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입니다..

♧ 나미 <빙글빙글>

눈깜짝할 사이에 일년의 절반이 지나가고, 7월이 시작됐네요..
지난주만 해도 이번주 내내 비가 올 것처럼 예보를 했었는데, 이번주가 시작되자마자 예보가 싹 다 바뀌면서 폭염의 날씨를 보이고 있네요..
뉴스를 보니 전국적으로 기록적인 고온의 날씨를 보여줬다고 하고, 세계적으로도 찌는 듯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하는데,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뭐 여름이랴 7,8월 두달, 길어야 9월 중순 정도까지만 버티면 되기는 하는데, 행여라도 내년 여름에 올여름보다 더 더워진다거나 하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가 들기도 하는데, 그런 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