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신 하나님!
오늘도 새 은혜 주실 우리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추수를 끝내고 텅 빈 들판처럼 빈손으로 주님 앞에 설날을 생각하며,
하나님 앞에 신실하게 세워지는 예배자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의 본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를 사랑한다고 예수님을 주신 사랑에 감사합니다.
제자들이 귀하다고 발을 씻기시고,
우리가 너무 귀하다고 자신의 피로 씻기신 그 사랑
이런 주님의 모습을 생각하며 살고 싶습니다.
이런 주님의 모습을 가슴에 담고 싶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알기에 그 사랑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예수님처럼 사랑하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살고 싶습니다.
믿음의 하나님!
지금도 말씀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살아계셔서 역사하심을 믿습니다.
현실만 바라보며 사는 인생이 아니라,
주시는 말씀을 믿음으로 신앙을 갖게 하옵소서.
앞으로 이뤄주실 말씀을 믿음으로 신앙생활하게 하소서.
소망의 하나님!
몸과 마음이 병든 사람들을 위하여
대림절 등불을 밝히는 마음으로 주님의 이름을 경외합니다.
주님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에게 의로운 해가 떠오른다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새 아침이 점점 밝아 옵니다. 치료되고 회복되고 자유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행복한 세계로교회 (신앙상담 ***-****-**** davidza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