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아내로 살아가느랴고 숨 한번 크게 못쉬고,
고 3 딸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느라고 또 숨죽이고 사는,
아내에게 노래를 통해 새 힘을 주고 싶습니다.
영재 형제님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로
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천번이고 다시 태어난데도 (제게는) 그런 사람 또 없을테죠.
(당신은) 슬픈 내 삶을 따뜻하게 해준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런 그대를 위해서 나의 심장쯤이야 얼마나 아퍼도 좋은데,,,,
그런 그대를 위해서 아픈 눈물쯤이야 얼마든 참을 수 있는데.....
못난 남편이 순화씨 당신에게 모든 것을 줄 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당신은 단 하나의 사람입니다.
그러니 오늘이라도 숨 한번 크게 쉬어봐요*^^*
아내에게 제 마음을 전해주시와요.
김영진
201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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