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토요일
새아침의기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덕이교회 유하준 목사의 기도입니다
더소리보이스트레이닝 센터의 원장이신 성우 홍승표 집사의 낭송입니다.
제목: 사랑하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하나님!
오늘도 이 새벽에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새벽마다 사랑하는 주님과 교제를 나누는 것이 저에게는 가장 큰 축복이며 특권입니다.
온 세상이 고요한 이 시간에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께 나의 사랑을 고백하는 이 시간이야말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소중한 시간입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은 나의 모든 것이요, 나의 사랑이며 나의 생명이십니다.
주님이 계시기에 제가 있고 주님이 함께 하시기에 제가 평안히 길을 갑니다.
날마다 주님께서 저를 이끌고 가시기에 제가 이 험한 세상을 그래도 유혹을 이겨내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주님이 한시라도 저에게서 눈을 떼신다면 저는 한순간도 존재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는 저를 위해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고 지켜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그렇게 지켜주셨기에 제가 평탄한 삶을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주님께서는 저의 목자가 되셔서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 생각만 해도 평화롭고 풍요한 곳입니다.
주님께서 노예생활로 고통 속에 있는 이스라엘백성을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으로 인도하셨듯이 나의 삶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서 평온함을 느끼며 살게 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저를 위해 하늘나라의 놀라운 복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이 땅에서는 주님의 사랑을 느끼며 하나님의 보호 속에 살다가 이 세상을 떠날 때는 주님의 손에 이끌려 하나님께서 마련해두신 저 천국에 가게 되니 감사를 드립니다.
내가 무엇이관데 이런 복을 주시는지요.
저는 죄인이며 주를 모르는 자였으며 우상 숭배하던 자였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나를 택하시고 은혜를 베푸셔서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를 삼아주셨으며 이 놀라운 축복을 주셨습니다. 그러니 저의 고백은 이것뿐입니다. 나의 나된것은 주님의 은혜로다. 주님 그렇습니다. 저의 저된것은 오로지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저의 이 사랑을 저의 이 감사를 받아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끝_작은교회세우기연합과 함께한 새아침의기도 신원에벤에셀이 함께 했습니다.
12월 8일(토)사랑하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20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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