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의 CCM CAMP

표준FM 매일 22:00-24:00 (JOY4U 동시)
캠프초대석 EP126 올포워십 채윤성 (오산침례교회)
CCM 캠프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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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표준 FM '박성욱의 CCM 캠프' 성 금요일 특집 초대석에는 예배 음악 웹진 '올포워십'의 편집장이자 오산침례교회 예배 음악 담당인 채윤성 목사가 출연했습니다. 고난 주간을 지나 부활 주일을 앞둔 엄숙하고도 소중한 시간에, 교회 음악 전문가로서 그가 전하는 찬양의 의미와 추천 곡들을 정리해 드립니다.,
1. 예배의 모든 순간을 빚는 '교회 음악 전문가'
채윤성 목사는 현재 오산침례교회에서 찬양대 지휘, 찬양 인도, 예배 기획 및 특별 찬양 편곡 등 교회 내 음악과 관련된 전반적인 스케줄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그는 최근 고난 주간 특별 새벽 기도회를 위해 첼로와 피아노 연주가 담긴 배경 음악을 직접 제작하는 등, 현장에서 성도들이 예배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 역동적인 사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 절기를 관통하는 추천 찬양 5선
채 목사는 성가대원부터 일반 성도까지 함께 들으며 묵상하기 좋은 다섯 가지 음악을 선별해 소개했습니다.
장바티스타 포레의 ‘종려나무’: 종려주일을 상징하는 클래식한 곡으로, 예수님이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성경적 장면을 생생하게 묘사합니다.,
최인혁 목사의 ‘갈보리산(1990)’: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밴드 사운드와 피아노 반주가 어우러진 CCM 1세대의 명곡으로, 십자가의 고난을 뜨겁게 고백합니다.,
Michael W. Smith(마이클 더블유 스미스)의 ‘Agnus Dei’: 90년대 발표 당시에는 새로운 CCM이었으나 현재는 전 세계 교회에서 회중 찬양으로 불리는 곡으로, 세대와 시대를 아우르는 힘을 보여줍니다.
‘왜 날 사랑하나’ (최미 권사): 사랑받을 자격 없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주님의 자비에 대한 자기 고백적 찬양입니다.,
Once Again (다시한번)/ 위러브(Welove) 버전은 옛 곡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가 함께 소통하는 아름다움을 보여주었습니다.
‘The Wonderful Cross’/ Chris tomlin (크리스 탐린) : 전통 찬송가 ‘주 달려 죽은 십자가’에 현대적인 브릿지를 붙인 곡으로, 고난이 슬픔에 그치지 않고 헌신과 부활로 이어짐을 선포합니다.,
3. 현장 사역의 고충과 보람: "준비는 힘들지만 성도들의 열정에 감사"
채 목사는 찬양대(성가대)와 찬양 팀 중 어느 쪽이 더 어렵느냐는 박성욱 PD의 질문에 "둘 다 어렵지만, 특히 찬양 팀은 충분한 연습 시간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아 늘 대견한 마음이 든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주일 아침 일찍부터 나와 연습하고 개인 레슨급의 자료를 요청하며 열정적으로 배우려는 성도들의 모습에서 큰 감동을 얻는다고 덧붙였습니다.
4. 고난 주간을 보내는 우리의 자세
그는 고난 주간이 단순히 어렵고 슬픈 시간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채 목사는 **"십자가 너머에는 부활이 있다"**며, 이 시간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다시금 깊이 생각하고 그 사랑에 헌신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지기를 소망한다는 마지막 메시지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