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더운 여름
이유미
2011.06.16
조회 30
집에서 생활하는 저는 밖을 나가야지만 더운걸 느끼는데
아침에 간호사인 친구와 전화를 하다보니 아침부터 푹~푹 찐다하네요.
베란다 창문 활짝 열고,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을 듣고 있노라니
선선한 바람과 함께 가끔 들려오는 새들의 아름다운 지저귐과 만발한 장미꽃들의 손짓까지 기분좋은 시간입니다.
그런데 이젠 더위밖에 안남았네요.
그래도 추운계절 따뜻한 계절을 그리워 했듯이 이 더운 계절도 잠시!
또다른 계절을 맛볼수 있음에 감사하며 즐기면 될것 같습니다.
물론 밖에서 하루종일 생활하시는 울남편을 비롯한 많은 분들도 힘내시구요.
오늘도 모두에게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유가속에서 들려오는 사연과 음악 들으시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들 되세요.


신청곡:사랑없인 난 못살아요.(조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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