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꽃이 피고 만물이 새로워지는 아름다운 봄의 계절을 우리에게 허락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하루도 우리의 몸과 마음을 강건하게 붙들어 주셔서 세상을 밝히는 빛이되고,
세상에 맛을 내는 소금이 되어 온전히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이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로 넉넉히 세상을 승리하며 살게 하소서
죄인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사순절이 깊어 갈수록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이 더욱 마음깊이 다가옵니다.
멸시와 천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으신 그 사랑,
조롱과 핍박 앞에서도 끝까지 인내하신 그 사랑,
배신의 아픔 속에서도 여전히 사랑하셨던 그 사랑을 기억합니다.
주님! 우리도 그 사랑을 본받게 하시고
형제를 사랑하며 서로 용서하고 이해하며 배려하는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오늘 우리의 삶을 통해 십자가의 사랑이 세상 가운데 흘러가게 하소서
도우시는 하나님!
하나님만이 우리의 유일한 소망이시며 참된 위로자이시고, 다시 일어설 힘이 되심을 믿습니다.
아이가 아파 울 때, 그 소리를 듣고 품에 안아주는 부모처럼, 이시간 우리의 고통과 신음을 들으시고 우리를 안아 주소서.
삶의 여러 문제들이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몸이 연약해 아파하고 있고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마음에 상처를 받아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때론 지치고 외로움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피난처가 되시며 마음 상한자의 참된 위로자가 되시는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 문제들을 맡겨드립니다.
가장 좋은 길로, 가장 완전한 길로 우리를 인도하시고 우리의 삶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오늘도 "너희 모든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하신 말씀을 의지하며 주님만 온전히 신뢰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의 참된 친구가 되어 주시며, 우리의 구주가 되어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60321정성철.mp3(3778803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