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8/17(목) 홍성철 목사
2017.08.16
조회 203

사랑의 하나님
오늘 하루도 주님이 주시는 은혜 안에서 살아 갈 수 있도록
생명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무더웠던 여름날씨가 어느덧 서늘해지며
더욱더 주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주님의 은혜가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언제나 주님의 뜻 안에서 살아간다하면서도
세상의 유혹 가운데 타협하고 넘어져 있는 연약한 나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내 힘으로, 내 능력으로는 그 어떠한 것도 감당해 나아갈 수 없습니다.
오늘도 주님이 부어 주시는 그 능력과 권세로
내 삶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도록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더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국가적으로 너무나 혼돈 가운데 있습니다.
북한과의 전쟁설로 인하여 국민들은 두려움을 가지고 있고
국가의 경제는 혼란을 가져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을 주께서 긍휼히 여겨 주옵시고
인류를 무력으로 움직여 가려는 사람들의 정책에 의해
무너지지 않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전쟁의 위험 가운데서 평화의 축복으로 전환되어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북한의 어려움을 누구보다도 더 잘아시는 주님께서
그 땅 가운데 평화의 축복을 내려 주옵소서.
지도자들의 마음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주셔서
국민을 생각하고 국민에 의해 국민을 위한 정치와 경제가
이루어져 가게 하옵소서.
남과 북이 서로 갈라진 상황 속에서 막힌 담을 허무실 분은
오직 주님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 삶속에 너무나 많은 막힌 일들이 쌓여 있습니다.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웅크리고 있는 연약한 지체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가정의 막힌 일들, 자녀문제로 인해 막혀져 있는 일들,
경제적으로 막힌 일들, 신앙적으로 막혀 있는 일들
그 누구도 해결하지 못하는 이러한 일들이
주님의 강력한 은혜와 사랑으로 해결되어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이 땅 이 민족 긍휼히 여겨 주옵시고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주님의 그 은혜와 사랑 그리고 축복이 이 땅 가운데 흘러가게 하옵소서.
주님이 주시는 그 평강이 오늘도 우리의 삶속에 가득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하나엘 교회 홍성철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