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로 이사하다!
태수현
2026.07.06
조회 29
일주일 전, 엄마의 쌍둥이 동생인 이모가 수십년간의 도시생활을 마치고 전북 익산으로 이사를 했어요. 전 최근 졸업하고 백수라서 "시골살이 기회 놓칠수없지." 하고 이모 따라 같이 내려왔습니다.주변에 편의점도 가로등도 없는 찐 산골 주택이에요. 낮에는 뻐꾸기가 뻐꾹거리고, 밤에는 귀뚜라미가 귀뚤거리는 소리만 가득해요. 너무 적막할땐 라디오를 종종 틀어요. 평생 듣던 시내의 사람소리, 차소리가 안들리니까 절에 들어온것 같이 마음이 고요~~ 해 지더라고요. 시골살이 짱.

지금은 이모가 서울에 일이 있어서 올라가는 길이에요. 고속도로에서 오징어 뜯고 있어요. 이모와 자주 함께 듣는 노래 신청합니다.

산울림 - 예쁜 맘 예쁜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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