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공기는 여전히 차갑지만 햇살은 조금씩 길어지고 있고요.
두툼한 외투 안으로 스며드는 바람은 차갑지만
새로운 한 해, 우리의 걸음은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차가운 계절이 있기에 따뜻함이 더 또렷해지는 것처럼
오늘 하루도 잔잔한 온기와 그로인한 여유가 함께하길 바랍니다.
팝의 위로, Sting의 My one and only love입니다.
(BG up & down)
My one and only love는
“당신을 만난 이후로, 사랑이 무엇인지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는
조용하지만 절대적인 사랑의 고백송인데요.
1953년 Guy Wood가 작곡하고 Robert Mellin이 작사한 곡으로
Frank Sinatra가 불러서 대중에게 사랑받은 곡이죠.
그 후 수많은 가수와 연주가들의 레퍼토리가 된 재즈 스탠더드 넘버기도 합니다.
오늘 들으실 Sting의 버전은 영화 Leaving Las Vegas에서 흘렀었는데요.
죽기 위해 Las Vegas에 온 남자 주인공과
살기 위해 사랑을 붙잡는 여자 주인공의 슬픈 사랑을 대변한 곡이었죠.
과장된 감정 폭발 없이, 담담하고 성숙한 사랑을 표현한
Sting의 My one and only love.
여백도 음악의 일부처럼 느껴지며
오랜 시간 함께한 후에 말하는 진짜 사랑을 노래한 곡.
팝의 위로, Sting의 My one and only love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