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간 아들에게
김경자
2011.06.14
조회 39
올 3월 중순에 아들이 군대 갔습니다 신병교육 마치고 자대배치 받았을텐데

전화가 안오네요 운전병으로 갔는데 전화하기가 힘들은지 소식을 들을수가

없어 답답합니다 날씨는 점점 더워지는데 더위에 지칠까 건강도 걱정됩니다

집에 있을땐 잘 몰랐는데 떨어져 군대 보내고 진짜 사나이로 거듭니기 위해

자신과 싸움을 하는것을 보면 조금은 짠하고 대견스럽기도 합니다 . 모쪼록

맡은 임무 충실히 하고 군복무 잘하고 건강하게 사회에 나와 소신있고 꼭

필요한 사람으로 살아가길 엄마는 바란다 . 화이팅!!!^^아들아 사랑한다^^

윤도현에 사랑two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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