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7월 11일은 제 아내의 생일입니다.
아내와 함께한지 어느덧 25년이 되어가네요. 출근길 아침마다 지하철역까지 차로 데려다
주는 제 아내는 언제나 고맙고 따뜻한 봄 같은 사람입니다.
늘 표현은 부족하지만, 오늘만큼은 꼭 목소리를 빌려 전하고 싶어요.
"정신씨 당신 덕분에 하루하루가 참 든든해.
늘 고맙고, 앞으로도 같이 웃으며 걸어가자. 생일 정말 축하해, 그리고 사랑해"
아내가 좋아하는 노래 한 곡 신청합니다. ^^
<신청곡>
박승화님 "사랑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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