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극우의 온상이다”

일부 언론에서 등장한 다소 충격적인 표현인데요.

사회에서 지금의 한국교회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보여주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회의 인식과 다른 사실을 나타내는 다른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탄핵 반대 입장에 동의한 기독교인은 22.5%에 불과했습니다.

한국교회는 어쩌다 극우를 대표하게 되었을까요?
또 기독교인들은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을까요.

CBS 광장에서는 한국교회가 극우의 온상이라는 오해와 그 관계에 대해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에서 책임연구원을 맡고계신 송진순 박사를 모시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