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수) 새아침의 기도
“저희들의 그릇된 길을”
사랑의 하나님!
이 세상의 헛된 일에 얽매여 살던 저희들이 삶의 의미를 느끼지 못하고 이 새벽 주님 앞에 엎드렸습니다. 썩어질 것들을 위해서는 땀 흘리며 허둥대었지만 영원하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일에는 냉담했음을 고백합니다. 어리석은 저희들의 발길은 주님의 길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저희들의 손길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아픔에 외면했으며 목말라 허덕이는 소자에게 찬물 한 그릇도 주지 못한 냉정한 저희들이었습니다. 저희들의 눈길은 그저 욕망과 물질의 번영에만 매여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저희들의 그릇된 마음을 꾸짖어주시고 주님의 뜻에 합당한 길로 갈 수 있도록 저희들의 발걸음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 저희들은 나태했습니다. 일하지 않고 먹으려고만 합니다. 태만의 죄악에 빠진 저희들은 수고하기를 싫어합니다. 하는 일에 비해 더 많은 대우를 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땀 흘린 후의 댓가가 얼마나 값지고 보람 있는 일인가를 깨닫게 해 주시옵소서. 오늘도 저희들의 생명을 연장시켜 주신 주님께 참으로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하옵소서. 사랑과 자비로 용서하시고 새 삶을 결단할 수 있는 저희가 되게 하소서. 특히 테러와 폭력이 언제 우리에게 엄습할지 모르는 위험한 세상을 사는 저희들에게 늘 기도하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세상이 복잡할수록 깊은 명상의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넓으신 사랑을 깨닫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CBS 선교
CBS 방송이 닿는 곳마다 생명이 살아나게 하소서
5월 18일(수) “저희들의 그릇된 길을”
2011.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