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세바시

표준FM 월-금 20:05-21:00
부지런한 사랑의 글쓰기와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일기
2024.01.26
조회 209
글쓰기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글쓰기가 쉽다는 사람도 없습니다.
뭔가 써볼까 하다가도 막상 쓰려면, 두렵고 막막하기만 한 게 글쓰기죠.
 
결정적으로는 이런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포기합니다.
‘나한테는 글로 쓸 만한 특별한 뭔가가 없다고요.’
그러곤, 글쓰기는 재능을 타고난 작가들만의 영역이라 생각하죠.
 
근데, 과연 그럴까요? 
 
누구나 겪는 일상을
꼼꼼하게 들여다보고 달리 보고 새롭게 보면서
글로 적다 보면..,이를 통해 자신을 다시 발견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나를 찾아가는 글쓰기‘에 대한 강연 함께 하시죠.
 

어린 시절에 느꼈던 ‘아쉬움’에서 시작한 글쓰기가
‘사랑’으로 이어지고 확장된다는, 이슬아 작가의 강연.
 
1. 글쓰기는 부지런한 사랑이다 | 이슬아 작가  


두 번째 강연자는 ‘어른 일기’라는 책을 쓴 김애리 작가인데요.
김애리 작가는 18살부터 시작해서 20년 넘게 무려 47권의 일기를 쓴,
그리고 지금도 쓰고 있는 자칭 타칭 ‘일기 장인’입니다.

2.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글쓰기 | 김애리 '어른의 일기'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