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 둘다 40을 찍자 마자 만나 올해 만으로 40을 찍을 때 결혼했습니다.
3월 5일 결혼했으니 오늘이 꼭 100일째네요~~ 작년 1년동안 저로 인해
몇번을 울었던 여친이 이제는 제 아내가 되었네요~~ 만남은 늦었지만
사랑은 늦지 않았다고 와이프에게 얘기 했듯이 앞으로도 더 열심히 사랑하면서 살겠습니다. 결혼식때 제가 불러 주었던 알렉스의 " 그대라면 " 꼭 틀어주세요. 첫 소절 부르자 마자 둘다 울었습니다. H 자동차회사 다니는 이경희씨에게 사랑하단고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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