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요일 의정부 선배언니 딸 아라공주의 결혼이 있었습니다.
꼭 가서 축복해 주고 싶었는데
도무지 시간을 낼 수 없어서 직접 가서 축하해 주지 못했습니다.
어렸을 때 보고 결혼한다는 소식을 접하는 아라공주의 결혼이 너무나 궁금하였지만 그저 축복의 문자만 보내는 제 심정은 미안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비록 가서 축복해 주지는 못했지만 방송을 통하여 축하의 멧시지를 전하고 싶네요.
유가속에서 멋지게 축하해 주세요.
아라공주의 결혼을 무지무진장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아들 딸 많이 낳고 부디 행복한 가정 이루길 기도합니다~^^*
신청곡 : 박학기 - 비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