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님이 대천요양원에 계신지 5년이 되었어요 **
장사끝나고 새벽에 가서 얼굴보는순간 아버님이 주무시고 있어요 .아버님 하고 부렀는데 어쩜 그렇게 말랐는지
다리를 만져보니 한손으로 다잡을수가 있어요 .아버님이 저한테 큰사랑으로 우리를 아껴주셨는데. 마음이참 아프네요
아버님 빠른 회복 빕니다 ,글구 참외를수저로 갈아서 드렸더니 반개를 맛나게 드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 아버님 큰며느리가 만이 사랑해요
*왜날 :김범용
*작은새
* 미련
사랑했어요( 임현식)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