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군대간 아들에게
김경자
2011.06.15
조회 40
김경자(j828276)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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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3월 중순에 아들이 군대 갔습니다 신병교육 마치고 자대배치 받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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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가 안오네요 운전병으로 갔는데 전화하기가 힘들은지 소식을 들을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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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어 답답합니다 날씨는 점점 더워지는데 더위에 지칠까 건강도 걱정됩니다
>
> 집에 있을땐 잘 몰랐는데 떨어져 군대 보내고 진짜 사나이로 거듭니기 위해
>
> 자신과 싸움을 하는것을 보면 조금은 짠하고 대견스럽기도 합니다 . 모쪼록
>
> 맡은 임무 충실히 하고 군복무 잘하고 건강하게 사회에 나와 소신있고 꼭
>
> 필요한 사람으로 살아가길 엄마는 바란다 . 화이팅!!!^^아들아 사랑한다^^
>
> 윤도현에 사랑two 부탁합니다
차에서 방송듣다 깜놀했슴돠,,
이름도 지랑같고 운전병 아들도 같고???
오잉?? 분명 사연 안올렸는데??.....
아드님은 어드근무 하시는지??
울아들은 양양에서 복무중이랍니다
걱정마시고 지켜보세요
제몫 잘하는 든든한 아들이 되어 나올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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