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우리의 삶을 주목하시고, 귀 기울여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의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께 찬송 드리게 하소서.
하나님을 위해 살고, 하나님을 위해 땀 흘리는 이유는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삶의 주인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찬송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면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내 옆에 앉은 사람과, 오늘 내가 만나는 사람과 화목하게 하소서.
마음속에 있는 분노와 거친 생각들이 삶을 주장하지 않게 하소서.
낮아지고, 섬김의 본이 되신 예수님을 본 받게 하소서.
우리 안에 예수님의 마음을 품게 하시고,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살게 하소서.
대한민국 안에 가득한 미움, 다툼, 시기, 질투, 중독들은 끊어지게 하소서.
서로 사랑하고, 서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보여주며 살게 하소서.
찬송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사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모든 죄의 저주를 끊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랑에 순종하여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창조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이 믿어지게 만드는
성령님의 사랑을 기억하게 하소서.
내가 지금 방송으로 예배드리든지, 직접 예배 장소에 가서 예배드리든지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 전심으로 감사드리며, 말씀 가운데 살게 하소서.
믿다가 낙심한 분들이 오늘의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소서.
믿지 않는 분들이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사랑에 눈물 나는 날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늘과 가까운 교회, 하나님과 만나는 교회
장화동교회(***-****-****,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1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