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 가자
신동욱
2011.06.11
조회 27
지난주말 오래된 친구들과 강원도 홍천에서 1박으로 가족 모임이 있었습니다. 계곡옆에 모닥불 피우고 파전에 막걸리잔 기울이며 오랜만에 20여년전 분위기 냈습니다. 아이들이 더 좋아했음은 물론이구요. 흥이 무르익으면 당연히 뒤따라 오는게 노래인데, 그날 한 친구가 부른 노래가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가수 인데 '김표무' 라 하더군요. 다시한번 듣고 싶습니다. 김표무 님의 '산으로 가자'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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