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세바시

표준FM 월-금 20:05-21:00
인정받고 싶고 대접받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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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강사의 강연으로 두 편 골라봤습니다.
한 분은 강력계 경찰 출신이고, 
한 분은 군인 특전사 출신입니다.
주로 남성들의 영역이라고 여겨지는 분야에서 활약해온 분이죠.


한국 최초의 여성 강력반장으로 유명한 박미옥 씨입니다.
드라마 ‘시그널’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모티브를 제공한 분으로 알려져 있구요.
강력계 경찰로 승승장구하면서 여성최초라는 타이틀은 다 달았던 분입니다.
그런데 정년을 8년 앞두고 명예퇴직을 했습니다.
왜 갑자기 이런 선택을 한 걸까요?

1. 인정받고 대접받고 싶다면 반드시 해야 할 일 | 박미옥 前 형사
 

다음 주인공은 강은미 씨입니다.
OTT의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예능에 출연하기도 했고요.
‘깡미’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채널 ‘깡레이더’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은미 씨를 ‘강한 여성’이라고 하는데요.
은미 씨는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2. 강한 사람이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아야 강한 겁니다 | 강은미 특전사 예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