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4/29(금)
20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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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
새 아침이 되어 모든 죄인들에게 자유와 기쁨을 주신 아름다운 주님을 찬양하며 새 날을 엽니다. 교회 정원에 만발한 꽃도 아름답고 우리 주님도 아름다우신데, 세상의 풍조와 육체의 욕심을 따라 사는 우리는 추하기만 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날개 아래서 안연히 살기를 원합니다. 오직 주의 사랑만 의지하게 하소서.

헌신하는 자에게 큰 구원을 이루시는 여호와 하나님,
주님의 교회와 이 나라는 헌신하는 자들을 많이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언제나 헌신하는 자들을 크게 이기게 하셨으며 헌신하는 자들에게 큰 구원을 보이셨습니다.
다윗의 목마름을 알고 목숨을 걸고 적진을 뚫고 들어가 베들레헴 성문 곁에 있는 우물에서 물을 떠 온 세 용사처럼,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오니 오늘도 우리가 교회와 이 나라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헌신하는 자로 살게 하소서.

성도에게 믿음의 인내를 바라시는 여호와 하나님
계시록 13장에 기록된 두 짐승은 교회와 성도들을 핍박한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주님도 아시듯이, 우리 주변에는 믿음이 연약한 자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더욱이 우리가 아직 두 짐승의 실체를 모를뿐더러 구별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우리 영이 어두워져 있습니다. 주님, 간절히 원하기는 주께서 주의 백성들을 불꽃같은 눈으로 보호하시어 우리로 믿음의 인내를 하게 하셔서 우리로 주의 나라에 영원히 거하게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
많은 사람들이 하늘을 가득 메운 미세먼지로 인해 고통 받고 있습니다. 이 땅위에 새로운 바람이 불게 하셔서 이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소서.
성령의 바람도 일으키셔서 성도들이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신명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망원동 새소망교회 남은우 목사(***-****-****. jesciple@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