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상가의 지하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오늘(2026.7.3.금) 주향한지역 목장모임을 우리교회에서 합니다.
많은 이들이 경제적으로 힘겨워하는 시대이기에, 헌금도 줄어서 교회도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간식과 식사로 섬겨야 하는데, 고민하는 사모님의 마음을 알면서도 '나도 힘들어...나도 마이너스가 얼마인데...' 이런 마음으로 외면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아는 분을 통해 영양찰떡을 2개 받아서 맛있게 먹고, 오늘은 아는 분과 윌을 마시면서 하나님의 실물교육을 깨닫게 됩니다. 이렇게까지 보여줘야 깨닫고 알아차리고 순종?하게 하시려고 하나님이 세밀하게 일하시네요. 엣따 모르겠다 하는 마음으로 영양떡과 윌을 준비했어요. 아침에 서프라이즈로 짜잔~ 갖다 놓을까도 했지만, 고민하고 애끓는 사모님의 마음을 알기에 전화드리게 되네요... 선한 일에 부하고 나눠주는 삶을 살고 싶은데, 한정된 재정으로 많은 갈등과 고민 그리고 선택을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억지로라도 순종했던 나아만 장군처럼 이렇게라도 움직이고 펴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신청곡은요
참사랑-찬양하는 사람들
고등학교때 참 많이 듣고 마음에 담았던 찬양입니다
감사합니다.
작은 나눔
진달래하진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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