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화요일
새아침의기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덕이교회 유하준 목사의 기도입니다
더소리보이스트레이닝 센터의 원장이신 성우 홍승표 집사의 낭송입니다.
제목: 날씨가 춥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이 새벽에도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가운데 승리하는 생활을 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날씨가 춥습니다. 이 추운날씨에 난방비가 없음으로 난방을 하지 못하고 추운 방에서 추위에 떨며 잠을 청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연세는 드시고 돌보아 주는 사람들이 없는 저소득층 내지는 차상위계층의 어려운 분들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하루속히 저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임하게 하옵소서. 따뜻한 방에서 잠을 자고 온몸이 풀려야 다음날 다시 일을 할 수 있을 텐데 저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시옵소서.
또한 추운날씨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자 나라를 지키고 있는 젊은이들에게도 함께하셔서 춥지 않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힘을 주시고 보급품이 잘지급되게하여 주옵소서.
저들이 눈을 부릅뜨고 나라를 잘 지킬 수 있도록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우리나라가 대통령선거로 어지러운 이때에 북한이 도발하지 못하도록 하옵소서.
지금 구세군에서는 사랑의 자선냄비 모금을 하고 있습니다. 경제가 어려워서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다 힘들지만 어려운 사람의 사정은 어려운 사람이 잘 알 수 있습니다. 마케도니아 성도들처럼 어려운 사람을 돕는 일에는 모두가 발 벗고 나서게 하옵소서. 그래서 훈훈한 인심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고 용기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 추운 계절에 노숙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집이 없어서, 피치 못할 사정으로 가정으로 돌아갈 수가 없기에, 사업에 실패하여서 등등 각기 사연은 다르지만 저들에게도 추위를 피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끝_작은교회세우기연합과 함께한 새아침의기도 신원에벤에셀이 함께 했습니다.
12월 11일(화)날씨가 춥습니다
201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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