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질수 있다는것! 평소엔 사소하게 느껴지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만질 수 있다는것은
대단한 축복이에요. 그것만으로도 감사해요.
사소하지만 오늘도 감사해요.
-김진태 님의 엄마는 고맙다 했고 나는 안녕이라 했다 중의 한 구절입니다.
책을 읽으며 너무 공감되는 말이라 적어봤어요.
지난달에 돌아가신 외할머니 장례식날 엄마를 부르며 울부짖던 엄마의 모습도 떠오르고
아프신 엄마가 오래오래 곁에 계셔 주셨으며 하는 마음도 더 들고, 지금 곁에 계셔서
볼수있고 만질수 있는 엄마가 얼마나 감사한지 생각하는 오늘입니다.
엄마 사랑해요^^
양희은의 엄마가 딸에게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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