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선교
CBS 방송이 닿는 곳마다 생명이 살아나게 하소서
0514(목) 다움교회 양승언 목사
2026-05-14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계절의 푸르름이 더욱 짙어 가는 5월의 아침, 우리에게 또 한 번의 소중한 하루를 선물로 주시니 감사합니다.

잠들었던 영혼을 깨워 주시고, 오늘이라는 시간 위에 주님과 함께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갈 수 있도록 하심에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창밖의 나뭇잎들이 바람에 흔들리며 주님의 손길을 노래하듯이, 우리의 마음도 성령의 바람에 실려 오직 주님만을 향하게 하소서.

어제의 피곤함과 마음의 짐들은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 정결한 마음으로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이 하루를 시작하게 하소서.


우리의 마음을 날마다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세상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조급함을 강요하고 남들과 비교하며 스스로를 작아지게 만들지만,

세상의 기준이 아닌 주님의 시선으로 나 자신을 바라보게 하소서.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 받은 자녀임을 잊지 않게 하시며,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는 말씀을 따라 그리스도의 자녀답게 살아가게 하소서.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무료함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내가 하는 모든 일이 주님께 하듯 정성을 다하는 예배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지혜와 능력은 부족하오니 성령께서 지혜를 더하시고 명철함을 주셔서 마주하는 모든 문제들을 담대하게 풀어가게 하소서.

사람과 세상을 바라보며 상처 받기 보다는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소망의 길을 날마다 걸어가게 하소서.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는 하나님

육신의 연약함과 마음의 질병으로 인해 고통받는 이들을 안아 주시고, 고통의 밤이 지나고 찬란한 회복의 아침이 속히 찾아오게 하소서.

보이지 않는 미래에 대한 불안함으로 밤잠을 설치는 이들에게는 소망의 빛을 비추어 주셔서,

주님이 예비하신 길을 신뢰하며 한 걸음씩 나아갈 용기를 주소서.

갈등과 상처가 있는 곳에 주님이 주시는 평안과 화평을 누리게 하시며,

물질적 어려움으로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오늘을 살아갈 만나를 허락하여 주소서.

우리의 영원한 목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