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세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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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년의 3대 재앙을 해결한 방법 / 일터에선 을로 살아도 내 인생은 갑으로 살고 싶다면
2023.12.01
조회 199
 
[라디오 세바시]에서 준비한 오늘의 주제는 ‘불확실한 인생, 나에게 묻고 답하다’입니다.
 
오늘 첫 번째 강연은 <내가 중년의 3대 재앙을 해결한 방법> 이라는 제목으로 ‘그냥 오는 돈은 없다’ 저자이자 이의상 인클 대표의 강연입니다.
 
이의상 대표는 30대에 후반에 직장을 퇴사한 후 사업을 시작하지만 실패하면서 10억이라는 부채를 떠안게 되죠. 그런데 이 불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는데요, 아내와의 이혼과 돈이 없어 제때 병을 치료하지 못해 아버지까지 돌아가시는 인생의 큰 위기가 찾아옵니다.
 
쪽방촌과 고시원을 전전하는 노숙자 생활로 인생의 밑바닥을 경험할 때.. 우연히 그의 삶을 바꾸는 한 권의 책을 만나게 되는데요, 이 책을 통해 그는 큰 깨달음을 얻고 자신만의 계획으로 차근차근 실천해 나갑니다. 쉽지만은 않았던 인생의 끈을 끝까지 놓지 않고 더 나은 방향으로 개척해나간 이의상 대표는 지금은 많은 중년들을 위해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요, 그가 중년의 3대 재앙을 해결한 방법.. 그 강연속으로 들어가봅니다.
 
1. 내가 중년의 3대 재앙을 해결한 방법 - ‘그냥 오는 돈은 없다’ 저자 이의상 인클 대표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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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세바시] 두 번째 순서는 <일터에선 을로 살아도 내 인생은 갑으로 살고 싶다면> 이란 제목으로 최인아 전 제일기획 부사장이자 최인아 책방 대표의 강연입니다.


최인아 대표는 우리나라 대기업 광고회사의 카피라이터로 입사한 후 ‘그녀는 프로다. 프로는 아름답다’ 이런 명 카피로 이름을 알린 여성 카피라이터였는데요, 입사 16년 만에 상무, 전무 그리고 입사 26년 만에 부사장까지 승진해 여성 최초로 임원 자리에 오르며 남다른 이력을 보여주었죠. 이렇게 언제나 꽃길만 걸었을 것 같은 그도 여성으로 받는 사회적 무시나 코로나로 인한 사업의 어려움, 또 주변에서 내가 하는 일을 만류할 때는 불확실한 미래에 주저앉고 싶을 때도 많았다고 합니다.
 
그는 여성 광고인으로 꽃길이 아니라 흙길, 자갈밭 길 걸어오면서 인생이 불확실할 때마다 자기만의 방식으로 헤쳐나간 경험을 통해 다시 일어서는 방법을 나눠주신다고 하는데요, <일터에선 을로 살아도 내 인생은 갑으로 살고 싶다면> 이란 제목으로 들려줄 최인아 책방 대표의 강연 함께합니다.
 
2. 일터에선 을로 살아도 내 인생은 갑으로 살고 싶다면 - 최인아 전 제일기획 부사장이자 최인아 책방 대표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