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Louise Hay는

‘내가 나를 사랑할 때, 세상도 나를 사랑한다’고 했는데요.

요 며칠, 많은 비가 내리며 습하고 우중충한 날들이 이어졌지만

날씨에 휘둘리지 말고

쳐진 나를 위해 할 수 있는, 작은 것들이라도 실천해 봐요.

멋진 삶은 멋진 마음에서 비롯되니까요.

이번 주 팝의 위로는 Alan Walker, Sabrina Carpenter, Farruko의 On my way입니다.

(BG up & down)

On my way는

내 방식대로 나의 고통을 다스려

오직 나만이 나를 지킬 수 있어

나를 지킬 사람은 나뿐이야

2019년에 발표된 On my way는

노르웨이 출신의 DJ 겸 프로듀서 Alan walker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Sabrina Carpenter,

푸에르토리코 출신 라틴 팝 아티스트 Farruko가 참여한 곡으로

다국적 협업의 독특한 조화를 보여주는데요.

잔잔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보컬이 담담하게 감정을 풀어내고,

후렴에서는 감정이 폭발하며 전자사운드가 몰입감을 더하죠.

여기에 Farruko의 스페인어 랩은

곡에 강한 에너지와 리듬감을 추가해

더 강한 자신을 찾기 위해 떠나는 분위기를 전달하는데요.

이번 주 팝의 위로,

Alan Walker, Sabrina Carpenter, Farruko의 On my way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