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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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목) 홍성철목사
201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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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좋은 날 주시고 하루의 삶을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날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없이는 하루도 살아 갈 수 없는 연약한 저희들 가운데 함께해 주소서. 주님의 은혜가 있지 아니하고서는 그 어떠한 것도 감당해 나아갈 수 없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무더운 이 초 여름, 학생들은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직장인들은 일터에서 열심을 다해 일하며 자신들의 삶을 일구어 가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세상 사람들과 똑같은 가치관과 세계관을 가지고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 목적을 따라 선교를 늘 마음에 두고 살아가는 거룩한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이제 얼마 후면 학생들은 여름방학을 맞이합니다. 이 시기에 세상의 유혹과 욕심에 이끌려 방황하지 않게 하소서. 교회마다 학생과 청년들이 차고 넘쳐나게 하시고 대학교의 캠퍼스 안에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충만하게 하소서. 열방 가운데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교회마다 가득하게 하소서. 버젓이 학교 안에서 진행되는 우상숭배를 끊게 하시고, 잘못된 사상과 교리를 가지고 현혹에 오는 이단들의 활동들을 막아 주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제 곧 6.25 한국전쟁이 발생한지 66주년이 됩니다. 전쟁으로 고통당하고 힘들게 살아온 세대들의 헌신과 수고가 지금의 대한민국을 이루었습니다. 우리 다음세대 자녀들이 이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게 하소서. 우리 믿음의 자녀들이 조국사랑과 민족 복음화의 거룩한 꿈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학교를 졸업하면서 취업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어하는 젊은이들이 있습니다. 집안 사정이 어려워 힘들게 살아가는 젊은이들도 있습니다. 주님의 위로와 사랑의 손길이 그들 안에 차고 넘치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이 주시는 힘과 능력 그리고 다음세대를 향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는 자들로 저희를 세워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엘교회 / ***-****-**** / billy100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