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 지면서 요즘은 도시락을 가지고 가게에 나옵니다.
오늘의 메뉴는 새싹 비빔밥과 양상추와 피망 그리고 오이 당근.
음...또 산딸기 토마토등 넣은 샐러드 였답니다.
오른쪽 꽃가게 언니네와 그리고 왼쪽 가방가게 언니네하고
맛나는 비빔밥을 해먹구요^^ 이제 손님 맞는 중이랍니다.

왠지 모르지만 목요일은 다른날 보다 손님이 없어서
이렇게 글올릴 시간도 나구요^^*
이제 자영업의 주인으로 점점 물들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매일매일 맛나는 도시락 싸가지고 와서 즐거운 이야기 나누며
함께하는 점심 시간은 정말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하루종일 음악 방송과 함께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는 저는
늘~ 즐겁습니다.^^*
오늘도 수많은 사연들과 멋진 영재님 목소리를 기다리며
잠시 다녀갑니다~
요기는 예쁜 옷가게 꼼뜨와 였습니다...^^*

청곡 --- 정인:이안 인디고:여름아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