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운동하면서 라디오 잘듣고있는 애청자입니다.
항상 라디오 잘 즐겨듣고 있어요~

1982년즈음 광화문에 있는 대한전산학원 수강생으로 학원다니면서 만났던 친구들 '전병우', '한재현', '홍숙자', '채성우' 를 찾습니다.
친구들과 교보문고에서 전문서적이나 소설을같이 보거나 뚝섬유원지에서 막걸리도 함께 마시며 놀이시설에서 놀이도 하고 진짜 좋은 추억도 많았지만 군생활 이후 만남이 있다가 헤어져서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습니다.
한재현 친구는 회사생활 중간에 한번 만난적이 있고 우리의 구심에 있던 형님인 성등모 형님은 근래에 만난적이 있습니다. 사회 초년생으로 처음으로 만난 친구들이 너무나 보고싶습니다, 40년이 지나 너무나 보고싶은 친구들 다시 만나서 함께하고 싶습니다. 친구들의 나이는 1962년생부터 1964년 사이입니다.

신청곡: 이선희 - 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