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축하사연 꼭 소개부탁드립니다^^
이성경
2011.06.14
조회 26
오늘은 우리 큰오빠 43번째 생일 입니다
축하도 제대로 못해줬습니다
오빠 생일 못챙겨줘서 미안해
엄마 쓰러지고 병원에 2년 누워계시고 작년에 돌아가시고
큰아들로 집안의 대소사 챙기느라 많이 힘든거 알면서도 자꾸
힘든 오빠에게 사소한것도 다 물어보고 기대고해서 미안해
그래도 오빠가 늘 그자리에 있어줘서 고마워
오빠 생일 많이 많이 축하하고 언니와 두딸과 좋은 저녁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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