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1년차 딸내미에게 전화가 왔어요
"엄마, 회사에 매실이 엄청 열렸는데 좀 따갈가?"
그래서 제가
"매실 맞아? 내생각엔 살구나 복숭아일 것 같은데..
불법 채취하면 잡혀가,회사두 잘리구"
딸애가 무척 놀라며 당황스러워하는게 어찌나 귀엽던지요
작년에 시장에서 같이 샀던 매실이 기억났던가 봅니다
서울내기가 대전 연구소로 내려가 잘 지내는거 같아 좋습니다
신청곡-김종찬 산다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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