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세바시

표준FM 월-금 20:05-21:00
누구나 다 무명이었다/ 저는 좀 과하게 도전합니다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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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라디오 세바시에선 우리에게 친숙한, 많은 사랑을 받는 음악가 2명의 얘기입니다. 이 둘은 세대와 성별, 음악의 장르도 다르지만 도전하고 성취하는 자세에 있어서는 닮을 꼴이 있는데요.


첫 강연자는 작은거인 김수철입니다. 80년대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고, 영화음악과 국악에서도 뚜렷한 발자국을 남긴 분이죠 . 하지만 저절로 이뤄지는 건 없습니다. 힘든 무명생활을 거치면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걸 좇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고 노력한 덕분인데요. 강연 프로그램에는 처음 출연한 김수철씨의 얘기 같이 들어보겠습니다.

1. 누구나 다 무명이었다 | 김수철 가수, 작곡가 (21:14)



두 번째 강연자는 뚜렷한 개성과 자신만의 스타일, 랩과 힙합을 넘어 예능까지 섭렵하고 있는 MZ세대의 아이콘 이영지 입니다. '고등래퍼 3' 우승자로 힙한신에 혜성처럼 등장했고,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TV예능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죠. 어느 하나 거침없어 보이는 그녀도 두려움에 직면하고 그걸 헤쳐나가는 과정을 씩씩하고 괄괄하게 들려줍니다.

2. 저는 좀 과하게 도전합니다 | 이영지 래퍼, ‘고등래퍼 3’ 우승자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