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금요일입니다, 제가 근무하는 이곳은 씨푸드전문점입니다,그래서 금,토,일요일이 제일 바쁘지요, 그중에도 제가 있는곳은 다들 50대 분들이라 , 아침부터 밤 10시까지 방송 고정이지요,, 작은 라듸오에 귀를 귀우리며 하루종일 음악을 듣는답니다, 항상 듣는 방송이지만 모처럼 제가 구해온 유영재씨의 사진을 보여줬더니 다들 놀라시는군요,,
목소리만큼 잘생겼다느니, 여자같이 이쁘다느니, 생각보다 젊다느니 ,,,
모두 놀라워 합니다,
남들 쉴때 제때 못쉬지만 그래도 방송을 들으며 ,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4시부터 6시까지는휴식시간이라 맘놓고 음악을들을수 있지요,,
흥겨운 노래, 구수한 예기들, 많은분들의 사연을 들을때면 , 사람사는건 다똑같다고 하면서 옛생각이나나봐요,,
과거로 갈수있는 유일한시간, 이 귀중한 시간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유영재의가요속으로는 그래서 타임머신인가봐요,앞으로좋은 음악 부탁드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곡 신청할께요.
부활-생각이나. 해오라기- 사랑은 받는것이 아니라면서,,
감사합니다..
계속 귀 귀울이고 있을께요,,
수고 하세요.
종로 하꼬야에서 이우진,,,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