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결혼한지 40년이 됩니다
젊었을땐 둘이 대학 을나와 내놓으라는 집안에서 부러울 것 없이살았죠
20년전 imf 때 남편의 사업부도로 지금의 그재산은 찿을수없으나
아들둘 착하게 자라 성실하고 행복한 가정 꾸리면 바록 임대 아파트 이지만
아들 딸낳고 잘살고 있으니 감사하죠 지금 남편은 자존심 다 버리고 아파트 경비하면서
경비 하 고있어요 저역시 직장다니면서 아이들 한테 손벌리지않고
건강히 살고있어요 1974년 7월12일이 부산에 있는 부전예식장 지금은 없어졌드라구요 ~저희40주년 기념일 인데 그때는 여름에 결혼하는 사람이없었죠 ~그날이 좋은지 금년에조카도 결혼을 똑같은날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