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이렇게 헤어지기로 해 -
우리 이렇게 헤어지기로 해
미소를 머금고 두 손을 흔들고
오월 바람에
꽃잎 날리듯 가볍게, 그러나 조금은
눈물겹게 그렇게, 저리는 아쉬움 가득 하지만
기다림 속에, 다가올 외로움들을
따사로운 축복의 말로 대신하며
우리 그렇게 헤어지기로 해
[출처] 동물원 - [우리 이렇게 헤어지기로 해]
5월 바람에, 꽃잎 날리 듯....
오월이 가고 있네요.
각종 행사 와 긴 연휴로, 오월이 짧게 느껴집니다.
오늘부터 여름 시작 인 듯한 날씨네요....ㅠㅠ
- 동물원 우리 이렇게 헤어지기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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