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날개 아래 품어주시고,
우리의 삶에 피난처가 되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해주시고,
지금도 끊을 수 없는 사랑을 우리에게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시편 91편에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건져주실 것이며,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알면 하나님이 우리를 높여 주실 것이며,
우리가 간구할 때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응답해 주실 것이며,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에 우리와 함께 하여 우리를 건져 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평생에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이름을 알아가게 하시고,
하나님께 간구하게 하시고,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소서.
그러므로 세상이 알 수도 없고, 줄 수도 없고, 빼앗아 갈 수도 없는
하나님의 평안이 가득하게 하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계절이 깊어져 가는 9월의 첫 주일입니다.
가을 여행 때는 아름다운 자연이 쓰레기로 지저분해지지 않게 하시고,
아름다운 자연을 베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을 깨닫게 하소서.
7월, 8월 여름 수련회 때 받았던 그 은혜 9월에 잊어버리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을 믿는 마음이 더 강하여 지게 하시고,
하나님과의 교제가 더 깊어지게 하시고,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더 뜨거워지게 하소서.
그래서 곳곳마다 하나님께 예배 드려지고, 기도 드려지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직도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을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가슴앓이를 알면서도
여러 가지 사정을 이야기하며 전도하지 못했던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영혼구원에 불타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우리에게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게 하소서.
9월에는 한 영혼을 품고 기도하며 전도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늘과 가까운 교회, 하나님과 만나는 교회
장화동교회(***-****-****,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1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