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무더운 날들이 이어지는 이 여름, 우리에게 새 날을 주시고
이렇게 하나님 앞에 나와 기도하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은혜가 없이는 단 한 걸음도 걸을 수 없고,
숨쉬는 단 한 순간도 당연한 것이 아님을 기억하며 생명의 주관자 되신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죄된 본성으로 스스로 인생의 주인이 되어,
때로는 교만으로 바벨탑을 쌓고 때로는 낙심으로 지옥을 만들며 살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겸손히 주님 앞에 나아가 모든 주권을 내어드리오니,
우리의 인생 길의 동반자 되어 주시고 구원의 기쁨과 삶의 소명을 회복시켜 주소서.
공의의 하나님
여러 가지 위기와 갈등으로 어려운 나라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정치적 분열과 세대간 갈등, 경제적 위기들로 어지롭고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의 정의로운 손길과 일하심을 보게 하소서.
과거 선교사들의 수고와 헌신이 절망스러운 현실에서도 희망이 되었듯이,
그리스도인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충성함으로 나라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귀하게 쓰임 받게 하소서.
육체적 아픔과 마음의 고통, 관계의 어려움, 경제적 위기로 고난 중에 있는 이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이길 힘과 피할 길도 허락하여 주소서.
우리와 동행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날마다 누리게 하시고,
사람의 열심히 끝난 자리에서 시작되는 하나님의 일하심이 맛보게 하소서.
자비의 하나님
오늘 하루 우리의 삶을 주께 올려 드립니다.
지혜와 정직한 마음을 주셔서 우리에게 맡겨진 일을 충실하게 감당하게 하시고
이를 통해 세상이 주님의 빛을 보게 하소서.
우리의 발걸음을 주님의 평화로 인도하시고, 만나는 이들에게 생명과 격려의 말을 전하게 하소서.
어둠 속에서 빛을 비추며 메말라버린 이 세상에 하나님 안에 있는 참된 기쁨과 위로를 전하는 자로 살게 하소서.
교회마다 진행되는 여름 사역을 지켜 주시고, 우리의 자녀들이 믿음의 군사로 든든히 세워지게 하소서.
오늘도 우리의 영원한 소망 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60813양승언.mp3(4024563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