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연약한 심령을 주님 앞에 토로할 수 있게 하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아버지로 인해 평안을 얻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또한 예수님의 중보하심으로 삶의 위기 속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하나님,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몸과 마음이 지쳐 있습니다.
반복되는 일상과 분주한 삶 속에서 때로는 낙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하루가
감사와 기쁨으로 채워지길 원합니다.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붙드시고 다스려 주소서.
온전히 주님만 의지하게 하시고,
우리 안에 성령의 충만함을 더하여 주소서.
하나님,
이 땅 가운데 하나님 나라의 모형으로 세우신 교회를 붙들어 주소서.
부족하고 연약한 우리를 신실한 믿음의 공동체로 이끌어 주소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며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다”
말씀하신 주님의 섬김을 따라 살아가게 하소서.
베풀어 주신 은혜의 감격을 잊지 않게 하시고,
날마다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소서.
하나님,
우리나라와 민족 위에 선하고 신실한 지도자들을 세워 주소서.
6월에 있을 지방선거가 갈등과 분열이 아니라
더 나은 대한민국을 세워가는 과정이 되게 하소서.
지역 주민의 삶을 책임감 있게 살피며,
지역의 미래를 위해 진심으로 섬기는 지도자가 세워지게 하소서.
무엇보다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정직하게 소통하는 이들이 선택받게 하소서.
선거 기간 동안 서로를 향한 비방과 거짓이 사라지게 하시고,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바르게 경쟁하게 하소서.
하나님,
오늘 드리는 예배 가운데 성령으로 역사하여 주소서.
우리 안에 아직 회복되지 못한 상처들이 있다면 치유하여 주시고,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게 하소서.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며,
서로의 짐을 함께 나누는 공동체 되게 하소서.
세상에서는 맛볼 수 없는 사랑으로
우리 교회를 채워 주소서.
주님, 우리 교회를 새롭게 하소서.
베풀어 주실 은혜를 사모하며,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오며,
우리의 중보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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