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날을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새로운 하루를 시작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귀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통치권을 가지고 오늘도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가 오늘도 나의 삶 가운데 가득히 차고 넘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달려 갈 길은 참 멀고 험한 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부어주신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이 있기에 늘 감사할 따름입니다. 우리에게 찾아오는 고난과 역경들 앞에 우리의 믿음이 굴복당하지 않고, 더욱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의지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가나안 정복을 위해 하나님께 순종하며 나아갔던 여호수아를 생각해 봅니다. 험난한 땅이지만 그 안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믿고 순종하는 그 믿음을 통해 날마다 승리를 맛보았던 것처럼 오늘도 내가 속한 그 세상 속에서 믿음으로 살아가기 원합니다. 부정과 부패에 물들어 가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삶이 되기 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부족한 나를 통해 내가 속한 공동체들이 변화되고 살아나기 원합니다. 나 혼자 잘 먹고 잘되고 잘 사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가정부터 시작하여 직장, 교회, 학교 등 하나님 나라의 통치권이 필요한 곳에 복의 통로자로 세움 받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현재 국가적으로도 국회의원 선거로 인해 아주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하는 시점에 놓여 있습니다. 이 나라와 민족이 정치적으로 안정감을 갖게 하시고 꼭 필요한 인재들을 등용시켜 주소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 할 수 있는 지도자들을 세워 주소서.
사랑의 하나님
수많은 젊은이들이 직장이 없어 허망해 하고 의기소침해 있습니다. 이 나라에 경제적 소망을 일구어 주셔서 더욱 부강해지게 하시고 젊은 세대들이 힘든 이 시기에 하나님을 찾으며 하나님을 경외할 수 있는 일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교회마다 젊은이들이 넘쳐나게 하시고 힘 있고 능력 있게 사용되어지는 교회들 되게 하소서. 이 시대의 마지막 희망은 교회입니다. 교회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날마다 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엘교회 / ***-****-**** / billy100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