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육신이 되어 어둔 세상에 빛으로 오신 주님!
이 아침, 그 빛 앞으로 나아갑니다.
오늘도 그 빛 가운데 거하게 하소서.
남 보고는 말씀을 들으라고 외치면서도,
저는 말씀을 잘 안다고 착각을 하며,
주님의 말씀에 자주 귀를 기울이지 못했습니다.
남 보고는 대화로 풀어나가야 한다고 말하면서도,
제 말이 더 옳다고 착각을 하며,
남의 이야기를 가볍게 듣고,
그나마 조금 듣는 것마저도,
제 논리로 변명하고, 반박하고, 설득하려고만 했습니다.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고 말씀하신 주님!
우리의 귀를 열어 주시옵소서.
교만과 이기심으로 막힌 우리의 귀를,
날 선 검과 같은 주님의 말씀으로 뚫어 주시옵소서.
준비된 겸손한 마음으로,
고요히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게 하옵소서.
이웃의 목소리도 더 크게, 더 무겁게 듣게 하옵소서.
주님의 말씀이 천둥소리처럼 가슴을 흔들어,
우리의 지난 잘못을 회개하고,
가르침을 굳게 지켜 나가게 하옵소서.
자비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CBS 선교
CBS 방송이 닿는 곳마다 생명이 살아나게 하소서
우리의 귀를 열어 주소서 (11/01 화)
2005.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