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많은추억과사연을 어떻게시작할까?하고 큰 숨을 쉬어봅니다!
제가찾고싶은친구는 1965년 서울출신
홍영미 입니다~1984년 2월에삼선교에 있는 한성여고를 졸업했고 저는 1984년
경북상주에서 재수를 하러 상경해서
처음사귄친구예요~1984년 창신동에 있던 유아선교원에서 유아교육과 실습을하며 처음만났습니다,항상 정도많고따뜻하게 챙겨주고 서울생활을하면서 신세를 많이진 친구랍니다,
그시절에는 공무원연금매장이 많아서 영미는 서울시청연금매장 광명당안경에 근무하기도 했고 저는 종로랑명동에서 그시절나름 유명한 다운타운가의 D.J를 하기도 했어요,1993년 10월 제가 결혼해서 대구로 오면서 통화는 하면서 지냈는데 25년전쯤휴대폰이 010으로 통합되면서연락이 끊어졌어요,마지막 연락을 할때 영미는 도봉구에서 의정부로 이사가서 살고 있다고했어요!그후 아이들 키우랴,경제활동하랴 정말바쁜시간을 보내면서도 홍영미친구를 잊은적이 없어요! 영미남편은 이형록인데
제친구여서 연애시절 같이 놀며 많은추억을함께 했습니다,영미는저보다몇년먼저결혼해서 딸 이재연 아들 이재성
1남1녀의 엄마이고 남편은 그때 서울지하철공사에 근무했었어요..너무보고싶고 힘든서울생활때의 고마움을 늦었지만 꼭 전하고 싶습니다~그 많은 추억들을 마음은 급하고 어떻게 적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몇년전부터 홍영미를
찾으려 노력했지만 쉽지않았고
사설탐정에 까지 의뢰를 해보았지만
찾지못했어요~
영미야,
고은옥이도 우연히 만나서 애타게
찾고있다, 우리다시 20대 리즈시절처럼 재잘재잘 함께 보내자,진짜 보고싶다!
박승화님~
꼭 찾고싶습니다,
방송부탁드립니다~^^
신청곡은 영미가 좋아했던 노래
딕훼밀리~작별 신청해요

라디오 친구를 찾습니다(수정본)
포에버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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