁.
 
◆ 서정욱> 이게 아마 좌파를요, 공멸로. 진보 진영을 공멸로 몰고 갈 겁니다. 다음 총선에요.
 
◇ 박재홍> 저주를 하시는데, 어쨌든.
 
◆ 서정욱> 아마 추미애 소환운동을 민주당이 벌일 것 같아요.
 
◇ 박재홍> 왜 소환해요?
 
◆ 서정욱> 벌써 이게 민주당의 경기도의회 대표가요. 추미애하고 같이 못 갈 수도 있다고 그러더라고. 지방자치단체장을 소환해서 끌어내릴 수 있습니다. 민주당하고 국민의힘 합치면, 추미애 끌어내릴 사유는 많아요. 저는 그 정도로 여론이 안 좋고요. 서명? 청원이요. 그냥 하루 만에 거의 3만 가까이 와서 문 닫아놨잖아요.
 
◇ 박재홍> 예, 맞아요.
 
◆ 서정욱> 사퇴하라고. 그래서 저는 다음 총선에 서울은 부동산, 경기는 추미애 때문에 우리 국민의힘이 상당히 선전할 것 같아요.
 
◇ 박재홍> 이렇게 밝으시네.
 
◆ 윤희석> 도지사는 탄핵이 없고 소환이 있는 거죠?
 
◆ 강수영> 내년 6월에 할 수 있습니다.
 
◆ 강성필> 그렇게까지 할 거 없이 많은 스킬들이 있어요. 단체장을 어떻게 위기로 몰 수 있는지 엄청 스킬이 있어요. 그러니까.
 
◇ 박재홍> 기술이 있다, 기술 들어갈 수 있다?
 
◆ 강성필> 기술이 있어요. 세련되게 할 수 있어요. 근데 제가 말씀은 안 드리겠는데.
 
◇ 박재홍> 말씀하지 마세요.
 
◆ 강성필> 좋게 화해했으면 좋겠어요.
 
◇ 박재홍> 좋게, 좋게 좋게.
 
◆ 강성필> 그러면 안 돼요. 진짜, 추미애 지사님.
 
◇ 박재홍> 추미애 지사님 그런데 왜 이렇게 화가 나시고 왜 이렇게 좀 급발진하시고 약간 좀 더 차기주자의 어떤 자리를 차지하고 싶은 의지가 더 강해지신 겁니까? 대통령 지지율이 좀 낮아지면서?
 
◆ 강수영> 아니, 이제 이 도지사의 첫 번째 임기가 끝나는 해에, 끝날 때 대선이잖아요. 그러니까 당연히 욕심이 있는 거죠. 욕심이 있는 거고 지금 흘러가는 걸 보니 정권의 인기가 계속 떨어질 것 같고. 내가 진짜 진보야, 이렇게 하면 당내 경쟁에서 이길 수 있을 것 같고. 정청래 전 대표 하는 거 보니까 나보다 다 실력은 없는 것 같고 조국 대표는 합당 안 될 것 같고. 그러면 나 혼자 당내 경쟁, 이길 수 있겠는 걸?

 그리고 생각해 보니까 이렇게 보수, 국민의힘 쪽에서는 한동훈보다도 다른 사람들이 인기가 올라가네? 이진숙 이런 사람이 막 또 강경 목소리 내니까 뭐 9% 나온다 그러고 뭐 이런 얘기 나오니까. 이거 흘러가는 거 보니까 내가 나쁘지 않겠는 걸?
 
◇ 박재홍> 그래서 탁 치고 나가는구나.
 
◆ 강수영> 그런 계산을 하고 이제 강성 목소리를 내는 거죠.
 
◆ 강성필> 추미애 지사님은 아마 2030년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 박재홍> 아, 대선 후보를 한다면?
 
◆ 강성필> 네, 그래서 조급한 것 같아요.
 
◇ 박재홍> 그렇군요. 그래요. 아주 네 분이 아주 열정적으로 말씀해 주셨는데 조국 대표 얘기가 나와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문제. 이게 이제 지금 이슈가 될 것 같은데 일단 김민석 대표는 진보 정치세력의 맏형을 강조하면서 교섭단체 기준을 15석으로 낮추자고 한다거나 또 이중당적 우선 정리해야 된다. 조국혁신당과의 문제. 이 얘기를 했는데 조국혁신당의 반응이 그렇게 아름답지만은 않습니다.
 
◆ 강성필> 그건 제가 말씀드릴게요. 첫 번째.
 
◇ 박재홍> 첫 번째.
 
◆ 강성필> 그 어떤 룰이 변경되더라도 그건 23대 총선 때 적용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래야지 국민들이 바뀐 룰에 대해서 인지를 하고 총선 때 선택을 하실 수가 있는 거죠. 두 번째. 그러면 조국혁신당은 만약에 교섭단체를 10석으로 완화를 한다. 그러면 민주당하고 합당 안 할 겁니까? 합당을 할 거면 교섭단체 완화할 필요 없지 않나요?
 
◇ 박재홍> 어차피 같이 갈 건데.
 
◆ 강성필> 네. 그리고 어쨌든 15석이든 10석이든 3석이든 간에 명분이 있어야 돼요. 그러니까 우리가 교섭단체 20석으로 만들어 놓은 것은 18개 상임위에 한 명씩은 다 배치를, 의원들을 배치를 해야지 교섭을 할 수가 있는 겁니다. 간사로서. 의미가 있는 거예요.

 15석으로 내린다고 하면 겸임 상임위를 빼고 정식 상임위, 고정 상임위 14석에 배치를 할 수 있어야 해요. 그러니까 뭔가 명분이 있어야지 명분 없이 그냥 조국당하고 우리하고 해준다? 국민의힘 가만히 있겠어요? 왜냐. 저기도 10석으로 완화해 버리면 친한동훈계, 당 만들 수도 있어요.
 
◆ 윤희석> 그거는 좀 다른 얘기인데,
 
◆ 강성필> 그런가요? 여튼, 그래서.
 
◇ 박재홍> 그런 주장하시는 분들 간혹 있어요.
 
◆ 강성필> 결론은.
 
◆ 윤희석> 우리랑 관계 없는 얘기야.
 
◆ 강성필> 국민의힘하고도 이게 합의가 돼야 되지. 국민들이 인정을 해주지. 그리고 난립할 수 있습니다. 막 소수 정당들이.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두 가지, 첫 번째 23대부터 적용. 두 번째 조국혁신당 합당 안 할 건지 결정부터 해야 됩니다.
 
◇ 박재홍> 서정욱 변호사 20초.
 
◆ 서정욱> 김민석 대표가 불능 조건을 걸었어요. 이중 당적 정리를 해야 된다. 근데 그게 가능합니까? 당원들 두 개 보고 이거 어떻게 정리합니다. 합당 물 건너간 거예요.
 
◇ 박재홍> 그렇군요. 네 분이 딱 얘기해 주시니까 그냥 주요 정리가 싹 정리가 되는데요. 이제 오늘 오랜만에 90분 풀타임을 했습니다. 여러분, 감사드리고 잘 쉬십시오. 고맙습니다.
 
◆ 강수영, 서정욱, 윤희석, 강성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