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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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금) 주사랑교회 정성일 목사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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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새벽
주의 자녀들과 교회가 잃어버린 예수이름의 권세를 애통하며 회개합니다.
쳇바퀴 도는 종교생활, 
간절함이 없는 믿음생활, 경외함이 없는 예배로 망령되이 행하였음을 회개합니다.

세상이 만들어낸 죄만 죄악이라 생각하였습니다. 세상의 죄를 남의 죄라 여겼습니다. 
이웃을 외면하고 세상의 사람들이라. 정죄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땅의 모든 죄악은 바로, 나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교회가 배척됨은 나로 인함입니다. 예수이름이 더럽혀졌음도 나로 인함입니다.
영적권위와 하늘의 권세가 인정받지 못함도 나의 행위와 나의 행함 때문입니다. 
주여, 용서하옵소서. 용서하옵소서, 

거센 풍파가 몰아치고 있음에도 주님께 부르짖지 아니한 죄를 회개합니다.
마음이 무디어졌음에도 깨닫지 못한 죄를 회개합니다.
평안하다. 평안하다. 하며 잠들어 있었음을 회개합니다.
주여. 마음에 할례를 행하여 주옵소서. 생각의 할례를 행하옵소서. 
전심으로 주 앞에 엎드리고 회개할 수 있도록 생각을 일으켜 주옵소서.

주님을 대적하는 미디안의 영이 주의 자녀들을 조롱하고 있습니다.
가나안의 문화는 맘몬의 우상과 물질의 유혹으로 온 세상을 뒤덮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함이다. 미혹하며 타협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음란으로 가는 모든 길이 열려 있습니다.
파도처럼 넘실거리며 타락의 문화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세우신 가정을 지키려는 생각의 경계도 너무 쉽게 무너지고 있습니다.

경계의 무너짐이 죄입니다. 생각의 타협이 죄악입니다. 
주여, 깨워주옵소서. 깨닫게 하옵소서. 몸부림하게 하옵소서
주님을 잃어버리는 패역함이 당연시 되지 않도록 이 땅과, 자녀들과, 우리의 영혼을 일으켜 주옵소서

부르짖어 주를 찾는 영적파장이 시대를 깨우게 하시고 무엇보다 나 자신부터 깨어나게 하옵소서
교회의 거룩함이 나 자신에서부터 회복되고 십자가 능력이 우리 안에서부터 나타나게 하옵소서
이 세대와 다음세대가 예수의 이름과 하늘의 사명으로 다시금 일어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모든 영역에서 예수의 이름을 되찾고 빼앗긴 영적권세를 회복하게 하옵소서
믿음의 유업이 온전히 세워지고, 온전히 전수되며 마지막 시대, 
제사장적 사명을 능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