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면 미소짓는 물여울 처럼부는 바람일까??
보리가 익어가는 보리빝 언저리에 고마운 햇빛은 기름인양 하고,,
보리가 익어가는 푸른밭 밭머리에서,,
유월과 바람과 풀보리의 시를 쓰자,,맑고 푸른 노래를 적자..
강화 문수산기슭 자락에 살고 있는 친구동생 집에 잠깐 갔지요..
논에는 모가 에쁘게 자라고 있고,,보리밭에는 보리가 익어 출렁거리고 있더군요,,문득 이 노래가 귓가에 맴돌더군요..
더운날씨,,마음까지 답답한 시간,,
시원한 음성에 마음이 탁트인 가수 문정선씨 노래 신청합니다..
신청곡,,문정선-보리밭,,


댓글
()