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선교
CBS 방송이 닿는 곳마다 생명이 살아나게 하소서
8월 22일(수) “가을을 기다리며”
2012.08.20
8월 22일(수) 새아침의 기도

“가을을 기다리며”

자비로우신 하나님!
벌써 내일이 처서이고 보면 이제 가을이 가까이 오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이 가을에는 우리가 만나는 이웃들에게 기쁜 소식을 담은 편지가 되기를 원합니다. 큰 나무가 깊은 그늘이 되어 사람들을 시원하게 해주듯 우리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에 기쁨이 되고 위안이 되게 해주십시오.
무엇보다 자연의 재해를 입고 고통에서 허덕이는 형제들을 주님께서 붙들어주시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저 이란의 북동쪽 바르자간 마을에서 발생한 강력한 두 차례의 강진으로 300명이 숨지고 2,000명이 다쳤습니다. 아직도 매몰된 사람의 수가 얼마나 되는지 알 수가 없다고 합니다. 가족을 잃고 폐허의 땅에서 울부짖는 그들의 그 큰 고통을 주님 위로해주시기를 원합니다. 또 지난번의 폭우 때문에 수해를 입고 절망에 처한 우리의 이웃들도 있습니다. 또 폭우로 큰 손실을 입은 양식장의 어민들과 농지가 잠겨 어려움에 처한 농민들의 처지를 외면하지 마시고 주님께서 인도해주시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주님께서 긍휼을 베풀어주십시오. 주님의 자녀인 우리가 그들의 시린 마음을 감싸 안는 선한 이웃이 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제 이른 아침과 저녁에 부는 바람은 하루가 다르게 가을을 느끼게 하는 계절의 변화를 보며 하나님의 섭리를 생각합니다. 온 인류의 마음에 사랑과 화평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루 속히 이 지구상에서 폭력이나 테러와 납치가 없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넘치는 세상이 되게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